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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정말 잘 설정해 멋있게 연출되었던 점과, 예언자 노파의 모습도 정말 잘 그려낸 것 같아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연기력이 연출력을 받쳐준 것도 있겠지만, 연기력보다는 옷 하나하나 디테일함과 소품들을 보고 또 한 번 신선한 문화적 충격을 받아 기분 좋았던 하루 였던 것 같다. 앞으로도 이런 대단한 연출가가 하는 연극을 자주 봐야 나도 멋있는 연극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질 수 있을 것 같고, 내가 만약 모델을 하다가 연기로 빠진다면, 지금의 연기자들도 훌륭하지만, 나는 조금 더 색다른 연출가의 방면에서도 잘 알고 나의 지식들을 쌓아 더 멋있는 연기를 펼쳐 볼 생각이 이 연극을 보고 더 많이 배우고 생각이 많이 쑥쑥 자란 것 같아서 이번 연극을 보고 많이 배우고 많이 기뻤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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