목차
임신
I. 임신의 성립
II. 임신의 징후
1. 월경의 중단
2. 입덧
3. 신체적 증상
4. 태동
III. 임신 중의 생활
1. 정기 검진
2. 임신 중의 식생활
3. 임신 중의 의생활
4. 일상의 태동
5. 생활의 균형
* 참고문헌
I. 임신의 성립
II. 임신의 징후
1. 월경의 중단
2. 입덧
3. 신체적 증상
4. 태동
III. 임신 중의 생활
1. 정기 검진
2. 임신 중의 식생활
3. 임신 중의 의생활
4. 일상의 태동
5. 생활의 균형
* 참고문헌
본문내용
를 취하거나 부자연스러운 자세를 지속하면 피로를 가중시킬 뿐만 아니라 모체에 장애를 일으킨다.
예를 들면, 바닥에 있는 물건을 주워 올릴 때나 밑의 서랍을 열 때 무리하게 허리를 구부려서는 안 되며, 웅크리고 앉아서 하든가 무릎을 끊고 앉아서 하는 것이 좋다.
다음에 주의해야 할 일은 넘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굽이 높은 구두는 피하고, 계단에서는 특히 더 조심해야 한다. 무거운 짐을 들고 오르내리는 일은 가능한 피하며, 방안에도 물건들이 흐트러져 있어 발이 걸려 넘어지는 일이 없도록 한다. 한편, 임신의 후반기에는 배가 많이 부르기 때문에 중심이 바뀐다.
서거나 앉아 있을 때에는 상체를 똑바로 하고 턱을 목에 붙이며, 머리도 똑바로 세우도록 한다. 올바른 자세를 취하면 근육의 균형이 이루어져 불필요한 피로를 예방하며, 등과 허리의 통증도 방지할 수 있다.
(5) 생활의 균형
인간의 육체는 알맞은 정도의 운동을 함으로써 혈액 순환이 촉진되고 내장과 근육의 기능이 활발해지며, 신진대사가 원활히 돌아간다. 그런데 임신 중에 피로하고 물이 무겁다고 아무 일도 안하거나 활동을 게을리 하면 몸의 기능이 둔해지고 생활 능력도 저하된다. 따라서 일이나 운동, 휴식 간에 적절히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즉, 임신 중에 쾌적하게 지내기 위해서는 가벼운 운동이나 오락이 필요하다.
그러나 정도를 지나치면 유산의 위험이 따므로, 가벼운 산책이나 임신 체조가 적당하다. 태내의 아기는 태반을 통해서 모체의 혈액 속에서 산소를 공급받고 있기 때문에 산책으로 신체의 혈액 순환을 원활히 하고 신선한 공기를 마셔 산소를 충분히 들이키는 것이 태아의 건강에도 좋다.
청소나 세탁, 취사 등 일상적인 가사를 운동이라고 생각하면 집안일도 즐겁게 할 수 있다. 단, 무엇을 하든 피로를 느낄 정도까지 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피로 회복을 위한 휴식을 취하는 데에는 잠잘 때와 마찬가지로 눕는 자세가 가장 효과적이다. 이때 발의 위치를 몸통보다 높게 하는 것이 좋다. 직장에 다녀서 누울 수 없는 경우에는 테이블이나 의자를 이용해서 몇 분 동안만이라도 온몸의 근육에서 힘을 빼도록 한다. 계속해서 서 있거나 앉아 있으면, 하반신에 부종이 생기기도 하고, 정맥류가 나타나기 쉽기 때문이다. 수면 시간은 적어도 8-9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낮잠은 일하는 틈틈이 오전, 오후 각각 1회에 30분 정도가 적당하다.
* 참고문헌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발달심리학 : 신명희, 서은희 외 3명 저 / 2013 / 학지사
공중보건학 / 김낙상 저, 에듀팩토리, 2016
성장발달과 건강 : 김태임, 김희순 외 3명 저 / 2014 / 교문사
발달심리학 : 신명희, 서은희 외 3명 저 / 2013 / 학지사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알기 쉬운 공중보건학 / 이련리, 조갑연 외 4명 저, 효일, 2017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예를 들면, 바닥에 있는 물건을 주워 올릴 때나 밑의 서랍을 열 때 무리하게 허리를 구부려서는 안 되며, 웅크리고 앉아서 하든가 무릎을 끊고 앉아서 하는 것이 좋다.
다음에 주의해야 할 일은 넘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굽이 높은 구두는 피하고, 계단에서는 특히 더 조심해야 한다. 무거운 짐을 들고 오르내리는 일은 가능한 피하며, 방안에도 물건들이 흐트러져 있어 발이 걸려 넘어지는 일이 없도록 한다. 한편, 임신의 후반기에는 배가 많이 부르기 때문에 중심이 바뀐다.
서거나 앉아 있을 때에는 상체를 똑바로 하고 턱을 목에 붙이며, 머리도 똑바로 세우도록 한다. 올바른 자세를 취하면 근육의 균형이 이루어져 불필요한 피로를 예방하며, 등과 허리의 통증도 방지할 수 있다.
(5) 생활의 균형
인간의 육체는 알맞은 정도의 운동을 함으로써 혈액 순환이 촉진되고 내장과 근육의 기능이 활발해지며, 신진대사가 원활히 돌아간다. 그런데 임신 중에 피로하고 물이 무겁다고 아무 일도 안하거나 활동을 게을리 하면 몸의 기능이 둔해지고 생활 능력도 저하된다. 따라서 일이나 운동, 휴식 간에 적절히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즉, 임신 중에 쾌적하게 지내기 위해서는 가벼운 운동이나 오락이 필요하다.
그러나 정도를 지나치면 유산의 위험이 따므로, 가벼운 산책이나 임신 체조가 적당하다. 태내의 아기는 태반을 통해서 모체의 혈액 속에서 산소를 공급받고 있기 때문에 산책으로 신체의 혈액 순환을 원활히 하고 신선한 공기를 마셔 산소를 충분히 들이키는 것이 태아의 건강에도 좋다.
청소나 세탁, 취사 등 일상적인 가사를 운동이라고 생각하면 집안일도 즐겁게 할 수 있다. 단, 무엇을 하든 피로를 느낄 정도까지 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피로 회복을 위한 휴식을 취하는 데에는 잠잘 때와 마찬가지로 눕는 자세가 가장 효과적이다. 이때 발의 위치를 몸통보다 높게 하는 것이 좋다. 직장에 다녀서 누울 수 없는 경우에는 테이블이나 의자를 이용해서 몇 분 동안만이라도 온몸의 근육에서 힘을 빼도록 한다. 계속해서 서 있거나 앉아 있으면, 하반신에 부종이 생기기도 하고, 정맥류가 나타나기 쉽기 때문이다. 수면 시간은 적어도 8-9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낮잠은 일하는 틈틈이 오전, 오후 각각 1회에 30분 정도가 적당하다.
* 참고문헌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발달심리학 : 신명희, 서은희 외 3명 저 / 2013 / 학지사
공중보건학 / 김낙상 저, 에듀팩토리, 2016
성장발달과 건강 : 김태임, 김희순 외 3명 저 / 2014 / 교문사
발달심리학 : 신명희, 서은희 외 3명 저 / 2013 / 학지사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알기 쉬운 공중보건학 / 이련리, 조갑연 외 4명 저, 효일, 2017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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