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광합성과 호흡이 왜 작물의 생산성에 중요한지 설명
1) 작물의 광합성과 호흡
2) 광합성과 호흡이 왜 작물의 생산성에 중요한지 설명
2. 지구 온난화가 작물의 광합성과 호흡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대한 작물의 생산성과의 관계를 설명
1) 지구 온난화가 작물의 광합성과 호흡에 미치는 영향
(1) 온실가스
(2) 바이오매스
(3) 탄소격리
(4) 온도
(5) 병해충
(6) 토양미생물
(7) 잡초
2) 이에 대한 작물의 생산성과의 관계
Ⅲ. 결론
참고문헌
Ⅱ. 본론
1. 광합성과 호흡이 왜 작물의 생산성에 중요한지 설명
1) 작물의 광합성과 호흡
2) 광합성과 호흡이 왜 작물의 생산성에 중요한지 설명
2. 지구 온난화가 작물의 광합성과 호흡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대한 작물의 생산성과의 관계를 설명
1) 지구 온난화가 작물의 광합성과 호흡에 미치는 영향
(1) 온실가스
(2) 바이오매스
(3) 탄소격리
(4) 온도
(5) 병해충
(6) 토양미생물
(7) 잡초
2) 이에 대한 작물의 생산성과의 관계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농업부문은 자연재해에 취약한 분야 중 하나로 가뭄, 홍수, 폭염, 지진, 해일 등으로 인해 농산물 수급난이 발생하고 있다. 또한, 기온 상승으로 인한 재배적지 북상과 저위도 건조지역 농산물 생산량 감소, 농산물의 생육시간 감소, 일찍 열매 맺음에 따른 생산량 및 품질 저하, 새로운 병충해 발생으로 인한 생산성 감소 및 농산물 피해 급증 등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이상기온으로 인해 2010년 벼 수확량은 예년보다 12.9% 정도 감소하였다.
또한 세계 여러 기관들은 기후변화로 인한 농업분야의 어려움에 대해서 보고하고 있는데, 미국 농무부에서는 지난 10년간 전 세계 자연재해 발생 빈도는 4배 증가, 경제적 손실은 14배 증가하였고, 미국의 경우 가뭄으로 인한 농업분야 손실은 약 60억 달러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WTO(World Trade Organization)는 기후변화가 건강에 미치는 주요 영향 중 한 가지로 ‘국제적인 농업환경의 변화로 인한 영양실조를 포함한 식량문제’를 꼽아 환경변화로 인한 농업문제는 곧 인간의 삶에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임을 밝혔다. 이렇듯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하여 농업부문 전반에 걸쳐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정책의 틀을 준비에서 대응으로 변화시키는 작업이 요구됨과 동시에 농업분야 스스로 온실가스를 감축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요구에 따라 우리나라는 2010년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을 제정하여 2020년까지 BAU 대비 30%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고자 하였으며, 이후 2016년 파리협약을 통해 2030년까지 BAU 대비 37%의 온실가스 감축정책을 약속하였다. 정부의 감축목표에 따라 농업분야는 4.8%의 온실가스 감축량을 할당 받았는데, 타 산업분야는 오래전부터 기초 연구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던 반면 농업은 분야의 특성 상 감축기술과 규모의 한계, 강제적 규제 적용 불가, 노령화로 인한 기술 보급의 어려움 등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쉽지 않은 실정이다.
한편 우리사회에서는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더불어 소비자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과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농식품의 안전성 및 환경성 공개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는 좋은 환경에서 안전한 먹거리를 추구하며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는 사회현상으로, 영국, 일본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탄소성적표지제도가 활성화 되고 있으며, 식품분야가 대거 참여하고 있다. 우리나라 농업분야 역시 환경부의 탄소성적표지 제도를 벤치마킹하여, 2012년부터 저탄소농축산물인증제도 시범사업을 시행하였으며, 2017년 본격적으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12년 7건으로 시작하여 2016년까지 약400건의 인증이 부여됐다. 최근에는 국내 대형마트에서 저탄소인증 농산물전용 코너 운영을 통해 판매를 장려하는 등 작년에만 약 320건의 인증이 부여되어 매년 급격한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광합성과 호흡이 왜 작물의 생산성에 중요한지를 설명하고, 지구 온난화가 작물의 광합성과 호흡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대한 작물의 생산성과의 관계를 설명해 보았다. 지구온난화는 동식물 종의 대략 20~30%를 멸종시킬 가능성이 있어 생물다양성에 심각한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지구상에서 100여종의 동식물이 멸종위기를 맞고 있으며 이미 50여종은 가까운 시기 안에 멸종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1,103종의 3분 1일이 넘는 종들이 지금부터 2050년까지 사라지거나 사라질 위기에 처할 것이라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이처럼 지구온난화는 생물이 이동하거나 적응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이동능력이나 적응력이 없는 생물과 생태계는 멸종하거나 크게 쇠퇴할 가능성이 있다. 그 중에서도 현재 멸종위기에 처해있거나 개체수가 적은 희귀종들의 피해가 더욱 심각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문헌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산물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을 위한 공통지침, 2016.
김창길, 『기후변화와 한반도 미래농업』, 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10.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요 농산물 유통실태』, 2016
김영국 외. 2005. CO2농도 증가에 따른 벼의 생육반응. 한국작물학회지.
오성남.2008. 지구 온난화와 한반도 기후변화.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학술발표논문집.
이종식, 『농식품부문 탄소이력추적 기반 구축 연구』, 농촌진흥청, 2013.
정순철, 「주요 농작물 생산과정에서의 탄소배출량 산정 및 무기화학비료의 기여도 분석」, 『한국토양비료학회지』, 2011.
또한 세계 여러 기관들은 기후변화로 인한 농업분야의 어려움에 대해서 보고하고 있는데, 미국 농무부에서는 지난 10년간 전 세계 자연재해 발생 빈도는 4배 증가, 경제적 손실은 14배 증가하였고, 미국의 경우 가뭄으로 인한 농업분야 손실은 약 60억 달러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WTO(World Trade Organization)는 기후변화가 건강에 미치는 주요 영향 중 한 가지로 ‘국제적인 농업환경의 변화로 인한 영양실조를 포함한 식량문제’를 꼽아 환경변화로 인한 농업문제는 곧 인간의 삶에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임을 밝혔다. 이렇듯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하여 농업부문 전반에 걸쳐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정책의 틀을 준비에서 대응으로 변화시키는 작업이 요구됨과 동시에 농업분야 스스로 온실가스를 감축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요구에 따라 우리나라는 2010년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을 제정하여 2020년까지 BAU 대비 30%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고자 하였으며, 이후 2016년 파리협약을 통해 2030년까지 BAU 대비 37%의 온실가스 감축정책을 약속하였다. 정부의 감축목표에 따라 농업분야는 4.8%의 온실가스 감축량을 할당 받았는데, 타 산업분야는 오래전부터 기초 연구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던 반면 농업은 분야의 특성 상 감축기술과 규모의 한계, 강제적 규제 적용 불가, 노령화로 인한 기술 보급의 어려움 등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쉽지 않은 실정이다.
한편 우리사회에서는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더불어 소비자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과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농식품의 안전성 및 환경성 공개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는 좋은 환경에서 안전한 먹거리를 추구하며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는 사회현상으로, 영국, 일본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탄소성적표지제도가 활성화 되고 있으며, 식품분야가 대거 참여하고 있다. 우리나라 농업분야 역시 환경부의 탄소성적표지 제도를 벤치마킹하여, 2012년부터 저탄소농축산물인증제도 시범사업을 시행하였으며, 2017년 본격적으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12년 7건으로 시작하여 2016년까지 약400건의 인증이 부여됐다. 최근에는 국내 대형마트에서 저탄소인증 농산물전용 코너 운영을 통해 판매를 장려하는 등 작년에만 약 320건의 인증이 부여되어 매년 급격한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광합성과 호흡이 왜 작물의 생산성에 중요한지를 설명하고, 지구 온난화가 작물의 광합성과 호흡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대한 작물의 생산성과의 관계를 설명해 보았다. 지구온난화는 동식물 종의 대략 20~30%를 멸종시킬 가능성이 있어 생물다양성에 심각한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지구상에서 100여종의 동식물이 멸종위기를 맞고 있으며 이미 50여종은 가까운 시기 안에 멸종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1,103종의 3분 1일이 넘는 종들이 지금부터 2050년까지 사라지거나 사라질 위기에 처할 것이라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이처럼 지구온난화는 생물이 이동하거나 적응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이동능력이나 적응력이 없는 생물과 생태계는 멸종하거나 크게 쇠퇴할 가능성이 있다. 그 중에서도 현재 멸종위기에 처해있거나 개체수가 적은 희귀종들의 피해가 더욱 심각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문헌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산물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을 위한 공통지침, 2016.
김창길, 『기후변화와 한반도 미래농업』, 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10.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요 농산물 유통실태』, 2016
김영국 외. 2005. CO2농도 증가에 따른 벼의 생육반응. 한국작물학회지.
오성남.2008. 지구 온난화와 한반도 기후변화.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학술발표논문집.
이종식, 『농식품부문 탄소이력추적 기반 구축 연구』, 농촌진흥청, 2013.
정순철, 「주요 농작물 생산과정에서의 탄소배출량 산정 및 무기화학비료의 기여도 분석」, 『한국토양비료학회지』,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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