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S 러시아 아웃리치

소개글

YTS 러시아 아웃리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사람을 생각하며 긍정적으로 환경을 받아드려 빈티지스러운 기차라고 생각했다. 감사했다.
우수리스크에 도착했다. 땅밟기를 하고 묘지에 가서 돌아가신 선교사님부부를 위해 기도했다. 한국사람이 러시아에 와서 순교를 하다니! 놀라웠다. 그후 기다리고 기다리던 쇼핑시간이다! 대형마트에 갔다. 그곳에서 초콜릿, 꿀, 차를 샀다. 신기한 경험이었다. 나는 많은 돈을 그곳에서 다 써버렸다. 그때 생각에는 정말 막 썼지만 지금은 조금이라도 남겨서 선교사님께 드릴걸 후회가 많이 된다.
이렇게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러시아에서의 단기선교가 끝이 났다. 여러마음에서 러시아에서 한 달 정도만 더 있고 싶었다. 집에 가면 밀린 학원을 다녀야 한다는 생각에 매우 가기 싫었고 러시아 아이들과 오랜 시간동안 함께 하고 싶었다. 그리고 정이 많이 든 선교사님을 떠나기 정말 싫었다. 하지만 가야한다. 송별회를 했다. 매우 행복하게 송별회를 했지만 그 안에는 아쉬운 마음이 더욱더 많이 있었다. 선교사님과 포옹을 하는데 떠나기가 정말 싫었고 감사했다. 선교사님들은 YTS 지체들에게 많은 사랑을 주셨고 행복을 알려주셨다. 이렇게 러시아에서의 생활이 마무리 되었다.
아웃리치를 통해 내가 정말 삶을 대충 살아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전@@ 선교사님과 @@ 선교사님은 삶을 의미있게 사시는 모습을 보았다. 나도 나의 삶은 의미있게 가치있게 살고 싶다. 그러기 위해 매일 나에게 주신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것이고 할 일을 미루지 않고 해서 여유롭게 행복하게 살것이다.
YTS를 통해 나에게 큰 깨달음과 큰 행복을 주신 하나님께 정말로 감사드린다.

키워드

YTS 러시아 아웃리치,   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