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1. 재혼가족의 개념
2. 재혼가족의 실태
3. 재혼가족의 유형
4. 재혼가족의 특성
Ⅱ. 본론
1. 재혼가족의 발달단계
2. 재혼이 미치는 영향
3. 재혼가족의 문제점
4. 사례
Ⅲ. 결론
1. 재혼가족을 위한 사회복지실천
Ⅳ. 느낀점
참고문헌
1. 재혼가족의 개념
2. 재혼가족의 실태
3. 재혼가족의 유형
4. 재혼가족의 특성
Ⅱ. 본론
1. 재혼가족의 발달단계
2. 재혼이 미치는 영향
3. 재혼가족의 문제점
4. 사례
Ⅲ. 결론
1. 재혼가족을 위한 사회복지실천
Ⅳ. 느낀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 경우와 재혼을 한 경우 적응도가 높았다.>
그리고 남녀 모두 ‘자녀의 앞날에 대한 걱정’을 가장 어려운 문제로 지적하였는데, 이는 불행하나 안정된 결혼을 유지하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가 ‘자녀 때문’이라는 우리의 통념과도 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 남녀의 차이에 있어서 여자가 남자보다 전반적으로 여러 유형의 문제를 복합적으로 경험하며 외로움, 자녀 돌볼 시간의 부족, 주변 사람들의 부정적 인식, 사회활동 참여의 어려움을 남자보다 더 심각할 정도로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자녀의 적응문제
아버지나 어머니가 사망하였을 때에는 상실감, 고독감으로 인한 불안정, 부적절감으로 고통을 받으나, 부모가 이혼할 경우 양부모에 대한 충성심에 갈등을 느끼게 된다.
*자녀의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 (정현숙, 1996)
이혼 이후 기간이 길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을 많이 이용할수록 (이혼에 대한 부정적인 사회적 통념) 양육부모의 재혼이나 성에 관계없이 양육부모와 긍정적 대화를 많이 하고, 비친권 부모와 접촉을 많이 할수록 이혼 후 생활에 잘 적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자녀들의 적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주요 변인들은 가족의 구조적 특징보다는 자녀들의 현재 양육부모 혹은 비친권 부모와의 긍정적 상호작용이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면접교섭권(1991년 새 가족법)의 중요성)
외국의 동성부모가설 (同性의 부모가 친권을 가직 때 더 잘 적응한다) 과는 달리 남아가 보모의 친권 유무에 관계없이 적응을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가족체계, 아동의 사회화 과정, 남아선호사상과 관계)
3. 사례
Ⅲ. 결론
1. 재혼가족을 위한 사회복지 실천
1) 재혼 준비하기
첫째, 재혼하는 부부 당사자는 전 관련된 제반사항을 정리해야 한다. 특히 이혼을 경험한 사람은 심리 정서적 차원에서 전 배우자와 이혼함으로써 전 배우자에 대한 애착을 정리해야 한다.
둘째, 이와 같이 자신에 대한 성찰을 통해 자아를 강화시키는 과정에서 만약 재혼과는 별도로 이성과 데이트를 즐긴다면 자녀가 이에 대해서 알고 준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셋째, 만약 재혼을 하기로 결심 하였다면 자녀에게 재혼 가능성을 알리고 자녀가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줘야한다. 그리고 부모의 재혼에 대한 자녀의 반응에도 대응을 해야 한다.
2) 재혼 이후의 생활 대처하기
(1) 경제적 문제
재혼 이전에 서로 경제적 상황을 명확히 하고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에 관하여 개방적으로 논의해야 한다. 특히 재혼 하면서 가족규모가 확대 되는 경우 경제적 지원의 가용성이 그만큼 줄어들기 때문에 더욱 심각해 질수 있다 반대로 재혼한 부부 중 한사람이 양육비를 받는 경우 양육비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전 배우자와의 만남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갈등을 겪을 수 있다.
(2) 의사소통의 문제
서로 감정을 의사소통하는 방식이나 배우자에 대한 신뢰감 사랑 받는 느낌 경청하는 태도 존중감 역할기대 등과 같은 여러 가지 요인이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의사소통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재혼부부는 부부가 대화를 시간을 계획적으로 마련하여 또 자녀와 함께 의사소통하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3) 가족 구조 이해하고 대처하기
재혼가족은 이전에 가족에서는 문제 되지 않았던 다양한 하위체계 경계 역할 등의 문제로 가족구조의 혼란을 경험한다. 그러므로 좀 더 확대되고 복잡해진 재혼가족 적응을 돕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가족구조를 재수립해야 한다.
재혼한 부모가 먼저 자녀에 대한 권위를 원부모와 재혼한 부모 중 누가 우선적으로 행사할 것인지 정하고 또 형제들도 연령순위에 따라 역할과 지위를 재규정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재혼가족에게 도움이 되는 10가지>
1. 재혼에 대한 비현실적 기대를 버리고 재혼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변화를 인정한다. 재혼 후 가족원들이 즉지 적응할 것이라는 기대는 금물!2. 전혼에 대한 상실감을 이해하고 긍정적으로 수용한다. 상실감 부인은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한다.
3. 재혼가족에서 부부관계가 모든 관계의 중심임을 가족 모두가 인식한다.
4.재혼대상으로는 초혼자보다 자신과 비슷한 경험을 가진 재혼자가 더 나을 수 있다. 동병상련의 입장에서 서로를 이해한다.
5. 계부모역할에 대해서 부부가 거로 합의하고 일관성 있게 양육하는 것이 필요하다. 계부모역할을 잘하려면 아이의 친부모인 배우자로부터 부모로서의 권리를 인정받아야 한다.
6. 결혼은 끝나도 부모역할은 남는다는 점을 명시한다. 전혼이 종결됐더라도 전혼자녀에게 친부모로서의 역할은 지속해야 한다.
7. 재혼 후 자녀를 출산하는 문제는 신중히 결정한다. 새 아이는 가족원들을 가깝게 하는 견인차가 될 수도 있고 또 스트레스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8. 주위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이용한다. 가족이나 친지와 소원한 관계는 고립만 자초할 뿐이다.
9. 자녀에게 같이 살지 않는 친부모는 현실 또는 기억 속 어디에는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 준다. 자녀는 친부모와 계부모 사이에서 ‘충성심의 갈등’을 경험하기 쉽다. 자녀의 친부모와 경쟁하여 완벽한 부모가 되려는 환상은 포기한다.
10. 성공적인 재혼생활은 모든 가족원들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을 명심한다.
출처: 정현숙, 유계숙(2001:553) 재인용.
Ⅳ. 느낀점
우선, 아직 재혼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이 존재하는 만큼 재혼이라는 자체를 드러내고 싶은 이야기가 아니라서 자료가 많이 없어서 찾는데 힘든 점도 있었다. 재혼은 이혼이라는 한 번의 아픔이 딛고 하는 것인데, 신중하게 생각하지 않고 또 같은 이유로 이혼을 하게 되는 일은 없도록 하여야 할 것이라고 생각했고, 자녀가 있을 경우에는 더 신중하게 생각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재혼을 하기 전에 두 사람과 또는 그 자녀들과 함께 충분한 시간을 보낸 후, 서로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을 때 쯤 재혼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문헌
손병덕 외2 (2008) 가족복지론, 학지사
성정현 외3(2009) 가족복지론, 양서원
김영화 외2(2010) 성인지적 가족복지론, 양서원
김혜경 외1(2011) 가족복지론, 공동체
그리고 남녀 모두 ‘자녀의 앞날에 대한 걱정’을 가장 어려운 문제로 지적하였는데, 이는 불행하나 안정된 결혼을 유지하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가 ‘자녀 때문’이라는 우리의 통념과도 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 남녀의 차이에 있어서 여자가 남자보다 전반적으로 여러 유형의 문제를 복합적으로 경험하며 외로움, 자녀 돌볼 시간의 부족, 주변 사람들의 부정적 인식, 사회활동 참여의 어려움을 남자보다 더 심각할 정도로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자녀의 적응문제
아버지나 어머니가 사망하였을 때에는 상실감, 고독감으로 인한 불안정, 부적절감으로 고통을 받으나, 부모가 이혼할 경우 양부모에 대한 충성심에 갈등을 느끼게 된다.
*자녀의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 (정현숙, 1996)
이혼 이후 기간이 길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을 많이 이용할수록 (이혼에 대한 부정적인 사회적 통념) 양육부모의 재혼이나 성에 관계없이 양육부모와 긍정적 대화를 많이 하고, 비친권 부모와 접촉을 많이 할수록 이혼 후 생활에 잘 적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자녀들의 적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주요 변인들은 가족의 구조적 특징보다는 자녀들의 현재 양육부모 혹은 비친권 부모와의 긍정적 상호작용이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면접교섭권(1991년 새 가족법)의 중요성)
외국의 동성부모가설 (同性의 부모가 친권을 가직 때 더 잘 적응한다) 과는 달리 남아가 보모의 친권 유무에 관계없이 적응을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가족체계, 아동의 사회화 과정, 남아선호사상과 관계)
3. 사례
Ⅲ. 결론
1. 재혼가족을 위한 사회복지 실천
1) 재혼 준비하기
첫째, 재혼하는 부부 당사자는 전 관련된 제반사항을 정리해야 한다. 특히 이혼을 경험한 사람은 심리 정서적 차원에서 전 배우자와 이혼함으로써 전 배우자에 대한 애착을 정리해야 한다.
둘째, 이와 같이 자신에 대한 성찰을 통해 자아를 강화시키는 과정에서 만약 재혼과는 별도로 이성과 데이트를 즐긴다면 자녀가 이에 대해서 알고 준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셋째, 만약 재혼을 하기로 결심 하였다면 자녀에게 재혼 가능성을 알리고 자녀가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줘야한다. 그리고 부모의 재혼에 대한 자녀의 반응에도 대응을 해야 한다.
2) 재혼 이후의 생활 대처하기
(1) 경제적 문제
재혼 이전에 서로 경제적 상황을 명확히 하고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에 관하여 개방적으로 논의해야 한다. 특히 재혼 하면서 가족규모가 확대 되는 경우 경제적 지원의 가용성이 그만큼 줄어들기 때문에 더욱 심각해 질수 있다 반대로 재혼한 부부 중 한사람이 양육비를 받는 경우 양육비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전 배우자와의 만남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갈등을 겪을 수 있다.
(2) 의사소통의 문제
서로 감정을 의사소통하는 방식이나 배우자에 대한 신뢰감 사랑 받는 느낌 경청하는 태도 존중감 역할기대 등과 같은 여러 가지 요인이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의사소통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재혼부부는 부부가 대화를 시간을 계획적으로 마련하여 또 자녀와 함께 의사소통하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3) 가족 구조 이해하고 대처하기
재혼가족은 이전에 가족에서는 문제 되지 않았던 다양한 하위체계 경계 역할 등의 문제로 가족구조의 혼란을 경험한다. 그러므로 좀 더 확대되고 복잡해진 재혼가족 적응을 돕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가족구조를 재수립해야 한다.
재혼한 부모가 먼저 자녀에 대한 권위를 원부모와 재혼한 부모 중 누가 우선적으로 행사할 것인지 정하고 또 형제들도 연령순위에 따라 역할과 지위를 재규정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재혼가족에게 도움이 되는 10가지>
1. 재혼에 대한 비현실적 기대를 버리고 재혼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변화를 인정한다. 재혼 후 가족원들이 즉지 적응할 것이라는 기대는 금물!2. 전혼에 대한 상실감을 이해하고 긍정적으로 수용한다. 상실감 부인은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한다.
3. 재혼가족에서 부부관계가 모든 관계의 중심임을 가족 모두가 인식한다.
4.재혼대상으로는 초혼자보다 자신과 비슷한 경험을 가진 재혼자가 더 나을 수 있다. 동병상련의 입장에서 서로를 이해한다.
5. 계부모역할에 대해서 부부가 거로 합의하고 일관성 있게 양육하는 것이 필요하다. 계부모역할을 잘하려면 아이의 친부모인 배우자로부터 부모로서의 권리를 인정받아야 한다.
6. 결혼은 끝나도 부모역할은 남는다는 점을 명시한다. 전혼이 종결됐더라도 전혼자녀에게 친부모로서의 역할은 지속해야 한다.
7. 재혼 후 자녀를 출산하는 문제는 신중히 결정한다. 새 아이는 가족원들을 가깝게 하는 견인차가 될 수도 있고 또 스트레스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8. 주위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이용한다. 가족이나 친지와 소원한 관계는 고립만 자초할 뿐이다.
9. 자녀에게 같이 살지 않는 친부모는 현실 또는 기억 속 어디에는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 준다. 자녀는 친부모와 계부모 사이에서 ‘충성심의 갈등’을 경험하기 쉽다. 자녀의 친부모와 경쟁하여 완벽한 부모가 되려는 환상은 포기한다.
10. 성공적인 재혼생활은 모든 가족원들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을 명심한다.
출처: 정현숙, 유계숙(2001:553) 재인용.
Ⅳ. 느낀점
우선, 아직 재혼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이 존재하는 만큼 재혼이라는 자체를 드러내고 싶은 이야기가 아니라서 자료가 많이 없어서 찾는데 힘든 점도 있었다. 재혼은 이혼이라는 한 번의 아픔이 딛고 하는 것인데, 신중하게 생각하지 않고 또 같은 이유로 이혼을 하게 되는 일은 없도록 하여야 할 것이라고 생각했고, 자녀가 있을 경우에는 더 신중하게 생각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재혼을 하기 전에 두 사람과 또는 그 자녀들과 함께 충분한 시간을 보낸 후, 서로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을 때 쯤 재혼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문헌
손병덕 외2 (2008) 가족복지론, 학지사
성정현 외3(2009) 가족복지론, 양서원
김영화 외2(2010) 성인지적 가족복지론, 양서원
김혜경 외1(2011) 가족복지론,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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