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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꺼라고는 생각도 하지 않고 있다가 갑자기 풀려나서 미안하다고 하며 돌려보내 주며 최달식이 미안한 마음도 있었지만 나는 잘못없고 국가가 원하고 국가가 요청해서 어쩔수 없지 할 수밖에 없었다고 합리와 했을 것이고 다음 방으로 가서 또 오기섭에게 했던것과 똑같이 빨갱이로 몰아 붙여 조사를 하고 조사를 해서 과거 빨갱이라는 사실이 밝혀 지면 수감 하고 아니면 오기섭 처럼 집으로 다시 보내고 하며 죄책감과 함께 난 내일은 다 했어 하며 자기 함리화를 시키며 하느님이라는 사람 앞에서 그래도 죽어서 좋은데 가고 싶은 마음은 있는지 회계를 한다는건 너무 속보이고 정당화 시키는 사람 인것 같습니다. 최달식과 그의 아내는 이런 남편을 모르고 있는데 알게 된다면 부끄러운 아빠와 함께 부끄러운 집사가 될 것이며 후회를 하며 사과를 하겠지만 사과를 할려고 생각했을 때는 이미 늦었을 시기라고 생각된다. 최달식은 제대로된 이중생활인것 같습니다. 집에선 다정한 아빠 교회에선 교인으로서의 하느님의 아버지 집사이고 붉은방에서는 악마만도 못한 인간이라는 탈을 쓰고 국가라는 방패를 잡고 행해지는 고문관 이런 사람이 아직까지도 우리나라에 생존해 있고 나도 피해자라고 외치는 이 세상 나는 잘못없다고 외치는 이 세상 그리고 진정한 피해자는 음지에서 생활하며 약값에 병원비에 힘들게 살아가면서도 국가라는 단체는 우리는 잘못이 없다고 외치는 이 세상이 정말 언행일치가 되지 않는 이세상 돈으로 모든 것이 매도 되는 이 세상 사람과 사람으로 잘못한 사람은 제외 하고 잘못도 없는데 행정의 착오로 피해보는 사람이 정말 없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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