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후기 - 미국 비전 트립을 다녀 온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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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후기 - 미국 비전 트립을 다녀 온 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에 와있음을 느끼게 해준다. 세계에서 가장 빨리 세운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에서 뉴욕을 한눈에 내려다보며 이곳이 세계의 미니어쳐이고 다양한 인종 문화가 섞인 샐러드 보울임을 알려준다.
나도 이곳에서 일하는 상상을 꿈꾸며 우리는 환상적인 여행을 마쳤다.
3. 다녀온 후
이 날씨에도 비행기가 결항되지 않고 무사히 한국에 도착함은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의 뜨거운 기도와 또한 우리 대원들의 기도, 한국에 있는 부모님들의 기도덕분임을 깨닫는다.
며칠 전까지도 나는 시차적응을 하느라 고생하였다. 덕분에 미국에서처럼 아주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좋은 습관이 생겼다. 시차적응이 생활 패턴을 바꾸는데 아주 효과가 좋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니 하루가 길게 느껴지고 보람차다.
나는 미국에 다녀 온 후 하루 종일 아이비리그 대학교 홈페이지를 들여다 보았다.
나는 그 대학교에 맞는 학생이 되기 위해 지금부터 언어와 나의 전문지식을 더 쌓기로 결정했다. 나의 가슴에 불을 지펴주신 하나님과 비전 트립 관계자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이번 비전트립을 통해 ‘순종’을 배웠다. 내 생각이 옳다고 주장하지 말고, 지도자들의 깊은 뜻을 헤아릴 수 있는 지혜를 주셨다.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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