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다.
건강한 생각을 가지고 올바른 판단을 하며 나아가 정말 힘든 날이 있더라도 삶을 끝내는 건 아니다.
세상엔 어린 자식을 놔두고, 또 홀로 계신 부모님을 놔두고 내 몸이 허락지 않아 어쩔 수 없이 내 선택이 아님에도 가야 하는 이들도 많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침대에 누워서 엉엉 울기도 했고 설거지를 하면서도 이야기가 생각나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며 코까지 빽빽 거리며 울었다.
때로는 따뜻함이, 때로는 인간미가 넘치는 이 드라마 같은 책을 세상 모든 이들이 한번쯤은 읽어 봤으면 좋겠다.
읽으며 가슴이 따뜻해지는 걸 느낄 것이고 바쁘게만 살아가던 삶 속에서 행복의 기준이 달라질 것이다. 나 조차도 이 책을 읽고 난 뒤 행복의 척도가 달라졌으니까.
담담한 저자의 문체가 환자의 고통을 실제처럼 느끼게 해주고 내가 살아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어딘가에 내가 사랑했던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감사하고 눈물 겹다. 이 책은 그렇게 사람을 사람답게 만든다.
이 책은 나의 가치관을 바꿔놓고 행복에 대한 생각 또한 다시 생각 할 수 있게 만들어 준 삶 그 자체 이다.
과연 난 행복한가? 되돌아 보면 나를 아는 이들에게 상처를 준적은 없었나? 나로 인해 즐거움을 느끼는 이들도 있겠지? 말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할까?
나의 삶 자체에 의문을 가지고 한 번 더 생각하여 즐겁게 생활하려고 한다.
세상의 아름다움을 더 보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던 이들을 위해. 이 세상이 얼마나 아름답고 황홀한지 내가 대신이라도 더 보아 주고자 한다.
난 정말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살고 있겠지?
건강한 생각을 가지고 올바른 판단을 하며 나아가 정말 힘든 날이 있더라도 삶을 끝내는 건 아니다.
세상엔 어린 자식을 놔두고, 또 홀로 계신 부모님을 놔두고 내 몸이 허락지 않아 어쩔 수 없이 내 선택이 아님에도 가야 하는 이들도 많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침대에 누워서 엉엉 울기도 했고 설거지를 하면서도 이야기가 생각나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며 코까지 빽빽 거리며 울었다.
때로는 따뜻함이, 때로는 인간미가 넘치는 이 드라마 같은 책을 세상 모든 이들이 한번쯤은 읽어 봤으면 좋겠다.
읽으며 가슴이 따뜻해지는 걸 느낄 것이고 바쁘게만 살아가던 삶 속에서 행복의 기준이 달라질 것이다. 나 조차도 이 책을 읽고 난 뒤 행복의 척도가 달라졌으니까.
담담한 저자의 문체가 환자의 고통을 실제처럼 느끼게 해주고 내가 살아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어딘가에 내가 사랑했던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감사하고 눈물 겹다. 이 책은 그렇게 사람을 사람답게 만든다.
이 책은 나의 가치관을 바꿔놓고 행복에 대한 생각 또한 다시 생각 할 수 있게 만들어 준 삶 그 자체 이다.
과연 난 행복한가? 되돌아 보면 나를 아는 이들에게 상처를 준적은 없었나? 나로 인해 즐거움을 느끼는 이들도 있겠지? 말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할까?
나의 삶 자체에 의문을 가지고 한 번 더 생각하여 즐겁게 생활하려고 한다.
세상의 아름다움을 더 보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던 이들을 위해. 이 세상이 얼마나 아름답고 황홀한지 내가 대신이라도 더 보아 주고자 한다.
난 정말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살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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