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였고 그로 인하여 한 소녀가 사고에 처해졌다라는 것은 자신에게 오는 죄책감이 적지 않음을 느낄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에 대해서 눈을 감고 있던 사람 또한, 계속 철심을 박으라고 말을 하는 등의 표현을 통해 재구라는 인간이 어디까지 떨어졌고 문제가 있었는지에 대해 지적을 하는 것이다. 물론 그가 말하는 행동들 또한 그렇게 용서할 수 없는 내용이라는 점에서 문제가 되는 내용이라고 본다. 영화 종지부에 벌어진 재구의 철심 줍기는 자신의 과거에 대한 반성과 함께 후회하는 장면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그가 그런 행동을 통해 경제적인 부를 얻었지만, 심적으로 채울 수 없는 모호한 감정이 있었을 것이라고 본다.
반면 순영 또한 범죄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게 되면서 생기는 감정에 대해 모호함을 느끼게 되었다. 과연 돈을 위해서 나 자신이 얼마나 떨어지게 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었다. 평범했던 사람이 그리고 그러한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았던 소시민적인이 얼마나 타락되는지에 대해서 고민을 했을 것이라고 본다. 이후 영화의 마지막에 재구가 큰 트럭을 가지고 움직이는 것으로 영화가 마무리되면서, 다소 안타깝다는 생각과 함께 영화의 마지막에 있어서 문제가 된다고 본다. 영화의 마지막에 그들의 표현을 과하게 하지 않았지만, 조금이라도 영화에서 무언가 더 보여주었다면 좋았다는 생각이 든다.
끝으로 영화 속에서 나오는 음악의 경우에는 사람들로 하여금 심금을 울리는 음악보다는 연기하는 배우의 감정, 인물의 감정을 직접적으로 대변하는 내용이라고 본다. 조금은 코믹하면서도 애잔하고 비참한 그들의 심정을 들어내는 음악이 되었다고 본다.
반면 순영 또한 범죄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게 되면서 생기는 감정에 대해 모호함을 느끼게 되었다. 과연 돈을 위해서 나 자신이 얼마나 떨어지게 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었다. 평범했던 사람이 그리고 그러한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았던 소시민적인이 얼마나 타락되는지에 대해서 고민을 했을 것이라고 본다. 이후 영화의 마지막에 재구가 큰 트럭을 가지고 움직이는 것으로 영화가 마무리되면서, 다소 안타깝다는 생각과 함께 영화의 마지막에 있어서 문제가 된다고 본다. 영화의 마지막에 그들의 표현을 과하게 하지 않았지만, 조금이라도 영화에서 무언가 더 보여주었다면 좋았다는 생각이 든다.
끝으로 영화 속에서 나오는 음악의 경우에는 사람들로 하여금 심금을 울리는 음악보다는 연기하는 배우의 감정, 인물의 감정을 직접적으로 대변하는 내용이라고 본다. 조금은 코믹하면서도 애잔하고 비참한 그들의 심정을 들어내는 음악이 되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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