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부의 법칙]

소개글

독후감[부의 법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저자의 이력
2. 책을 읽은 기간
3. 독서 후 느낀 점

본문내용

부의 법칙이라는 책을 선택하게 된 배경은 아주 간절하고도 간단했다. 나는 돈이 없었고, 돈을 원했다. 그래서 부자가 되길 원했고, 부자가 되려면 부자에게 점심을 사라는 책의 제목처럼 부자가 된 사람들의 생각을 읽기로 결정했다. 그들은 도대체 어떻게 가난에서 해방되었을지를 고뇌하며 책을 읽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나는 이 책을 읽고 부자가 되지 못했다. 하지만 생각이 달라졌다. 분명히 이 책을 읽기 전과 후의 생각은 확연히 달라졌다. 그리고 내가 이 책을 보고 느낀 것들을 나누고 싶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공감되는 글을 노트에 적어가며 책을 읽었다. 그리고 그 내용들을 토대로 독후감을 작성하고자 한다.

“우리는 부를 열망해야 한다. 가난은 죄다. 생각이 성공을 만든다.”

무언가 갖고 싶은 것이 생겼을 때, 우리는 그것을 간절히 바란다. 빨리 돈을 모아서 사거나, 누군가가 뜻밖의 선물로 나에게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그 무언가를 간절히 열망해야 한다. 즉, 티를 내야 한다는 뜻이 될 수도 있다. 돈도 마찬가지다. 돈을 많이 벌길 원한다면 돈을 간절히 열망해야 한다. 그게 첫번째 단계인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을 열망하는 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부자를 보면 비난하거나 비꼬기 일수다. 돈이 많은 것과 욕심이 많은 것은 확연히 차이가 있다. 그러므로 돈이 많다는 것만으로 부정적으로 볼 수 없고, 모든 사람은 돈이 많을 권리가 있다. 그러므로 가난한 것은 죄다. 그 자리에 멈추어 있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조금이라도 빨리 생각을 바꾸고 앉은 그 자리에서 일어나 첫발을 내딛어보자 라는 생각을 깊이 하는 시간이었다.

"사람이 생각할 줄 안다는 것, 그것은 곧 자기가 원하는 대로 자신을 만들어갈 수 있는 변화와 재생의 기능을 자기 안에 품고 있다는 뜻이 된다." -철학자 제임스 앨런-

정말 멋진 말이다. 사람은 누구나 생각을 한다. 그리고 그 생각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다. 그것이 인간에게 주어진 신이 주신 가장 큰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원하는 대로 생각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내가 생각한 것이 행동으로 옮겨지는 것. 이 두가지만 할 줄 알면 불가능은 없다.
내가 어렸을 적에 자전거를 타다가 크게 다친 적이 있다. 그래서 한동안 자전거를 쳐다볼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그래서 걸어서 이동했기 때문에 학원가는 길이 굉장히 멀고 시간이 오래 걸렸다. 자전거를 타면 또 다시 다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자전거를 다시 타는 것을 포기하고 살아왔다.

성인이 되고 나서 연애를 하면서 자연스레 자전거 탈 일이 생겼다. ‘잘 보이고 싶다’라는 생각에 그 때의 두려움은 망각한 채 자전거에 올랐고 어렸을 적 익혀 두었던 감각이 나를 전진하게 했다. 별것 아니었던 것에 두려움으로 시간을 낭비한 셈이다. 생각하고 행동하여 결과를 나타내는 과정에서 의도했던 것과 다르게 실패할 수도 있다. 그러면 자연스레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생긴다. 그 두려움으로 인해 제자리에 멈춰 있다면, 그 자리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다면 마음을 고쳐 먹고 일단 움직여야 한다. 제자리에 있으면 보던 것만 보인다. 그러나 움직이기 시작하면 새로운 것이 보이기 시작한다.

나는 이 구절을 읽고 내 안에 변화와 재생의 기능을 품고 있다는 사실을 되새겼고, 어려운 재정상태로 인해 멈추어 있던 나를 강제로 일으켜 세웠다. 지금은 ‘단돈 100원이라도 벌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매일매일 일거리를 찾고 또 실행에 옮기려고 노력하고 있다. 내 삶이 변화되기 시작했다.

"당신이 하는 모든 노력에 보상이 있을 것이다. 보상이 늦으면 늦을수록, 당신에게는 더 크게 이루어질 것이다. 복리에 복리를 더하는 것이 신이 베푸는 관례이고 법칙이기 때문이다." -애머슨보상(에세이)-

“받기 위해서는 먼저 주어야 하고 주는 것이 있으면 반드시 보상이 있다는 사실! 이것이 바로 부를 이루는 기본원리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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