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자신의 인상에 대한 자기 자신의 분석
- 자신이 살아오면서 겪었던 경험 및 대인관계를 바탕으로 작성
2) 주변 인물들 중 2명 이상을 선택하여 그 사람들의 인상에 대한 분석
주변인물 A
주변인물 B
3) 인상에 대한 강의내용 및 자신의 경험을 통해 깨닫게 된 점
출처 및 참고문헌
- 자신이 살아오면서 겪었던 경험 및 대인관계를 바탕으로 작성
2) 주변 인물들 중 2명 이상을 선택하여 그 사람들의 인상에 대한 분석
주변인물 A
주변인물 B
3) 인상에 대한 강의내용 및 자신의 경험을 통해 깨닫게 된 점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는 모두 미디어나 경험적으로도 첫인상이 그 사람의 모든 것이 아니라는 것을 어렴풋이 알고 있음에도 오류를 저지른다. 게다가 외부적인 평가도 영향을 받는데, 이런 평가가 사실은 개개인이 그 사람과 지내면서 상황에 따라 내린 불안정한 요인에 의한 평가임에도 겪어보지 못한 사람이 안정적 요인으로 판단한다는 것이다.
일에 대해 추천을 받고 사람을 채용하거나 채용하지 않는 것도 그렇다. 아는 사람에 대해 평소에 쾌활하고 재밌는 친구이니까 아르바이트에서도 잘 지내겠다고 전혀 다른 요인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후광효과로 아르바이트 사장님께 추천했지만 사실 일과 사람관계는 다른 경우도 겪었다. 오히려 호탕한 성격과 친구들과 노는 것을 더 중시하는 탓에 편의점에 친구들을 부르기도 하고 좀 없어진 것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기도 했는데, 같은 아르바이트를 하던 동료들과는 친하게 지냈겠지만 일적으로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반대로 말도 적고 조금 직설적인 우리 언니는 저런 성격으로 회사 잘 다닐 수 있을까 싶었는데 오히려 직장에서는 수다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집중력 있게 일을 하는 사람이고 모든 상황을 지켜본 후에 결정적인 한마디를 하는 당돌한 신입으로 평가 받고 있었다. 언니도 상황에 따라 내성적인 면을 억지로라도 사람들과 잘 지내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보이기는 하지만 언니의 내부-안정적 요인이 이렇게 발휘할 줄은 잘 몰랐다. 이런 요소들이 상황에 따라 어떻게 평가할 지는 잘 모른다고 생각이 들었다. 경력사원을 채용할 때에 이전 회사에 평판을 조회한다고 하는데, 이번 강의를 듣고 그런 평판 조회가 과연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그 사람을 채용하려는 회사의 인사팀도 이런 주관적 평가에 대한 맹점을 알고 있을지 그런 평판 조회가 과연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지 조금 의문스러웠다.
이런 점들을 깨닫고 본인이 어떠한 평가로 이미 결론지은 사람도 어쩌면 내가 외부적이고 불안정한 요인으로 판단할 수도 있으니 남에게 함부로 평가한 것에 대해 말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외부적이고 불안정한 요인으로 인한 한 장면이 그 사람을 모두 평가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물론 나는 그 외부적이고 불안정한 요인이 가미된 장면에 대해 내부적이고 안정된 그 사람의 요소라고 생각할 수는 있다. 그리고 평가도 본능적으로 할 것이다. 하지만 적어도 다른 사람에게 그 것을 옮기는 것은 피치 못한 경우 신중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다. 강의에서는 긍정적 편향과 관용 효과에 대해 배웠지만 주변에는 관용보다 부정적 효과를 보는 사례들이 더 많이 있다. 어쩌면 나도 부정적 효과로 그 것만 머리에 남아있는 것일 수도 있다. 그런 사례들을 다시 되돌아보게 하는 강의였다. 게다가 내가 첫인상이나 외부적 요인으로 인해 오해받아서 안정-내부적 요인으로 오해받았을 때 그것에 대해 우울유발적 귀인으로 생각하고 판단한 적도 있었다. 평가와 첫인상은 신중해야 함을 깨달았다.
출처 및 참고문헌
첫인상은 항상 배신한다(FBI 심리학의 첫 번째 충고)
(메리 엘런 오툴, 앨리사 보먼 저)
일에 대해 추천을 받고 사람을 채용하거나 채용하지 않는 것도 그렇다. 아는 사람에 대해 평소에 쾌활하고 재밌는 친구이니까 아르바이트에서도 잘 지내겠다고 전혀 다른 요인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후광효과로 아르바이트 사장님께 추천했지만 사실 일과 사람관계는 다른 경우도 겪었다. 오히려 호탕한 성격과 친구들과 노는 것을 더 중시하는 탓에 편의점에 친구들을 부르기도 하고 좀 없어진 것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기도 했는데, 같은 아르바이트를 하던 동료들과는 친하게 지냈겠지만 일적으로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반대로 말도 적고 조금 직설적인 우리 언니는 저런 성격으로 회사 잘 다닐 수 있을까 싶었는데 오히려 직장에서는 수다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집중력 있게 일을 하는 사람이고 모든 상황을 지켜본 후에 결정적인 한마디를 하는 당돌한 신입으로 평가 받고 있었다. 언니도 상황에 따라 내성적인 면을 억지로라도 사람들과 잘 지내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보이기는 하지만 언니의 내부-안정적 요인이 이렇게 발휘할 줄은 잘 몰랐다. 이런 요소들이 상황에 따라 어떻게 평가할 지는 잘 모른다고 생각이 들었다. 경력사원을 채용할 때에 이전 회사에 평판을 조회한다고 하는데, 이번 강의를 듣고 그런 평판 조회가 과연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그 사람을 채용하려는 회사의 인사팀도 이런 주관적 평가에 대한 맹점을 알고 있을지 그런 평판 조회가 과연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지 조금 의문스러웠다.
이런 점들을 깨닫고 본인이 어떠한 평가로 이미 결론지은 사람도 어쩌면 내가 외부적이고 불안정한 요인으로 판단할 수도 있으니 남에게 함부로 평가한 것에 대해 말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외부적이고 불안정한 요인으로 인한 한 장면이 그 사람을 모두 평가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물론 나는 그 외부적이고 불안정한 요인이 가미된 장면에 대해 내부적이고 안정된 그 사람의 요소라고 생각할 수는 있다. 그리고 평가도 본능적으로 할 것이다. 하지만 적어도 다른 사람에게 그 것을 옮기는 것은 피치 못한 경우 신중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다. 강의에서는 긍정적 편향과 관용 효과에 대해 배웠지만 주변에는 관용보다 부정적 효과를 보는 사례들이 더 많이 있다. 어쩌면 나도 부정적 효과로 그 것만 머리에 남아있는 것일 수도 있다. 그런 사례들을 다시 되돌아보게 하는 강의였다. 게다가 내가 첫인상이나 외부적 요인으로 인해 오해받아서 안정-내부적 요인으로 오해받았을 때 그것에 대해 우울유발적 귀인으로 생각하고 판단한 적도 있었다. 평가와 첫인상은 신중해야 함을 깨달았다.
출처 및 참고문헌
첫인상은 항상 배신한다(FBI 심리학의 첫 번째 충고)
(메리 엘런 오툴, 앨리사 보먼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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