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론 공통] 베이비 부머 세대의 선배시민실천과 활동에 대해 제안하시오

소개글

[노인복지론 공통] 베이비 부머 세대의 선배시민실천과 활동에 대해 제안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베이비붐 세대의 개념

2. 베이비붐 세대의 특징

3.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고령사회 진입

4.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로 인한 문제점

5. 늙은이, 성공한 노인, 선배시민에 대해 설명
1) 늙은이
2) 성공한 노인
3) 선배시민
(1) 늙었지만 인식은 젊은 사람
(2) 변화를 만드는 노인
(3) 실천하는 존재

6. 베이비 부머 세대가 선배시민으로 어떤 실천과 활동을 해야 하는지 제안
1) 세대통합을 위한 노력
2) 경제활동을 통한 소득창출
3) 노후준비
4) 사회참여
5) 노후생애설계
6) 은퇴준비
7) 성공적 노화 인식
8) 여가활동

7.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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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러한 성공적 노화의 하위 차원으로 무엇이 중요하고, 어떠한 요소들이 포함되는가 여부는 개인이 속한 상황이나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즉, 어떻게 늙는 것이 성공적 노화인지 혹은 성공적 노화를 위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차원이 무엇인가와 관련된 개념으로서 한 평생에 걸쳐 복합적으로 형성되어가는 연속적인 과정의 산물인 것이다.
8) 여가활동
여가활동에 있어서 한국인의 25.3%만이 여가활동에 대한 만족도를 나타내었고, 더불어 ‘저녁이 없는 삶’ 에서는 여가활동과 개인 생활에 쓴 시간은 14.7시간으로, OECD 38개국 중 27위를 차지하여 일하는 시간에 비해 여가활동 등에 사용하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게 나타났다. 먼저 베이비붐 세대의 여가활동은 생활만족도에 매우 중요하며 필수적 이라고 사료된다.
7. 시사점
우리 사회에 있어서 고령자의 고용, 즉 고령자의 노동이라는 문제는 두 가지 관점에서 중대한 의미를 가진다. 먼저 고령자의 노동은 개인적인 차원에서 고령자 자신의 삶에 있어서 중대한 의미를 지니며, 또한 국가적인 차원에서는 고령사회의 대비라는 측면에서도 그 중요성이 고찰될 수 있다. 고령자의 노동은 개인적인 차원에서는 노후 생활에 필요한 소득원을 확보해 줄 뿐 아니라 건강유지와 역할수행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하는 등 노후생활의 질적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흔히 빈곤, 고독, 무위, 질병 등 노년기 4고로 대별되는 노인문제에 대한 훌륭한 처방이 될 수 있다. 이는 빈곤, 고독, 무위의 문제에 대하여 더욱 그러하다. 최근의 한 조사에 의하면 고령자 10명 중 6명은 장래에도 근로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희망자 2명 중 1명은 경제적 사유로 근로를 희망하였다.
고령자의 고용은 고령화 현상으로 인하여 우리 사회가 경험하게 될지도 모를 사회적 위험성을 고려할 때 더욱 중차대한 의미를 지니게 된다. 우리 사회의 고령화는 고령자 개인의 곤궁에 대한 문제 뿐 아니라 국가적 차원에서도 노동인구의 감소로 인한 경제성장의 둔화와 연금, 보건의료비 지출의 증가 등으로 인한 재정적 부담의 증가라는 문제를 초래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고령화로 인한 연금수혜자의 급증 현상은 불가피하게 조세부담의 증가로 이어져 젊은 세대의 근로의욕 상실 및 노동시장 참여율의 저하를 초래하게 되고, 이에서 기인한 세금기반의 축소는 결국 국가경제의 성장 둔화라는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즉, 고령자의 증가로 인한 사회수준에서의 부양 부담 가중화와 사회보험재정의 불안정성은 소득 재분배의 형평성을 둘러싼 세대간 계층간 갈등마저 심화시키게 된다는 것이다. 특히 고령화의 부담은 집단별 계층별로 차이가 크기 때문에 사회통합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개연성이 크다. 이러한 현실을 고려한다면 장기간의 연금이나 공공부조와 같은 사회보장제도로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가능하지도 않고 바람직하지도 않다. 이는 우리보다 먼저 고령화를 겪은 선진국의 사례를 볼 때에도 그러하다. 일찍이 고령사회에 대처하여 ‘사회보장제도’를 착실히 시행해 온 서구 선진국은 평균수명이 늘어 은퇴 후 사망까지의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이들 고령층에 대한 사회보장비용의 증가로 인하여 각국은 국가재정에 있어 상당한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인구고령화에 따른 생산연령 인구의 상대적 감소는 국민경제 성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이들 국가들은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유지하기 위해 사회보장제도를 재검토하면서 고령인력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최근 프랑스에서는 노동계의 강력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현재 60세인 퇴직연령을 2018년부터 62세로 두 살 올리는 연금개혁안을 확정, 발표하였다. 즉 선진국들도 과거 순수한 형태의 복지제도로부터 탈피하여 생산적 복지라고 할 수 있는 고령자의 취업장려를 통한 고용정책으로 정책방향을 전환하는 태도를 취하고 있다.
고령자의 고용은 그들을 고용하는 기업들에 있어서도 유리한 측면이 있다. 퇴직 고령자들에게 연공서열에 따른 임금체계가 아닌 새로운 임금체계를 도입한다는 가정 하에 기업은 경험 많고 재교육이 필요하지 않은 고령자들을 고용함으로써 능력 있는 인적자원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고,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무엇보다 고령자들은 새로운 경제활동에 따른 기업 애착도가 높아 장기적으로 기업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따라서 고령자의 생산활동은 국가적인 차원에서는 노인의 소득보장과 사회적 기여를 위한 제도의 시행요인이 되며, 사회적 기여라는 측면에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도 기대할 수 있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베이비 부머 세대의 선배시민실천과 활동에 대해 제안해 보았다. 우리나라의 고령자들은 사회보장제도의 미비 및 공적연금 수급률의 저조, 이른 정년퇴직 현상 등으로 인하여 노후에는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들의 대부분의 주요 소득원은 자녀들로부터의 재정지원에 국한되거나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취업으로 해결해야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고령자의 취업을 활성화하여 안정된 노후를 보장하는 정부의 강력한 고령자고용정책은 매우 중대한 과제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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