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와 작문, 소논문 여성부와 그의 개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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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여성부에 대한 상반된 평가와 문제 제기

II. 여성부의 목적과 정책
A. 여성부의 목적
B. 여성부의 정책과 그 평가
i) 여성정책
ii) 가족정책
iii) 육아정책

III. 여성부에 대한 긍정적 인식
A. 사회의 약자인 여성들의 피난처
B. 여성 중심의 공식 집단 형성

IV. 여성부에 대한 부정적 인식
A. 역차별로 인한 남성들의 반발과 악성 루머
B. 일방적인 정책 결정과 대책 없는 강요
C. 주류 여성의 한계

V. 여성부가 나아가야 할 지향점
A. 양성평등적인 정책 추구
B. 다양한 시각을 참고한 정책의 결정과 실행
C. 여성부의 독립된 업무 수행과 권한 강화
D. 국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VI. 새로운 정부 집단으로서의 여성부

본문내용

전략이 필수적이다. 인터넷 상에서 여성부를 공격하는 악성 루머들을 언론을 통해 강경하게 여성부의 대응을 표명해야 할 것이다. 또한 여성부가 여성을 위한 부처만이 아닌 양성평등과 가족을 위하는 부처라는 점을 강조하는 광고나, 신문보도, 장관의 발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인식을 바꿔나가야 한다. 여성부는 우리 사회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여 긍정적 인식 확산에 도움을 주어야 한다. 또한 자신들의 정책을 정확하게 국민들에게 홍보하여 정책에 대한 오해가 없도록 하여 잘못된 이해를 통한 반발이 없도록 해야 한다.
새로운 정부 집단으로서의 여성부
여성부의 활동은 아직까지 미흡한 점이 많았지만 이들은 여성부 내의 구조적 문제와 사회적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여성부의 부족한 대응과 미온적인 태도 또한 여성부가 높이 평가 받지 못하는 이유 중의 하나이다. 여성부가 계속 유지되고 이 사회를 위해 이바지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여성부 내에서의 개혁과 사회의 인식의 변화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지금까지의 여성부는 오직 여성을 위한 여성가족부였다. 하지만 그것은 여성가족부가 정책을 실행할 때나,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생각할 때 좋지 못한 방향이다. 여성부가 최종적으로 달성해야 할 것은 여성의 권익 향상을 통한 남녀평등이지 여성의 권익 향상이 아니다. 이를 위해서 여성부는 남성들의 역차별을 방지해야 할 것이다. 또한 남성들의 차별을 묵과해서는 안 된다. 그것이 여성부가 제대로 명분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될 것이다. 또한 여전히 차별받고 있는 여성들을 위해 법 집행을 더 강력하게 하고, 문제점들은 빠르게 수정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생기는 마찰은 국민들에 대한 홍보와 철저한 의견 수렴을 통해 해결하여 원만한 정책 집행이 될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리고 타 부처와의 협상을 통해 점진적으로 여성, 그리고 성차별과 관련된 부분을 여성부로 이관하여 여성부가 제대로 정책을 만들고 수행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여성부가 지향해야 할 최종 목표는 남녀평등이다. 여성부가 여성의 권익 향상에만 초점을 두어 역차별 논란이 있게 해서는 안 될 것이다. 만약 아직도 여성부가 여성을 위해서만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대대적인 홍보를 해야 한다. 또한 이러한 개념을 관련 공무원들에게 숙지시켜 언론에서 사소한 단어의 오용으로 인해 여성부의 목적이 오해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여성부의 남녀평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이 결국에는 사회를 발전시키고 우리 모두에게 이익이 될 수 있다는 점을 홍보하여 여성부가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존재라는 점을 인식시켜야 한다. 이를 통해 여성부는 사회적 지지를 얻을 수 있고 존재의 정당성을 획득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국내 문헌
-단행본-
여성부(2005). 「보육사업 관련 법령집」 서울 : 여성부 보육기획과.
-국내 논문-
박정(2002), 「한국 여성정책전담기구의 역할과 한계」 용인 명지대 대학원.
-기타자료-
김소희 <국민 49.4% “여자도 군대가자”> (2005/08/12) 한겨레21.
손봉석 <여자직장인 62%가 성희롱 또는 추행 당해> (2006/03/10) 경향신문.
송민섭 <성매매 그만두니 생계가 막막… 다시 집창촌 \'기웃\'> (2006/09/18) 세계일보.
이진 <성희롱 징계 미룰땐 업주 처벌> (2002/04/10) 동아일보.
정성호, 강훈상 <여성단체 `더 강하게\' 성매매여성 `생존권보장\'> (2004/10/07) 연합뉴스.한준규 <여성부, 죠리퐁 판매금지 등 악성루머 해명> (2004/07/14) 스포츠 조선.
여성가족부 홈페이지 http://www.mogef.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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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8페이지
  • 등록일2007.12.07
  • 저작시기2006.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0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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