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보수와 진보의 개념
2. 보수와 진보 특징 비교분석
3. 한국정치에서 보수와 진보 대립의 역사
4. 보수주의자 vs 진보주의자 성향비교
5. 주요 이슈에 대한 보수와 진보의 입장차이
(1) 대북정책
- 진보의 입장
- 보수의 입장
(2) 한미 FTA
- 진보의 입장
- 보수의 입장
(3) 세금정책
- 진보의 입장
- 보수의 입장
6. 나의 정치적성향 소개 (보수인가 진보인가 중도인가)
7. 결론 및 나의의견
2. 보수와 진보 특징 비교분석
3. 한국정치에서 보수와 진보 대립의 역사
4. 보수주의자 vs 진보주의자 성향비교
5. 주요 이슈에 대한 보수와 진보의 입장차이
(1) 대북정책
- 진보의 입장
- 보수의 입장
(2) 한미 FTA
- 진보의 입장
- 보수의 입장
(3) 세금정책
- 진보의 입장
- 보수의 입장
6. 나의 정치적성향 소개 (보수인가 진보인가 중도인가)
7. 결론 및 나의의견
본문내용
다. 혁명적인 처방보다는 존재하는 제도를 개선하는 데 열중한다.
현대 자본주의 사회로 접어들면서 보수주의자들은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가장 중시하고 있다. 과도한 국가개입이나 사회복지제도가 개인의 창의성과 자유를 억누르고 있다고 판단할 경우 과감하게 개혁하지만 대체적으로는 현재 존재하는 국체(國體)를 최대한 존중하고 지켜 나가려는 성향을 보인다. 보수주의자들은 현재 사회에 결함이 많다는 것을 인정하고 이를 고쳐나가야 한다는 필요성에도 공감하지만 사회의 근간마저 흔드는 법과 제도의 급격한 변화에 대해서는 반대한다.
보수주의자들은 사회란 과거에 사람들이 여러 가지 시행착오 끝에 성공한 것들을 전통과 제도로 확립해온 것이라고 생각한다. 역사적인 경험을 통해 모아온 최선의 결과물이 현재 존재하는 법과 규율에 정착됐다고 믿는다. 현재 존재하는 전통들이 과거에 거쳐 갔던 여러 가지 제도들과 노력들을 통해 생성돼왔듯이 수용하면서 새롭게 거듭날 것이라고 본다.
따라서 보수주의자들이라고 해서 현재 존재하고 있는 것들만 중시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다. 사회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동태(動態)이기 때문에 보수주의를 규정하는 내용물도 끊임없이 바뀌어간다.
이미 존재하고 있는 것들을 지키는 것뿐만 아니라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씨앗도 보존할 능력을 갖고 있어야만 진정한 보수주의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씨앗이 자라나지 못하도록 잘라버리고 새로운 사상이나 제도 등이 유입되지 않도록 문을 닫는 것은 수구(守舊)다. 꽉 닫힌 세상이 아니라 변화를 능동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유연성이야말로 수구로부터 보수를 구분하는 기준이다.
즉, 수구는 자신들이 만들어놓은 가치관에서 조금도 벗어나려하지 않는 것으로 사회변화를 용납지 않는다. 수구는 보수와 진보의 적으로 어떤 나라든지 이런 세력이 존재하면 발전이 어렵다. 그에 반해 보수는 사회변화를 용납하지만 단지 급격한 변화는 원하지 않는 것이다.
5. 주요 이슈에 대한 보수와 진보의 입장차이
(1) 대북정책
- 진보의 입장
미국과 같은 이해관계에 서는 것을 우선으로 하고, 북한에 대해서는 세계의 대세에 따라 그 흐름에 맞춰 같이 움직이려 한다.
- 보수의 입장
우리나라와 북한의 직접적인 면담을 통해 두 국가의 갈등을 해소하려고 시도하며, 타국과의 연계나 타국으로부터 가해오는 북한으로의 정치경제적 압력에 반대한다.
(2) 한미 FTA
- 진보의 입장
대미 의존성 강화로 사회 불균형 및 종속성이 심화될 것이며, 농산물 개방으로 인한 한국 농업의 극심한 피해가 예상된다.
- 보수의 입장
한미FTA가 체결될 경우 생산과 대미 무역의 증가로 성장을 지속할 수 있으며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3) 세금정책
- 진보의 입장
\"세금폭탄\"
되도록 많은 세금을 부과가능한 정책 주장
- 보수의 입장
\"세금인하\"
세금감면 정책 주장
6. 나의 정치적성향 소개 (보수인가 진보인가 중도인가)
나의 정치적 성향은 어떠한가 ?
이것은 현재 나의 상황이 어떠한가에 따라 충분히 변할 여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사회 전체의 이익보다 개인의 이익을 더 중요시한다. 이렇게 놓고보면 나는 충분히 보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득권층이 아닌 이상 진보가 되는 수 밖에 없다. 피지배계급인 노동자 계층이 자신들이 낸 세금에 비해 더 많은 복지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부자들로부터 더 많은 세금을 걷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스스로 느끼기에 나는 진보이다. 보수와 진보 둘 중에 어느 하나만이 옳다고 말할 수 는 없다. 하지만 내가 지배계급이 아닌 이상 공동체의 발전, 이익과는 별개로 나 자신의 복지를 위해서라도 진보세력을 지지하는것이 유리하다. 물론 공동체를 우선시 하는것이 잘못된 것이 아니다. 아무리 바람직한 사회라도 내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무의미하다는 뜻이다.
사실 인간은 아무리 착한 사람이라도 이기적인 본성을 약간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변화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지금 진보인 사람도 자신의 이익을 더 많이 보장받을 수 있는 세력이 보수로 변한다면 그에 따라 같이 변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보면 나는 진보도 보수도 아닌 중도라고 할 수도 있겠다. 이념이 아닌 일상속에서 정치를 이끌어내기 때문이다.
7. 결론 및 나의의견
우리나라는 보수와 진보를 북한을 보는 관점으로 나뉜다. 과거 우리는 북한과의 많은 전쟁과 희생으로 인해 북한이 가장 적대적이고 위협적인 나라라고 인식했다. 그래서 가장 가깝고 친밀한 북한이 가장 무섭고 경계해야 할 적국이라는 상황이 되었다. 반면, 미국의 군사적 경제적 원조 등으로 인해 친미주의가 성행하였다. 사회주의와 공산당은 막연히 나쁜 것이라 교육받으며 자본주의를 찬양했다. 그로 인하여 북한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를 근본적으로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북한을 항상 경계할 대상이라 생각 하여, 군사력이 가장 중요한 재원이라 생각하였고 그것이 군사정치를 가능하게 했다.
현 보수의 핵심 인물들은 이승만 정권, 박정희 정권, 전두환 정권에 대부분 참여했다고 한다. 그 사람들은 독재정권의 억압과 부정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고 도덕적 권위를 잃은지 오래다. 더구나 대기업을 소유하거나 경영하는 사람들과 흔히 ‘정경유착’이라 불리는 공생 관계를 유지했다는 점에서 보수 세력에 대한 불신은 커 질 수밖에 없다.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 밖에 없는 사회는 발전하지 않을 것이다. 진보와 보수 중 어느 것이 더 낳은 것이라 함부로 결론 내릴 순 없다. 그러나 지나친 안정추구가 우리나라의 발전을 가로 막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우리나라가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경제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들에 대한 그들의 노력에 대하여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지금까지 잘 해왔다고 앞으로 잘 해온다는 보장은 없다. 과거의 노력이 이룬 성과는 크지만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방법이 잘못 되었다면 앞으로는 과거와 같은 일이 없도록 정정해야 한다 생각한다. 진정한 보수주의란 순수한 의미의 사회의 안정을 추구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되, 시대의 흐름에 따라 바꿀 것은 바꾸고 지킬 것은 지키는 현 사회에 걸 맞는 보수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현대 자본주의 사회로 접어들면서 보수주의자들은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가장 중시하고 있다. 과도한 국가개입이나 사회복지제도가 개인의 창의성과 자유를 억누르고 있다고 판단할 경우 과감하게 개혁하지만 대체적으로는 현재 존재하는 국체(國體)를 최대한 존중하고 지켜 나가려는 성향을 보인다. 보수주의자들은 현재 사회에 결함이 많다는 것을 인정하고 이를 고쳐나가야 한다는 필요성에도 공감하지만 사회의 근간마저 흔드는 법과 제도의 급격한 변화에 대해서는 반대한다.
보수주의자들은 사회란 과거에 사람들이 여러 가지 시행착오 끝에 성공한 것들을 전통과 제도로 확립해온 것이라고 생각한다. 역사적인 경험을 통해 모아온 최선의 결과물이 현재 존재하는 법과 규율에 정착됐다고 믿는다. 현재 존재하는 전통들이 과거에 거쳐 갔던 여러 가지 제도들과 노력들을 통해 생성돼왔듯이 수용하면서 새롭게 거듭날 것이라고 본다.
따라서 보수주의자들이라고 해서 현재 존재하고 있는 것들만 중시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다. 사회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동태(動態)이기 때문에 보수주의를 규정하는 내용물도 끊임없이 바뀌어간다.
이미 존재하고 있는 것들을 지키는 것뿐만 아니라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씨앗도 보존할 능력을 갖고 있어야만 진정한 보수주의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씨앗이 자라나지 못하도록 잘라버리고 새로운 사상이나 제도 등이 유입되지 않도록 문을 닫는 것은 수구(守舊)다. 꽉 닫힌 세상이 아니라 변화를 능동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유연성이야말로 수구로부터 보수를 구분하는 기준이다.
즉, 수구는 자신들이 만들어놓은 가치관에서 조금도 벗어나려하지 않는 것으로 사회변화를 용납지 않는다. 수구는 보수와 진보의 적으로 어떤 나라든지 이런 세력이 존재하면 발전이 어렵다. 그에 반해 보수는 사회변화를 용납하지만 단지 급격한 변화는 원하지 않는 것이다.
5. 주요 이슈에 대한 보수와 진보의 입장차이
(1) 대북정책
- 진보의 입장
미국과 같은 이해관계에 서는 것을 우선으로 하고, 북한에 대해서는 세계의 대세에 따라 그 흐름에 맞춰 같이 움직이려 한다.
- 보수의 입장
우리나라와 북한의 직접적인 면담을 통해 두 국가의 갈등을 해소하려고 시도하며, 타국과의 연계나 타국으로부터 가해오는 북한으로의 정치경제적 압력에 반대한다.
(2) 한미 FTA
- 진보의 입장
대미 의존성 강화로 사회 불균형 및 종속성이 심화될 것이며, 농산물 개방으로 인한 한국 농업의 극심한 피해가 예상된다.
- 보수의 입장
한미FTA가 체결될 경우 생산과 대미 무역의 증가로 성장을 지속할 수 있으며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3) 세금정책
- 진보의 입장
\"세금폭탄\"
되도록 많은 세금을 부과가능한 정책 주장
- 보수의 입장
\"세금인하\"
세금감면 정책 주장
6. 나의 정치적성향 소개 (보수인가 진보인가 중도인가)
나의 정치적 성향은 어떠한가 ?
이것은 현재 나의 상황이 어떠한가에 따라 충분히 변할 여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사회 전체의 이익보다 개인의 이익을 더 중요시한다. 이렇게 놓고보면 나는 충분히 보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득권층이 아닌 이상 진보가 되는 수 밖에 없다. 피지배계급인 노동자 계층이 자신들이 낸 세금에 비해 더 많은 복지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부자들로부터 더 많은 세금을 걷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스스로 느끼기에 나는 진보이다. 보수와 진보 둘 중에 어느 하나만이 옳다고 말할 수 는 없다. 하지만 내가 지배계급이 아닌 이상 공동체의 발전, 이익과는 별개로 나 자신의 복지를 위해서라도 진보세력을 지지하는것이 유리하다. 물론 공동체를 우선시 하는것이 잘못된 것이 아니다. 아무리 바람직한 사회라도 내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무의미하다는 뜻이다.
사실 인간은 아무리 착한 사람이라도 이기적인 본성을 약간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변화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지금 진보인 사람도 자신의 이익을 더 많이 보장받을 수 있는 세력이 보수로 변한다면 그에 따라 같이 변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보면 나는 진보도 보수도 아닌 중도라고 할 수도 있겠다. 이념이 아닌 일상속에서 정치를 이끌어내기 때문이다.
7. 결론 및 나의의견
우리나라는 보수와 진보를 북한을 보는 관점으로 나뉜다. 과거 우리는 북한과의 많은 전쟁과 희생으로 인해 북한이 가장 적대적이고 위협적인 나라라고 인식했다. 그래서 가장 가깝고 친밀한 북한이 가장 무섭고 경계해야 할 적국이라는 상황이 되었다. 반면, 미국의 군사적 경제적 원조 등으로 인해 친미주의가 성행하였다. 사회주의와 공산당은 막연히 나쁜 것이라 교육받으며 자본주의를 찬양했다. 그로 인하여 북한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를 근본적으로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북한을 항상 경계할 대상이라 생각 하여, 군사력이 가장 중요한 재원이라 생각하였고 그것이 군사정치를 가능하게 했다.
현 보수의 핵심 인물들은 이승만 정권, 박정희 정권, 전두환 정권에 대부분 참여했다고 한다. 그 사람들은 독재정권의 억압과 부정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고 도덕적 권위를 잃은지 오래다. 더구나 대기업을 소유하거나 경영하는 사람들과 흔히 ‘정경유착’이라 불리는 공생 관계를 유지했다는 점에서 보수 세력에 대한 불신은 커 질 수밖에 없다.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 밖에 없는 사회는 발전하지 않을 것이다. 진보와 보수 중 어느 것이 더 낳은 것이라 함부로 결론 내릴 순 없다. 그러나 지나친 안정추구가 우리나라의 발전을 가로 막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우리나라가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경제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들에 대한 그들의 노력에 대하여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지금까지 잘 해왔다고 앞으로 잘 해온다는 보장은 없다. 과거의 노력이 이룬 성과는 크지만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방법이 잘못 되었다면 앞으로는 과거와 같은 일이 없도록 정정해야 한다 생각한다. 진정한 보수주의란 순수한 의미의 사회의 안정을 추구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되, 시대의 흐름에 따라 바꿀 것은 바꾸고 지킬 것은 지키는 현 사회에 걸 맞는 보수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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