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병의 임상양상 및 진단(알츠하이머형 치매의 진단기준 DSM-IV) 알츠하이머의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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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병의 임상양상 및 진단(알츠하이머형 치매의 진단기준 DSM-IV) 알츠하이머의 치료방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알츠하이머병

I. 임상 양상

II. 알츠하이머병의 진단
- 알츠하이머형 치매의 진단기준(DSM-IV)

III. 알츠하이머병의 치료

* 참고문헌

본문내용

치료하기 위해 개발되어 사용 중인 여러 약제는 병의 진행을 근본적으로 막을 수 있는 원인 치료제가 아니며 병의 진행을 느리게 하고 일시적으로 증상을 호전시키는 역할을 한다. 현재까지는 중추신경계에서 아세틸콜린의 합성과 방출을 늘리거나 시냅스에서 아세틸콜린의 농도를 높이는 아세틸콜린분해효소억제제가 가장 좋은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대표적인 AchEI 계통의 약물로 도네페질, 리바스티그민, 갈란타민이 있다. 최근에는 학습이나 신경세포 독성에 관여하는 흥분성 뇌신경전달물질인 글루타메이트와 관련된 NMDA(N-methyl-D-aspartate) 수용체를 차단하여 치료효과를 내는 메만틴이 새로운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중등도 이상 단계의 알츠하이머병 환자에게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리 사회적 치료 방법으로는 지적 과제나 활동을 통해 손상되지 않은 인지기능을 반복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인지기능의 손상을 지연 또는 완화시키는 인지재활 프로그램이 있다.
경도 치매 환자의 경우 심리치료적인 개입이 도움을 줄 수 있는데, 지지적인 방법을 취하는 것이 좋으며 현실적인 문제해결을 돕고 자존감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추어져야 한다. 또한 환자 및 가족 교육 프로그램은 병에 대한 이해를 돕고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스트레스를 다루어 주며, 환자와 가족 간에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긍정적인 교류를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낮 병원이나 주간보호 서비스, 지역사회복지관 등의 지역사회 서비스 프로그램의 이용은 요양시설이나 장기입원 시설에 입원하지 않고도 적절한 보호와 재활, 사회적인 접촉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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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론,   이상행동,   정신장애,   정신건강,   발달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