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하다고 해서 그렇다고 착한 것은 아니다. 그래도 광해군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내가 광해군이었다면 나도 그와 똑같이 할지도 모른다.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알지만 주변에 믿고 의지할 만한 사람이 없는데, 그 상황에서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고통일 것이다.
왕이기 이전에 왕도 사람이라 감정조절이 안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 같다.
2012년도에 이 영화를 고등학교 때 처음 접했을 때는 아무 생각 없이 봤는데, 대학교에 와서 어느 정도 역사지식을 가지고 보니까 그 당시 상황이 이해가 되고, 새로웠다. 나는 광해군에 대해 관심이 없었지만, 영화를 보면서 흥미가 생겼다. 다음에는 광해군이 아닌 연산군에 대한 내용으로 영화가 나와서 우리나라의 부정부패한 현실을 알렸으면 좋겠다.
왕이기 이전에 왕도 사람이라 감정조절이 안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 같다.
2012년도에 이 영화를 고등학교 때 처음 접했을 때는 아무 생각 없이 봤는데, 대학교에 와서 어느 정도 역사지식을 가지고 보니까 그 당시 상황이 이해가 되고, 새로웠다. 나는 광해군에 대해 관심이 없었지만, 영화를 보면서 흥미가 생겼다. 다음에는 광해군이 아닌 연산군에 대한 내용으로 영화가 나와서 우리나라의 부정부패한 현실을 알렸으면 좋겠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