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가족치료의 문제점에 대한 자신만의 의견이나 앞으로의 발달적 전망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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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가족치료의 문제점에 대한 자신만의 의견이나 앞으로의 발달적 전망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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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의 산업화가 진행 되면서 가족의 형태는 빠르게 변화 해왔다.
대가족에서 핵가족화로 자식들이 식구를 꾸려 독립해 나가기 시작했고, 그로 인한 생계를 유지 시켜나가기 위해 맞벌이 부부의 비율도 증가하였다. 생계문제에 부딪혀 아이를 낳지 않기로 하는 부부 또한 많아졌는데 우리나라는 출산율조사 OECD 국가 기준으로 하루 1.7명으로, 최하위 수준이라는 결과가 나오게 되었다.

현재 결혼에 대한 인식이 많이 변해 이혼을 하는 가구와 다문화가정, 독신주의인 1인가구의 비율도 증가하였다. 가족치료란 가족 구성원간의 관계구조와 상호작용을 변화시켜 대인관계 기술과 적응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개인과 가족이 더 나은 상태가 될 수 있도록 돕는다. 본격적인 가족치료가 확장되기 시작한 것은 1960년대 미국에서부터 이다. 치료 목표 대상은 주로 가족 구성원들 간의 역동적 행동 변화였고 이 가족치료 대상가족의 확대로 실용적이고 단기적으로 팀 중심적 접근을 진행하였다. 그 이후 70년대에는 가족 치료 기법의 확산으로 시작했다.

다양한 가족치료의 모델을 제시 함으로써 가족치료 연구소를 생성하고 치료대회를 개최하거나 가족치료 정기 간행물을 증가시켰다. 본격적으로 90년대부터 가족치료 훈련을 체계화 하였다. 가족치료 훈련을 임상프로그램의 통합적 부분화로 놓고 독자적이고 중요한 정신건강의 한 부분으로 자리를 매김하고 서비스에 대한 대중적 인식과 수요가 증가 하였다. 이에 따라 한국은 77년 버지니아 사티어의 합동가족치료라는 책 번역 및 출간을 계기로 가족치료가 널리 알려지게 되어 가족치료라는 개념이 생겨나기 시작하였다.

그 후 80년대에는 가족치료 관련 석사학위 논문이 다량 배출되었고, 88년 가족치료학회가 창립되었다. 92년에는 한국 가족 사회복지학회를 설립하여 본격적인 가족 치료의 기반을 두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에 맞는 가족치료 관련 법과 제도가 생겨났는데 가족상담 및 지원, 가족상담서비스 제공자, 이혼숙려기간제도, 폭력 신고의무, 자해와 타 해의 위험에 대한 조치, 피해자 증인신문, 전문가 의견조회 등 가족 치료에 힘쓰기 위해 여러 제도를 확립하였다.

키워드

가족치료,   문제점,   자신만의 의견,   발달적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