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포렌식 활용 사례 [Forensic]

소개글

디지털 포렌식 활용 사례 [Forensic]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조희팔 사건
2. 일심회 사건
3. 성매매 알선 사건 및 해외 사례
4. 결론

본문내용

조희팔은 2004∼2008년까지 5년간 전국에 10여 개 피라미드 업체를 차리고 의료기기 대여업으로 30∼40%의 고수익을 보장한다고 속여 투자자 3만 여 명의 돈 4조 원을 가로챘다.

그는 회원이 가입하면 그 돈을 융통해 먼저 가입한 회원에게 이자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하였다. 그러던 중 사기 행각이 드러나자, 검찰이 기소하기 직전인 2008년 말 중국으로 밀항하였다.

피해금은 경찰 추산 약 4조원 이다

수사배경
2008년 10월 말 경찰수사가 본격화되고 중요 증거들을 인멸한 후 조희팔과 주범들은 중국으로 도주했는데, (조희팔은 그 해 12월 9일에 밀항하였다.) 이후 2012년 5월, 경찰에서는 조희팔 사망발표를 하였다. 그렇게 이 사건은 종전수사 결과가 나왔었는데, 검찰측에선 수사에 대해 각종 의혹과 불신을 갖게 되었다. 사유는 아래와 같다.

조희팔 일행이 빼돌린 수백, 수천, 수조억대의 범죄수익의 행방은 어디에 있는가?
범행과 범죄수익 뒤에 있는 세력은 누구인가?
조희팔은 정말 사망했는가?
경찰의 여러 단속에도 범행이 오랫동안 지속되었었고, 주범들은 경찰 수사가 본격화되는 시점에 맞춰 해외로 도주했는데 어떻게 이런 행위가 가능한가?
왜 사기 및 실제 범죄수익 규모조차 제대로 밝히지 못하는가?
고철무역업자에게 투자된 760억원 등 피해자들도 파악하고 있는 범죄수익을 환수하지 못하고 무혐의 처분 등으로 고철무역업자 등에게 면죄부를 주었다. – 이게 말이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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