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인 조르바를 읽고

소개글

그리스인 조르바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부터 빠져 나갈 것이 두려웠던 조르바는 죽는 그 순간까지 삶의 끈을 놓고 싶어 하지 않았던 것 같다.
책 속에는 저자의 가치관이나 세계관이 두 주인공들을 통해서 잘 들어나는 듯하다. 여러 곳을 여행하며 느끼고 경험했던 것들이 탄식을 자아내기에 충분한 듯하다. 책을 읽으면서 조르바의 움직임 하나하나가 머릿속에 그려지는 듯하고 그를 통해 여러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작품이었다. 한번 읽는 것으로 이 책이 품은 성찰과 여운을 다 알기에는 나의 정서적 용량이 한참 부족한 것 같다. 시간을 두고 다시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 다시 이 책을 접하면 미처 보지 못했거나 느끼지 못했던 많은 부분을 맞닥뜨리게 되겠지. 많은 고전문학들이 그러하는 듯 나에게 줄 새로운 비전과 전율을 기대해 보며 책을 덮는다.

키워드

그리스,   고전문학,   20세기 위개한 작가중 한명,   카잔차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