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의 종류와 원인 및 증상에 대해 정리해보고 가족이 치매환자를 보호할 시 어려운 점에 대해 다각적으로 생각하여 서술해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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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치매의 종류와 원인 및 증상에 대해 정리해보고 가족이 치매환자를 보호할 시 어려운 점에 대해 다각적으로 생각하여 서술해보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치매의 원인
1. 알츠하이머병
2. 혈관성 치매
3. 기타 치매

II. 치매의 증상
1. 인지적 장애 증상
1/ 기억력 장애
2/ 지남력 장애
3/ 언어장애
4/ 기타 고등인지기능 손상
2. 정신행동증상
1/ 망상
2/ 환각
3/ 오인
4/ 우울증
5/ 불안증세
6/ 초조행동
7/ 성격변화
8/ 수면의 변화
9/ 식욕의 변화
10/ 성욕의 변화
3. 치매의 진행
1/ 초기 : 주변의 도움이 약간 필요한 단계
2/ 중기 : 일상 생활에 상당한 정도의 도움이 필요
3/ 말기 : 거의 전적으로 주변의 도움에 의존하여 생활

III. 치매 노인 수발로 인한 가족의 어려움

* 참고문헌

본문내용

에 부담을 발생시키는 주요한 원인은 치매노인의 문제 행동들로써 기억력 저하, 불평과 비평, 상스러운 말, 공격성 등이다. 치매 노인의 일상생활능력은 식사, 거동 능력이 비교적 남아 있는 편인데, 음식조리, 세탁, 시장보기 등 수단적 생활 능력은 거의 기대할 수 없어서 전적인 돌봄이 필요하다.
이성희와 권중돈의 연구에 의하면 가족 내에 치매노인이 있다는 사람들 중에 그 치매노인이 직계가족인 경우가 61%로 나타나, 핵가족유형이 2/3를 차지하는 우리나라의 가족유형을 감안해 볼 때 직계가족간의 부양 부담이 매우 높음을 알 수 있다. 치매노인은 대부분 기혼인 아들 가족과 동거하는 비율이 가장 많고 다음이 딸의 가족과 동거, 노부부만 생활, 미혼자녀와 동거 순으로 나타났다. 평균 가족원 수는 4.5명이며 주부양자는 배우자, 며느리, 딸이 대부분이다. 주수발자의 평균연령은 49세이고 이들 중 40% 이상이 자신의 건강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이영미(2005)에 의하면 수발자가 며느리인 경우가 전체의 50%로 가장 많았고 딸이 21.4%. 배우자가 10.8%로 전체 부양자의 80%이상이 여성이었다.
우리나라의 치매노인 가족의 특징 중의 하나는 주 수발자가 외부의 도움 없이 가정 내에서 홀로 수발을 담당하기 때문에 수발부담감에 대한 고통을 혼자 또는 직계가족이 온전히 감당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사회가 변화하면서 지역사회의 재가시설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가족들도 점차 증가하고 있으나, 지역사회 내에 치매노인을 위한 주간보호센터나 단기보호센터가 부족하고 서비스를 받으려고 해도 그 과정이 쉽지 않은 경우도 많다. 다음은 치매노인을 수발하는 가족들이 겪는 어려운 점들이다.
첫 번째, 정신적 신체적 건강의 악화이다. 치매노인 수발은 일차적으로 간병을 담당한 가족구성원의 정신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초래한다. 많은 연구자들이 치매노인 수발가족의 우울 정도가 높음을 검증하였다.
치매 노인 수발로 인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신경정신과 약을 복용하는 가족 수발자도 있다(Clyburn et al., 2000). 우울감 외에도 가족수발자들은 의기소침, 무력감, 불안, 좌절감, 죄의식, 분노 정서적 고갈, 불면 등의 다양한 정서적 고통을 심각하게 경험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치매노인의 주 수발자가 낮 시간과 더불어 밤에도 수발을 계속 들어야 하기 때문에 수면부족을 많이 호소하였고, 이는 수발을 번갈아서 수행해 줄 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강력히 증명해 주는 것이다. 배우자가 수발을 하는 경우는 더 심각한 형편이고, 딸이나 며느리가 주 수발자라고 하더라도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그들도 대부분 40대 중 후반이기 때문에 체력의 한계를 심각하게 느끼며, 신체적인 무리가 생길 수밖에 없는 형편이다.
두 번째, 사회적 활동의 제약이다. 자유나 개인적 시간의 부족, 사회적 활동에 대한 지장, 고립. 여가의 결여 등이 치매노인 가족의 가장 큰 어려움으로 자주 지적되었다(Monan & Hooker, 1995). 치매노인의 문제행동의 빈도가 높아지거나, 인지능력 손상을 보일 경우 가족은 계속 주의를 기울여야 하므로 개인 시간이나 사회활동은 생각할 수도 없게 된다. 예를 들면, 다니던 직장을 그만 두기도 하고 휴가는 생각조차 못하거나, 계모임이나, 동창모임, 친구모임 등에는 일절 나가지 않고 철저한 하루 일과 속에 자기를 몰입한다. 자녀가 수발을 맡을 경우 기존의 가사, 자녀양육, 취업 등의 역할에 노인수발까지 첨가됨으로 해서 가족 내의 역할과 부담이 매우 증가하게 된다. 가족들은 처음에는 어떻게 하는 것이 올바른 수발인지를 잘 몰라서 무조건 시간을 같이 보내려고 하고, 개인의 자유 시간을 줄이는 것으로 대응하는데, 이것은 스트레스의 근원이 된다.
세 번째, 가족관계 및 노인과의 관계악화이다. 치매노인의 가족은 수발을 맡은 후 가족들 내에서 갈등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노인을 돌보는 방식, 노인의 치료전략 등에 대한 의견차이로 가족관계가 악화되기도 한다. 며느리나 딸이 주 수발자인 경우 주부로서의 역할과 엄마로서의 역할, 아내로서의 역할을 그 전처럼 제대로 해내지 못해서 가족들과의 관계에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또 주 수발자가 다른 가족들이 자신에게만 노인의 수발을 떠맡기고, 자신의 어려움은 이해해 주지 않는 것 같아서 섭섭함을 느끼고, 그런 악순환 속에서 관계가 악화되기도 한다. 이런 문제는 수발의 책임이 한 명에게 집중되면 늘상 발생하는 경우이기 때문에 수발에 있어서 역할 분담은 매우 필요하다.
또, 주수발자와 노인의 관계가 악화되기도 하는데, 이는 노인학대의 위험성도 내포하고 있다(Horowitz & Shindelman, 1983). 수발자와 노인의 관계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부정적 방향으로 변화하는 것이 보통이다. 수발자는 치매환자가 지나치게 의존하고 요구하는 것에 대해 분노와 불만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배우자가 치매노인의 수발을 맡을 경우 더 이상 정상적인 의사소통이 불가능하고 이전과 달라진 배우자의 모습을 받아들이지 못하여 부부간의 관계가 악화되기도 한다.
네 번째, 경제적 부담의 증가이다. 이는 치료비용으로 인한 재정적 부담과 수발로 인한 경제적 활동의 제약이라는 두 차원으로 구분할 수 있다. 미국의 경우 연금, 메디케어, 메디케이드와 같은 제도를 통해 치매노인의 수발 부담을 덜 수 있지만, 우리나라는 의료보험, 의료보호에 의한 의료서비스만을 받을 수 있고, 의료보험 환자의 경우는 자기 부담감은 모두 부담을 해야만 된다.
* 참고문헌
노년기 의미와 즐거움 : 에릭슨 저 / 한성열 역 / 2000 / 학지사
성인발달과 노화 : 정옥분 저 / 2001 / 교육과학사
성장발달과 건강 : 김태임, 김희순 외 3명 저 / 2014 / 교문사
사회복지서비스 : 한국산업인력공단, 진한엠앤비, 2015
지역사회복지와 사회복지시설 : 이병록 저, 청목출판사, 2007
사회복지실천론 : 이영분/김기환 등 저, 동인, 2010
상담심리학 / 이수연 저 / 양성원 / 2017
노인복지론 : 권중돈 저 / 학지사 / 2016
아들러 인생방법 심리학/알프레드 아들러 저, 한성자 역/동서문화사/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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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0.02.01
  • 저작시기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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