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류승연(2018) 다르지만 다르지 않습니다 샘터 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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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류승연(2018) 다르지만 다르지 않습니다 샘터 2435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서 해결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고 이들을 보호 및 관리를 하는 것으로 국가가 나서서 해야 한다고 본다. 이들의 이후의 삶에 대해 어떻게 국가가 관리를 하는지에 대해 알려진 점은 거의 없다.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이를 통해 돈을 벌고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줄 수는 있지만 이 경우에도 어느 정도 한계점이 존재한다.
장애인들을 위한 서비스는 많은 발전을 하고 있지만 이는 물질적인 풍요로움이 아닌 서비스적인 요소가 늘어나고 있고 여러 기업들 또한 물질적인 풍요로움을 제공하는 일자리를 장애인들에게 제공하기에는 그들의 능력이 다소 부족하다고 판단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장애인이라고 해서 그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바라본다면 우수한 경우가 존재하고 있지만 그런 행동들이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모른다는 것도 하나의 이유라고 할 수 있다.
나는 국가가 장애인들의 보호자가 사라지고 난 뒤의 삶에 대해서 조금 생각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단순히 인식면에서는 위와 같은 책이나 여러 서적을 통해 사람들의 인식을 바꿀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후의 삶에서 그들의 삶이 나아진다고 말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문제는 시급하게 대책을 내놓을 수 없다는 안건이라는 점에서도 조금은 어렵다고 본다. 장기적으로 면밀히 살펴보고 그들의 삶에서 가장 필요한 것을 국가가 찾아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오랜 시간과 역사 속에서 장애인이라고 하는 존재는 국가에게는 아픈 손가락이기도 하고 이는 부모의 입장에서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이들의 삶이 조금 더 나아질 수 있도록 그리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여러 정책들이 나오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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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류승연(2018),   다르지만 다르지 않습니다. 샘터 2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