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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은 다음과 같다. 특수학교는 시 외곽에 있어야하는 것이 아니라 교통이 가장 편리한 곳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살고 있는 집 바로 앞에 생기는 것 역시 찬성이다. 내가 아이를 키우고 있더라도 같은 생각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가질 수 있는 의견은 특수학교 건립에 대하여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이런 반대 입장에 대해서 내가 뭐라고 할 수 있는 자격이 되지는 않으나, 나의 의견을 조금 내어보자면 이렇다. 우리는 지금 함께 공동체 생활을 하고 있다. 아무리 모르는 사이여도 같은 세대 속에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나쁜 사람들이 아니다 조금 아픈 사람들일 뿐이다.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처지를 이해하는 깨어있는 시민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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