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하루 복습할 분량을 정하고 그것을 끝내지 못하면 잠을 자지 않았습니다. 또한 지하철을 40분동안 타고 다니는데 그때 항상 공책을 들고다니며 필기한 부분들을 이해하고 암기했습니다.
19. 이 길을 선택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가?
- 스무살 때 저와 같은 학교를 다닌 친구들은 지금 취직도 못하고 쉬고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들의 모습을 본다면 저는 과감히 일찍 진로를 바꿔 제가 잘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한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20. 거주지 문제
- 서울아산병원의 새로 신축된 기숙사에 머무는 것을 누구보다도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선순위에 밀려 저에게 그런 기회가 주어지지 않더라도 실망하지 않고, 대출해서라도 숙소를 구하겠습니다.
21. 간호학을 배우고 실습 나갔을때 어떤 점이 잘맞지 않는다고 생각했는가?
- 한번도 구체적으로 저의 어떤 부분이 간호사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를 꼽아보라면 제가 약간의 ‘평발’입니다.
그래서 많이 걷거나, 서있으면 발에 피로도가 상당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충분히 견
딜 수 있고, 군대에서도 무거운 군화를 신으면서도 다 극복했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22. 가장 싫어하는 사람의 유형, 자기 프리셉터가?
- 예의가 없고 교만한 사람을 가장 싫어합니다.
만약 저의 프리셉터가 그런 사람이라면 굉장히 괴로울 것이지만, 분명히 그 사람에게도
장점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확대해서 보고, 존중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23. 가장 자랑스러웠던 일
- 학교 활동 중 정신장애우와 함께하는 음악회 중에 액팅아웃을 한 환자를 진정시킨 일이 있습니다. 그 환자분이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않는 다는 이유로 욕하며 소리를 쳤는데, 그때 그 분을 밖으로 데려나가 저한테 말하라고 다 들어주겠다고 하며 그분을 진정시킨 일.
그 일이 저의 의사소통 능력이 잘못되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서 가장 자랑스러웠습니다.
24. 가장 힘들었던 일
- 군대를 전역하고 새로이 수능 준비를 하면서 현재 간호학과로 전공을 바꾸는 그 1년동
안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원래의 행정전공에서 전혀 새로운 간호전공으로 바꾸는 것 자체의 불안감도 있었지만,
과연 이것이 옳은 일인지, 내가 잘하고 있는 것인지 항상 고민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간호학과에 입학할 수 있었고, 어려운 시간을 겪었던 것만큼 더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최고의 병원의 면접장에 있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25. 미국 인턴십에서 배운 점
- 좋은 점을 꼽아보자면 자유로운 분위기였습니다. 상하 개념보다는 동등한 위치에서 의료인들이 활동을 하기 때문에 절대 주눅들거나, 반목하지 않고 자신의 본 실력을 맘껏 펼쳐보이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또한 observation이라는 말만 듣고 갔는데, 실제로 injection과 간호사정과 같은 간호사의 업무를 대부분 할 수 있게 해주었고, 학생이 아닌 인턴으로서 대우해주었습니다.
- 하지만 나쁜 점을 꼽자면, 고객에 대한 서비스 정신이 너무 부족하다는 겁니다. 외래 진료를 온 환자분이 30분 넘게 기다리는 것이 당연한 일인 것을 받아들여지는 모습을 보고, 정말 한국의 의료분야나 서비스정신 만큼은 미국이 당해낼 수 없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 외국 경험을 영어로 소개해보라
I\'ve been california irvine for four month on 2011.
it was really great time. there\'re many kinds of entertainments around my area. surly, I had a little difficulty to communicate with Americans for a while. but it didn\'t matter.
through a little short adjustment period, california life was perfect for me. and I\'ve worked at medical center called newport urgent care, and Regents point as a intern. I experieced very precious and valuable situations to develop my nursing skills at medical center where I worked in irvine.
eventually, it was so owesome expriences to me.
19. 이 길을 선택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가?
- 스무살 때 저와 같은 학교를 다닌 친구들은 지금 취직도 못하고 쉬고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들의 모습을 본다면 저는 과감히 일찍 진로를 바꿔 제가 잘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한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20. 거주지 문제
- 서울아산병원의 새로 신축된 기숙사에 머무는 것을 누구보다도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선순위에 밀려 저에게 그런 기회가 주어지지 않더라도 실망하지 않고, 대출해서라도 숙소를 구하겠습니다.
21. 간호학을 배우고 실습 나갔을때 어떤 점이 잘맞지 않는다고 생각했는가?
- 한번도 구체적으로 저의 어떤 부분이 간호사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를 꼽아보라면 제가 약간의 ‘평발’입니다.
그래서 많이 걷거나, 서있으면 발에 피로도가 상당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충분히 견
딜 수 있고, 군대에서도 무거운 군화를 신으면서도 다 극복했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22. 가장 싫어하는 사람의 유형, 자기 프리셉터가?
- 예의가 없고 교만한 사람을 가장 싫어합니다.
만약 저의 프리셉터가 그런 사람이라면 굉장히 괴로울 것이지만, 분명히 그 사람에게도
장점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확대해서 보고, 존중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23. 가장 자랑스러웠던 일
- 학교 활동 중 정신장애우와 함께하는 음악회 중에 액팅아웃을 한 환자를 진정시킨 일이 있습니다. 그 환자분이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않는 다는 이유로 욕하며 소리를 쳤는데, 그때 그 분을 밖으로 데려나가 저한테 말하라고 다 들어주겠다고 하며 그분을 진정시킨 일.
그 일이 저의 의사소통 능력이 잘못되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서 가장 자랑스러웠습니다.
24. 가장 힘들었던 일
- 군대를 전역하고 새로이 수능 준비를 하면서 현재 간호학과로 전공을 바꾸는 그 1년동
안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원래의 행정전공에서 전혀 새로운 간호전공으로 바꾸는 것 자체의 불안감도 있었지만,
과연 이것이 옳은 일인지, 내가 잘하고 있는 것인지 항상 고민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간호학과에 입학할 수 있었고, 어려운 시간을 겪었던 것만큼 더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최고의 병원의 면접장에 있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25. 미국 인턴십에서 배운 점
- 좋은 점을 꼽아보자면 자유로운 분위기였습니다. 상하 개념보다는 동등한 위치에서 의료인들이 활동을 하기 때문에 절대 주눅들거나, 반목하지 않고 자신의 본 실력을 맘껏 펼쳐보이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또한 observation이라는 말만 듣고 갔는데, 실제로 injection과 간호사정과 같은 간호사의 업무를 대부분 할 수 있게 해주었고, 학생이 아닌 인턴으로서 대우해주었습니다.
- 하지만 나쁜 점을 꼽자면, 고객에 대한 서비스 정신이 너무 부족하다는 겁니다. 외래 진료를 온 환자분이 30분 넘게 기다리는 것이 당연한 일인 것을 받아들여지는 모습을 보고, 정말 한국의 의료분야나 서비스정신 만큼은 미국이 당해낼 수 없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 외국 경험을 영어로 소개해보라
I\'ve been california irvine for four month on 2011.
it was really great time. there\'re many kinds of entertainments around my area. surly, I had a little difficulty to communicate with Americans for a while. but it didn\'t matter.
through a little short adjustment period, california life was perfect for me. and I\'ve worked at medical center called newport urgent care, and Regents point as a intern. I experieced very precious and valuable situations to develop my nursing skills at medical center where I worked in irvine.
eventually, it was so owesome expriences to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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