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이 끝나고 캐논코브로 향했다.
잠시 따가이 따이를 지나 도착한 캐논코브.
사진으로 봤던 것보다 더 멋진 그 곳.
김문수 목사님께서 말씀하시던 크리스쳔 자녀들의 누리는 축복이 또 시작되었나?
정말 아름다운 바다와 야자수. 우리들의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해 줄 커다란 수영장.
멋진 건물. 정말 너무 너무 좋은 곳이었다.
우린 수영도 하며 여유로운 오후를 보내고, 철썩이는 파도 소리를 들으며 아름다운 바다와 지는 해를 바라보며 예배를 드렸다. 정말 정말 아름다운 곳에서 예배를 드리며 다시 한번 이 모든 자연이 경이롭고, 또 이 자연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위대하게 느껴지는 순간 이었다.
필리핀에서의 마지막 밤이 지나고, 마지막 날 서둘러 공항으로 향했다.
되돌아보니 현재 필리핀의 날씨는 우기였다. 그러나 우리가 머물렀던 4박 5일의 시간동안 비 한번 오지 않았다. 이동 중에 비가 조금 온 것 같긴 하지만 오히려 그 덕에 뜨거운 햇살을 피할 수 있게 되었던 것 같다. 이렇게 하나님은 모든 것을 예비해 주시고, 우리들의 모든 여정을 안전하게 인도해 주셨다
이번 필리핀 단기선교를 준비하면서 나에게는 헤쳐 나갈 수 없을 것 같은 위기와 시련들이 몇 번 찾아왔었다.
내 힘으로 안 될 것 같던 위기들을 넘겨 주시고, 그 일들을 통해 더욱 더 나에게 선명하게 말씀하신 하나님.
긍휼과 섬김으로 이 세계를 품고 나아가야겠다는 생각과 정말 나의 가는 길을 오로지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다시 한 번. 그 길을 걷겠다고 되새기는 아주 귀한 시간 이었다.
이렇게 나에게 새 힘을 불어 넣어주신 하나님. 참 감사 합니다. 사랑 합니다.
잠시 따가이 따이를 지나 도착한 캐논코브.
사진으로 봤던 것보다 더 멋진 그 곳.
김문수 목사님께서 말씀하시던 크리스쳔 자녀들의 누리는 축복이 또 시작되었나?
정말 아름다운 바다와 야자수. 우리들의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해 줄 커다란 수영장.
멋진 건물. 정말 너무 너무 좋은 곳이었다.
우린 수영도 하며 여유로운 오후를 보내고, 철썩이는 파도 소리를 들으며 아름다운 바다와 지는 해를 바라보며 예배를 드렸다. 정말 정말 아름다운 곳에서 예배를 드리며 다시 한번 이 모든 자연이 경이롭고, 또 이 자연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위대하게 느껴지는 순간 이었다.
필리핀에서의 마지막 밤이 지나고, 마지막 날 서둘러 공항으로 향했다.
되돌아보니 현재 필리핀의 날씨는 우기였다. 그러나 우리가 머물렀던 4박 5일의 시간동안 비 한번 오지 않았다. 이동 중에 비가 조금 온 것 같긴 하지만 오히려 그 덕에 뜨거운 햇살을 피할 수 있게 되었던 것 같다. 이렇게 하나님은 모든 것을 예비해 주시고, 우리들의 모든 여정을 안전하게 인도해 주셨다
이번 필리핀 단기선교를 준비하면서 나에게는 헤쳐 나갈 수 없을 것 같은 위기와 시련들이 몇 번 찾아왔었다.
내 힘으로 안 될 것 같던 위기들을 넘겨 주시고, 그 일들을 통해 더욱 더 나에게 선명하게 말씀하신 하나님.
긍휼과 섬김으로 이 세계를 품고 나아가야겠다는 생각과 정말 나의 가는 길을 오로지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다시 한 번. 그 길을 걷겠다고 되새기는 아주 귀한 시간 이었다.
이렇게 나에게 새 힘을 불어 넣어주신 하나님. 참 감사 합니다. 사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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