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트렌스젠더에 대한 전제적인 개념과 설명
본론
트랜스 젠더가 겪는 차별
결론
본인의 견해
맺음말
출처 및 참고문헌
트렌스젠더에 대한 전제적인 개념과 설명
본론
트랜스 젠더가 겪는 차별
결론
본인의 견해
맺음말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힘들기 때문에 참고 다닌다. 결국 주택소유, 삶의 안정성을 보장 받을 수 없어 직장 내 차별 및 괴롭힘에 대해 대대적으로 감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이 되었다. 이전부터 이와 관련된 법이 없던 것은 아니었다. 트랜스 젠더 보호, 고용차별 금기법이 존재해도 지금까지도 사내 제도가 미비하거나 그저 사람들이 모인 집단이기 때문에 집단적인 감수성과 편견으로 괴롭히고 있다. 법률적 수단을 활용하거나 LGBT 조직에 도움을 얻으라는 전문가들의 조언이 있지만 실질적으로 그 후에는 회사를 도저히 더욱 다닐 수 없게 되기 때문에 이 모든 것도 감당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결론
개인적으로 아는 친한 지인 중에 레즈비언이 있다. 이 친구는 고등학생 때부터 나와 함께 다니던 친구들에게만 알려주었고 가족들에게도 알릴 수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사회적으로 많이 개방된 편이라서 아직도 포비아의 눈초리를 받고 있기는 하지만 그전만큼 아예 사회구성원에서 배제하는 것이 아닌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 조사를 하면서 그 친구가 대학생 때 했던 말이 생각났다. 우리가 “그럼 남자가 되어서 그 사랑하고 있는 여자를 사귀고 싶지 않아? 그래서 트랜스 젠더가 되는 거야?” 라고 했다. 그에 대해 그 친구는 “아니, 내가 남자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야. 다만 내가 남자라면 사랑하는 데에 좀 더 행복하겠다는 생각은 들어 근데 그렇게 성별을 바꾸고 싶지는 않아. 트랜스 젠더는 나도 본 적이 없는데 우리 쪽에서는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해. 그저 사랑하는 성별이 일반적이지 않은 것인데도 힘든데 아예 본인이 송두리째 바뀌어야 한다는 거잖아.” 그 당시 우리에게는 참 충격적인 말이었다. 다른 사람들보다는 일찍 접한 말이었지만 지금도 생각하면 이해가 가지는 않는다. 하지만 지금은 게임회사에서 기획자로 열심히 일하고 사랑하는 그 친구를 보면 트랜스 젠더 사람들도 차별받지 않고 일한다면 우리나라에 중요한 한 부분에서 함께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시스 젠더들이 그래도 함께 살고 있는 트랜스 젠더들이 어쩔 수 없는 현상으로 인해 사회적 낙인과 혐오에 대해 오롯이 감당하고 있는 것을 완전히 이해 할 수는 없지만 지양해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 때부터 가져온 생각이었다. 우리 사회에서는 생각보다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판단하여 극하게 혐오하는 것이 많지 않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사회에서 많이 믿고 있는 종교적인 관점으로 혐오하는 것, 예로부터 내려온 유교에서 영향 받은 것, 그저 다른 사람들이 싫어해서 함께 증오하는 것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포비아의 관점에서 우리나라가 성소수자를 혐오하는 것을 우리 문화 가치관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다. 하지만 그 것이 옳다면 악습이라는 단어는 그 것을 두고 말하는 단어이다. 오히려 악습은 타파하고 사람을 그 자체만으로도 따돌리는 사회 풍토를 인도적으로도 함께 안고 가는 것이 옳은 사회의 모습일 것이다. 꼭 그 성소수자들을 좋아한다거나 옹호하는 것을 강요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들을 인간 이하의 취급하는 것을 그만두고 간단히 사회의 일원일 뿐이라는 생각만으로도 더 좋은 사회 분위기로 전환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사회의 풍토가 자리 잡는다면 점점 모자라지는 인구수, 더 다양한 관점이 필요한 여러 전문분야에서 건설적으로 좋은 결과가 나타날 것이다.
출처 및 참고문헌
나 이제 여자야 (저자: 누리아 로카)
이브가 된 아담 하리수 (저자: 하리수)
오롯한 당신 (저자: 김승섭 외 4명)
한국 LGBTI 인권현황 2017 SOGI법 정책연구
휴먼리서치 2019년 5월 2일자 기사 직장에서 차별받는 ‘트랜스젠더’ 근로자
>결론
개인적으로 아는 친한 지인 중에 레즈비언이 있다. 이 친구는 고등학생 때부터 나와 함께 다니던 친구들에게만 알려주었고 가족들에게도 알릴 수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사회적으로 많이 개방된 편이라서 아직도 포비아의 눈초리를 받고 있기는 하지만 그전만큼 아예 사회구성원에서 배제하는 것이 아닌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 조사를 하면서 그 친구가 대학생 때 했던 말이 생각났다. 우리가 “그럼 남자가 되어서 그 사랑하고 있는 여자를 사귀고 싶지 않아? 그래서 트랜스 젠더가 되는 거야?” 라고 했다. 그에 대해 그 친구는 “아니, 내가 남자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야. 다만 내가 남자라면 사랑하는 데에 좀 더 행복하겠다는 생각은 들어 근데 그렇게 성별을 바꾸고 싶지는 않아. 트랜스 젠더는 나도 본 적이 없는데 우리 쪽에서는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해. 그저 사랑하는 성별이 일반적이지 않은 것인데도 힘든데 아예 본인이 송두리째 바뀌어야 한다는 거잖아.” 그 당시 우리에게는 참 충격적인 말이었다. 다른 사람들보다는 일찍 접한 말이었지만 지금도 생각하면 이해가 가지는 않는다. 하지만 지금은 게임회사에서 기획자로 열심히 일하고 사랑하는 그 친구를 보면 트랜스 젠더 사람들도 차별받지 않고 일한다면 우리나라에 중요한 한 부분에서 함께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시스 젠더들이 그래도 함께 살고 있는 트랜스 젠더들이 어쩔 수 없는 현상으로 인해 사회적 낙인과 혐오에 대해 오롯이 감당하고 있는 것을 완전히 이해 할 수는 없지만 지양해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 때부터 가져온 생각이었다. 우리 사회에서는 생각보다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판단하여 극하게 혐오하는 것이 많지 않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사회에서 많이 믿고 있는 종교적인 관점으로 혐오하는 것, 예로부터 내려온 유교에서 영향 받은 것, 그저 다른 사람들이 싫어해서 함께 증오하는 것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포비아의 관점에서 우리나라가 성소수자를 혐오하는 것을 우리 문화 가치관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다. 하지만 그 것이 옳다면 악습이라는 단어는 그 것을 두고 말하는 단어이다. 오히려 악습은 타파하고 사람을 그 자체만으로도 따돌리는 사회 풍토를 인도적으로도 함께 안고 가는 것이 옳은 사회의 모습일 것이다. 꼭 그 성소수자들을 좋아한다거나 옹호하는 것을 강요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들을 인간 이하의 취급하는 것을 그만두고 간단히 사회의 일원일 뿐이라는 생각만으로도 더 좋은 사회 분위기로 전환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사회의 풍토가 자리 잡는다면 점점 모자라지는 인구수, 더 다양한 관점이 필요한 여러 전문분야에서 건설적으로 좋은 결과가 나타날 것이다.
출처 및 참고문헌
나 이제 여자야 (저자: 누리아 로카)
이브가 된 아담 하리수 (저자: 하리수)
오롯한 당신 (저자: 김승섭 외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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