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정신분열증의 증상과 그 원인 및 치료방법을 기술하시오
I. 증상
1. 양성 증상
1/ 망상
2/ 환각
3/ 와해된 사고 및 언어 표현
4/ 와해된 행동 혹은 긴장성 행동
2. 음성 증상
1/ 정서적 둔마
2/ 무논리증
3/ 무욕증
II. 유병률
III. 병식
IV. 예후
* 참고문헌
I. 증상
1. 양성 증상
1/ 망상
2/ 환각
3/ 와해된 사고 및 언어 표현
4/ 와해된 행동 혹은 긴장성 행동
2. 음성 증상
1/ 정서적 둔마
2/ 무논리증
3/ 무욕증
II. 유병률
III. 병식
IV. 예후
* 참고문헌
본문내용
50-80%가 재입원을 하는 것으로 조사될 정도로 정신분열병은 만성적인 장애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정신분열병이 초발한 환자가 퇴원 후 5년 동안 재입원하는 비율이 73%에 이른다는 보고가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나이가 들수록 정신병 삽화의 기간과 재입원의 횟수가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정신분열병으로 인한 퇴화는 병의 초기 단계, 특히 최초 발병 후 5-10년 동안에 가장 심하지만 연령의 증가와 더불어 정신분열병의 증상이 완화되고 기능이 향상되는 경향이 있다
이것은 그간 시행착오를 거쳐 가장 잘 맞는 처치약물을 발견한 것일 수도 있고 가족의 대처능력의 향상으로 시기적절한 치료를 받게 된 것일 수도 있다. 또한 뇌내 도파민의 수준이 자연스럽게 감소한 결과일 수도 있다.
교차문화적인 연구들(Anders, 2003; Jablensky, 2000; Karno & Jenkis, 1993)에 따르면, 사회문화적 요인도 정신분열병의 예후에 영향을 미친다. 예컨대, 선진국보다는 개발도상국에서 양호한 예후를 보이는데, 이는 더욱 광범위하고 친밀한 가족관계와 일부 관련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성별 또한 정신분열병의 예후에 영향을 미친다(Goldstein & Lewine, 2000; Goldstein et al., 2002; Jablensky, 2000).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더 양호한 정도의 병전 적응을 나타내고 더 늦은 시기(남성: 10-20대, 여성: 20-30대 초반)에 발병하며 더 양호한 경과를 보이는 한편 인지적 결손은 적게 나타난다(Perkins, Miller-Andersen, & Lieberman, 2006).
* 참고문헌
이상행동의 심리학 / 이현수, 이인혜 외 3명 저 / 대왕사 / 2012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발달심리학 : 신명희, 서은희 외 3명 저 / 2013 / 학지사
공중보건학 / 김낙상 저, 에듀팩토리, 2016
장애인복지의 이해 - 강영실 저, 신정/2016
성장발달과 건강 : 김태임, 김희순 외 3명 저 / 2014 / 교문사
발달심리학 : 신명희, 서은희 외 3명 저 / 2013 / 학지사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정신장애 사례연구 / 김청송 저 / 학지사 / 2002
알기 쉬운 공중보건학 / 이련리, 조갑연 외 4명 저, 효일, 2017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그러나 한편으로는 나이가 들수록 정신병 삽화의 기간과 재입원의 횟수가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정신분열병으로 인한 퇴화는 병의 초기 단계, 특히 최초 발병 후 5-10년 동안에 가장 심하지만 연령의 증가와 더불어 정신분열병의 증상이 완화되고 기능이 향상되는 경향이 있다
이것은 그간 시행착오를 거쳐 가장 잘 맞는 처치약물을 발견한 것일 수도 있고 가족의 대처능력의 향상으로 시기적절한 치료를 받게 된 것일 수도 있다. 또한 뇌내 도파민의 수준이 자연스럽게 감소한 결과일 수도 있다.
교차문화적인 연구들(Anders, 2003; Jablensky, 2000; Karno & Jenkis, 1993)에 따르면, 사회문화적 요인도 정신분열병의 예후에 영향을 미친다. 예컨대, 선진국보다는 개발도상국에서 양호한 예후를 보이는데, 이는 더욱 광범위하고 친밀한 가족관계와 일부 관련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성별 또한 정신분열병의 예후에 영향을 미친다(Goldstein & Lewine, 2000; Goldstein et al., 2002; Jablensky, 2000).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더 양호한 정도의 병전 적응을 나타내고 더 늦은 시기(남성: 10-20대, 여성: 20-30대 초반)에 발병하며 더 양호한 경과를 보이는 한편 인지적 결손은 적게 나타난다(Perkins, Miller-Andersen, & Lieberman, 2006).
* 참고문헌
이상행동의 심리학 / 이현수, 이인혜 외 3명 저 / 대왕사 / 2012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발달심리학 : 신명희, 서은희 외 3명 저 / 2013 / 학지사
공중보건학 / 김낙상 저, 에듀팩토리, 2016
장애인복지의 이해 - 강영실 저, 신정/2016
성장발달과 건강 : 김태임, 김희순 외 3명 저 / 2014 / 교문사
발달심리학 : 신명희, 서은희 외 3명 저 / 2013 / 학지사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정신장애 사례연구 / 김청송 저 / 학지사 / 2002
알기 쉬운 공중보건학 / 이련리, 조갑연 외 4명 저, 효일, 2017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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