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을 경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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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을 경영하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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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가 간소화 되고 평가 검증 작업이 단축되어 이의 효과는 연간 1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3) 홈페이지 KITA.net 컨텐츠 보강
무역협회에는 매주 약800건의 전화, 인터넷을 통한 상담이 진행된다. 그러나 대부분이 반복적 내용이었다. 이에 무역협회는 키타넷 KITA.net 홈페이지의 무역지식검색 서비스를 구현하여 키워드 방식의 지식검색으로 질의에 대해 즉시 답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하였다.
회원사에 대해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메일 용량도 200메가로 확대하고 웹하드 서비스도 개시하였다. 3년간 약 2억3,000만원의 투자비가 들었지만 5억1,000만원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었다.
EU, 중국 무역 지원센터 등 지역별 사이버 무역지원센터를 구축하여 지역별 특성에 맞도록 업체지원을 하고 있으며, 한국,미국,일본,중국 무역통계를 비롯하여 EU 25개 회원국의 수출입통계 제공 및 맞춤형 정보서비스를 지원하는 무역통계 포털 서비스를 구축하여 국내 최대 무역통계 집계기관으로서의 전문성을 제고할 수 있었다.
4) IT인프라의 개선
신규 도입된 전산화에 적합하도록 IT인프라도 대대적으로 개선하였다. 인터넷 해킹 방지를 위해 방화벽을 이중화하고, 고성능의 공용저장장치인 스토리지를 구비하여 업무별 자료 저장을 집중화하였다. 이를 통해 데이터의 백업과 리커버리 시간이 20%이상 감축되었다
무역협회는 영리조직이 아닌 비영리조직이지만 스스로 경영혁신을 통해 몇 가지 소중한 가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것은 어떤 비영리조직이라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수익경영이 절대적으로 가능하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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