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사 한마디 “It’s not your fault. “이 대사의 주인공이었던 로빈 윌리엄스가 자살로 생을 마감한 건 정말 아이러니하면서도 안타까운 일입니다. 작가님은 자신을 용서하는 것과 더불어 다시 시작하는 것 그것이 중요하다고 말해주고 싶으신 거 같았습니다. 천천히 생각해보니 저도 때때로 나를 자책하면서 우울해하고 앞으로 나아가지 못해 주저앉아 울고 있던 때가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감정들이 희미해지며 다시금 무언가를 하게 되었지만, 그때의 감정들이 사라진 게 아니라 무뎌진 거 같네요. 불현듯 번뜩번뜩 생각나는 나의 흑역사들을 이제는 용서해줄 때가 된 거 같습니다.
언어의 온도 책을 읽으면서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준 이야기도 있고 가볍게 읽고 넘어갈 수 있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리하고 보니 쉽고 가볍게 읽은 책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또 사람의 삶의 고민이라는 게 참 비슷한 부분들이 많다고 생각해봅니다.
‘사람‘에서 모음을 살짝 빼면 ’삶‘이라고 적혀있던 뒷표지 글이 떠오릅니다. 모든글이 다 이해하고 납득할 수 있는 이야기는 아니였지만 대부분의 많은 글들이 저를 자극시켜주고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좋은 책이였습니다.
2020.01.16
언어의 온도 책을 읽으면서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준 이야기도 있고 가볍게 읽고 넘어갈 수 있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리하고 보니 쉽고 가볍게 읽은 책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또 사람의 삶의 고민이라는 게 참 비슷한 부분들이 많다고 생각해봅니다.
‘사람‘에서 모음을 살짝 빼면 ’삶‘이라고 적혀있던 뒷표지 글이 떠오릅니다. 모든글이 다 이해하고 납득할 수 있는 이야기는 아니였지만 대부분의 많은 글들이 저를 자극시켜주고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좋은 책이였습니다.
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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