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시인 글쓰기) 첫째 4단인 어짊 의로움 예의 지혜 중 하나의 주제를 고른 후 인물을 한 명 택해 그의 생애를 정리하고 그에 대한 자신의 평가를 쓴다

소개글

윤동주시인 글쓰기) 첫째 4단인 어짊 의로움 예의 지혜 중 하나의 주제를 고른 후 인물을 한 명 택해 그의 생애를 정리하고 그에 대한 자신의 평가를 쓴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 윤동주 시인의 생애

본론 - 의로움과 관련된 실제 경험담 및 견해

결론 – 시사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많지만, 나는 아직 그 정도의 높은 수준에는 도달하지 못했다. 윤동주 시인이 생각한 평화와 공존과 협의의 가치는 이러한 의로움을 실천하는 것이 일상화가 되어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 평상시에 남을 배려하고 양보하고 섣불리 비판하거나 깎아 내리지 않고 편을 가르지 않고 틀리다고 손가락질하지 않는 조심성 있고 배려 있는 태도와 상대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한 진정성 있는 공감이 전제된 삶을 살면 그러한 극단적인 수준의 의로움을 통해 누구 하나는 희생해야 하는 극에 치닫는 상황은 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윤동주는 생각했던 것 같다.
결론 시사점
일생을 되돌아보니 나의 좌우명이 다시금 떠오른다. 남에게 피해 받지 않길 원하기 전에 나부터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말고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자가 나의 좌우명이었다. 학창시절에 정해놓은 좌우명으로 메모지에 까지도 적어놨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워낙 남에게 피해주고 싶지 않고 남에게 무엇인가를 바라는 이해타산적인 성향이 아니어서 그런지 좌우명도 뭔가 나 자신을 잘 표현하는 듯 한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윤동주 시인은 편안한 삶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불편함과 잊혀서는 안 되는 것들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면서 항일정신을 드러냈다. 어떻게 보면 내 좌우명에 비하면 굉장히 적극적인 표현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시대적인 특징상 그럴 수밖에 없다는 특수성도 있긴 하지만, 나에게 그 당시로 돌아가서 윤동주 시인과 같은 삶을 살라고 한다면 쉽게 선택하지 못할 것 같다. 고결하고 숭고한 정신으로 뒷받침된 참된 의로움을 실천하는 길은 그만큼 오랜 사색과 고민의 시간을 거듭해야 최종적으로 다듬어지고 마음 한구석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는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의로움보다 이로움을 비중 있게 생각하고 추구한다고 해서 잘못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모든 이가 이로움과 관련된 목적만 추구한다면 언젠가는 이 세상이 이기심으로 가득 차 배타적인 사회가 되고 말 것이다. 자유 시장경제 이전에 사회는 공동체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내가 언젠가 위험에 처한 당사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매사에 이타적인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한다면 극단적인 상황에서 의로움을 실현하기 위해 목숨을 버려야 하는 일은 쉽게 도래하지 않을 것이다. 모두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몫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문헌
윤동주의 생애와 동북아시아 협력과 소통을 위한 메시지_(지현배 저.2018.12)

키워드

글쓰기,   4단인,   어짊 의로움,   예의,   지혜,   그의 생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