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의 기술 개리 비숍독후감

소개글

시작의 기술 개리 비숍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기게 되어 있어”, “나는 할 수 있어”를 강조하고 거기에 전적으로 동의하지만, 함께 하면 더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생각만 하고 시작을 못하는 것이 고질병이 된 중증의 경우에는 함께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집에서 혼자 자기 의지만으로 꾸준히 공부하기는 힘들다. 모르는 사람들이지만 도서관에 가면 꾸역꾸역 하게 된다. 물론 뜻이 맞는 사람과 함께 하면 더욱 좋겠다.
지금까지 책을 읽고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간략히 정리해보았다. 독자마다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지만, 저자의 핵심 메시지를 저자의 강력한 조언을 인용하는 것으로 대신해도 좋을 듯하다. “이 책을 읽기만 하지 마라. 생각만 하다가 일상으로 돌아가 또 그 병신 같은 짓을 똑같이 하고 또 하지는 마라. 읽은 내용을 실천하라.”(p225)
아울러 작심삼일로 끝날 것 같은 위기의 순간에는 과거처럼 정지 반응을 보이지 말고, 마스노 순묘의 ‘생각하기 전에 시작하는 습관’, 스티븐 기즈의 ‘ 지금의 조건에서 시작하는 힘’, 고도원의 ‘위대한 시작’, 김영철의 ‘일단 시작해’등 시작 관련 다른 책도 읽는 투쟁반응을 통해, 시작하고 싶은 욕구가 지속적으로 샘솟게 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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