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역부터 마지막 사역까지 성령님께서 모든 사역을 주관하심이 글 곳곳에 나타나있다. 이 책 한권을 통해 교수님과 함께 전 세계를 사역하고 온 기분이다. 이 책을 읽으며 나를 반성하게 되었고, 또한 감사하게 되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공부하는 그들을 보며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기도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들 마음속에 불타고 있는 열정이 식지 않길 바란다. 그들을 통해 내 마음속에도 작은 불씨가 지펴진 것 같다. 그들의 열정이 나에게만이 아니라 모든 열방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 예배하는데 있어서, 기도하는데 있어서 나태해 지고 소홀히 하던 나의 태도를 반성하고 하루하루 감사한 삶을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끝으로 이 책을 통해 느낀 것을 시작으로 나에게도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 소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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