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받을 용기를 읽고 독후감

소개글

미움받을 용기를 읽고 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미움받을 용기』를 읽고
1. 책장을 열며(서론)

2. 미움받을 용기, 그리고 행복해질 용기(본론)

3. 책장을 덮으며(결론)

본문내용

이 뭐라고 하던 내 인생의 행복만 생각하겠다는 말은 아니다. 특히 XX회사원이라면 민원인이 하는 이야기에 귀 기울일 줄 알고, 겪고 있을 고충에 대하여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 다만 타인의 반응 하나하나에 감정적 소모를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영역을 확대해나감으로써 공동체의 이익을 확장하고, 이를 위해 나의 전문성을 키워나가도록 해야겠다. 책 말미에 나오는 ‘타자 공헌’ 개념은 일을 하면서 가슴속에 항상 간직해두어야 할 것 같다. 책에서는 ‘일’은 가장 알기 쉬운 타자 공헌이며 우리는 노동을 통해 공동체에 헌신하며 나아가 자신의 존재를 받아들인다고 하는데, 이러한 일 중에 사회복지만큼 타자 공헌으로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직업이 있을까 싶다. 그런 면에서 XXX회사원이 되는 것이 결코 쉬운 길이 아니면서도, 직무에 최선을 다하는 것만으로도 타자 공헌과 자아성장을 함께 이룰 수 있는 가치 있는 일이라 생각했다. 그것이 아들러가 말한 지금-여기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며, 나의 과제를 해결해나가는 것이고, 결국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비결이 될 것 같다. 이를 통해 삶과 사람, 일과 가정에서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인생을 만들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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