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넛츠 - Nuts 그리고 Nor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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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어냈지만 끝이 난 것이 아니다. 이제는 그녀가 살인자인가 아닌가에 대한 문제이다. 만약 클로디아가 성매매를 합법화 하는 곳에 살았더라면 그녀를 보호해 줄 수 있는 법률이 하나라도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비록 영화의 소재가 무죄인가 유죄인가에 대한 것이 아니지만 성매매를 하는 여성에 대한 살인도 어떻게 다룰지 궁금하다.
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사람이 있다. 모든 사람들이 같지는 않다. 나는 성매매를 합법화하지만 분명히 성매매를 반대하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즉, 이 문제에 대한 답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며 정하기 쉬운 것도 아니다. 하지만, 나는 이 하나의 사실은 당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바로 클로디아와 같은 콜걸의 행위는 nuts가 아니라는 것, 그것은 그녀 자신에게는 normal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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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상문] 넛츠 - Nuts 그리고 Norm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