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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모습은 외관에 원형의 창이 매우 많아서 인상적이었는데 화장실에 들어가면 바닥부터 벽, 그리고 천장까지 하얀색과 검은색 동그라미들로 가득 차있어서 매우 어지럽기도 했지만 건물의 특징을 매우 잘 나타내서 광화루 SOHO의 가장 멋진 곳을 꼽으라면 화장실이라고 답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스티븐 홀의 Linked hybrid를 방문했는데 사진 상에는 별 임팩트가 없었지만 스티븐 홀이라는 거장의 건물이기 때문에 일정에 넣은 것이었었다. 하지만 사진은 멋있었지만 실제는 별로였던 전날의 CCTV와는 달리 막상 와보니 단순하지만 복잡하고 멋진 건물이었다. 가운데에는 수공간과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사방이 높은 빌딩으로 막혀있지만 군데군데 다리로 이어진 부분과 함께 답답함을 없애주었고 그 수공간에는 단순한 박스형 빌딩들과 대조되는 독특한 외형을 가진 영화관이 있어서 충분히 사람을 이끌기에 충분했다. 역시 거장이라는 칭호는 아무다 다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첫 해외여행을 친구들과 선배들과 갔다는 게 너무나도 뜻 깊었고 그냥 자유여행이었어도 좋았겠지만 학습을 전재로 가서 더욱더 좋았던 것 같다. 앞으로도 많은 여행을 통해서 더욱더 멋지고 좋은 설계를 하고 싶다.
첫 해외여행을 친구들과 선배들과 갔다는 게 너무나도 뜻 깊었고 그냥 자유여행이었어도 좋았겠지만 학습을 전재로 가서 더욱더 좋았던 것 같다. 앞으로도 많은 여행을 통해서 더욱더 멋지고 좋은 설계를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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