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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기(The Flu)」를 보는 내내 조금 불편했던 것은 정부가 정말 그렇게 악랄한 것인가 싶으면서도 대통령이 자국민을 생각하는 것을 보면서 정부는 국민을 위한 것인가 싶었다. 무엇보다 우리가 접하는 정보들은 신중하게 접해야 한다는 것과 앞으로 접할 정보들은 믿음직한 정보가 되었으면 싶었다. 앞으로 접할 정보들이 믿음직한 정보가 되려면 문화 수준을 올려야 할 것이다. 언론이나 정부는 영화만큼 악랄하지 않을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선한 존재는 아니다. 언론이나 정부를 구성하는 인간역시 욕심이 있는 인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이 국민을 무시하지 못하도록 문화 수준을 올린다면 최소한 감정적으로만 받아들인다거나, 선동을 당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접할 정보들이 신뢰성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것은 당연하다.
앞으로 접할 정보들이 신뢰성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것은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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