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환경] 한국인의 코로나 1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반응과 메르스에 대한 반응 (및 또는 가습기 살균제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이끈 심리)의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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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명과환경] 한국인의 코로나 1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반응과 메르스에 대한 반응 (및 또는 가습기 살균제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이끈 심리)의 공통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생명과환경] 한국인의 코로나 1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반응과 메르스에 대한 반응 (및 또는 가습기 살균제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이끈 심리)의 공통점에 대해 생각해보시오

Ⅰ. 서론

Ⅱ. 본론

1] 코로나 1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메르스, 가습기 살균제 사건 알아보기
1. 코로나 1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알아보기
2. 메르스 사태 알아보기
3. 가습기 살균제 사태 알아보기

2] 한국인의 코로나 1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반응과 메르스에 대한 반응 (및 또는 가습기 살균제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이끈 심리)의 공통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천식 질환자 6명 첫 피해 인정
◇ 2018년
▲ 1월 25일 = 신현우 전 옥시 대표 징역 6년, 존 리 전 대표 무죄 확정
▲ 2월 12일 = 공정위, ‘표시광고법 위반’ SK케미칼·애경 전직 대표 4명 고발
▲ 3월 =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 구성
▲ 4월 2일 = 검찰, \'표시광고법 위반\' SK케미칼·애경 불기소 처분
▲ 11월 27일 =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 SK케미칼·애경 재고발
▲ 12월 11일 = 사회적참사 특조위, 가습기 살균제 사건 직권조사 의결
◇ 2019년
▲ 1월 15일 = 검찰, SK케미칼·애경·이마트 압수수색. 2차 수사 착수
▲ 2월 28일 = 검찰, 고광현 전 애경산업 대표 증거인멸 혐의 구속
▲ 3월 14일 = 검찰, 박철 SK케미칼 부사장 증거인멸 혐의 구속
▲ 3월 15일 = 검찰, 고광현 전 애경산업 대표 구속기소
▲ 3월 18일 = 검찰, 안용찬 전 애경산업 대표 소환조사
▲ 3월 30일 = 법원, 안용찬 전 애경산업 대표 구속영장 기각
▲ 4월 1일 = 검찰, 박철 SK케미칼 부사장 구속기소
▲ 4월 17일 = 검찰, 홍지호 전 SK케미칼 대표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 구속
▲ 5월 1일 = 법원, 안용찬 애경산업 전 대표 구속영장 재차 기각
▲ 5월 3일 = 검찰, 홍지호 전 SK케미칼 대표 구속기소
▲ 6월 14일 = 검찰, 안용찬 전 애경산업 대표 불구속기소.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 적용
▲ 7월 23일 = 검찰, 2차 수사 결과 발표. 제조·판매업체 전·현직 임직원 등 8명 구속기소, 26명
2] 한국인의 코로나 1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반응과 메르스에 대한 반응 (및 또는 가습기 살균제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이끈 심리)의 공통점
코로나 19, 메르스, 가습기 살균제 사건에서 볼 수 있는 심리의 공통점은 바이러스 또는 세균으로부터 자신과 가족을 보호하고자 하는 것이다. 코로나 19로 인해 마스크와 손소독제가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고, 메르스 때도 비슷한 현상이 빚어진 바 있다. 그리고 가습기 살균제 사건에서는 가습기에 있을 수도 있는 세균 또는 바이러스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하였다. 즉, 바이러스 또는 세균으로부터 건강을 지키고자 하는 심리를 공통적으로 찾을 수 있다.
하지만 바이러스와 세균에 대한 과도한 불안과 오해가 자칫 화학물질의 오용을 불러와 예상치 못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최근,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소독하기 위해 집 안에 메탄올을 과하게 뿌려 메탄올 급성 중독에 빠지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가습기 살균제 사건 당시에도 이와 비슷한 심리가 가습기 살균제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이끌었다. 물론 1차적인 책임은 가습기 살균제가 인체에 무해하다고 홍보한 업체와 가습기 살균제의 유해성을 사전에 인지하지 못하고 제품에 대한 판매 허가를 내어준 정부에게 있지만 유해성을 믿고, 가습기 살균제를 광범위하게 사용한 것은 그것이 건강을 지켜줄 것이라고 믿었던 소비자들의 심리에 있다.
사실 우리 인체는 다양한 세균과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몸속에 사는 세균의 수는 사람 몸을 구성하는 전체 세포수보다 많다. 성인 기준으로 몸에 있는 세포의 질량을 모두 합하면 약 2kg 정도 되는데, 이 중 장 안에 있는 세균이 약 1kg 정도이다. 그중 나머지는 입안, 피부, 다른 소화기관, 자궁, 질 등 신체의 여러 기관에 분포하면서 영양소의 소화, 흡수, 알레르기를 비롯한 면역 반응, 생체 내 환경의 산성도 조절 등의 여러 가지 부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코로나 19 또는 메르스와 같은 변종 바이러스를 우리가 조심해야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모든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해 과도하게 공포심을 갖거나 불안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 오히려 세균과 바이러스를 없애기 위해 우리가 사용하는 각종 살균제가 훨씬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살균제의 화학물질이 무조건 인체에 유해한 것은 아니지만 잘못 사용할 경우 인체에 치명적인 해를 입힐 수 있다. 사람들이 화학물질은 쓰이지 않아야 할 장소에 허용치를 넘는 오랜 시간 동안 허용된 양을 넘는 과한 용량을 사용한다면 말이다. 무엇이든 완전한 것은 없다. 개발을 하였던 이미 있었던 어떤 종류의 화학 물질을 새로운 분야에 사용하기 전에 사람뿐만 아니라 환경에 대해서도 오랜 시간 충분한 위해성 평가를 거친 뒤 사용 허가를 하고, 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현명한 행동과 올바른 사용이 뒷받침되어야 우리의 건강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생명과환경 중간과제물을 통해, 한국인의 코로나 1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반응과 메르스에 대한 반응 (및 또는 가습기 살균제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이끈 심리)의 공통점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최근 코로나 19로 인한 불안심리로 인해 허위정보가 가짜뉴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경기도 \'은혜의 강 교회\'에서 소금물을 분무로 인해 70여명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한 사건과 가정에서 일어난 ‘메탄올(공업용 알콜) 중독사고’는 인포데믹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잘못된 정보의 전달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는 잘못된 정보의 유통이 확인되는 즉시 바로잡아 국민들에게 알릴 의무가 있다. 코로나 1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메르스, 가습기 살균제 사건에서 알 수 있듯이 국민들은 바이러스와 세균에 대한 공포심이 상당하다. 이러한 공포심 때문에 바이러스에 잘못된 대응을 하는 일이 없는지 정부에서 모니터링을 면밀히 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개인들 역시 정보의 출처를 잘 확인하는 습관을 가질 필요가 있다.
Ⅳ. 참고문헌
이필렬, 이인현 지음, 생명과환경, 2011년.
이영희, 가습기살균제 참사에 대한 사회적 해법의 모색, 한국환경보건학회, 201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ncov.mohw.go.kr
질병관리본부 www.cdc.go.kr
가습기살균제 피해지원 종합포털 https://www.healthrelief.or.kr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 홈페이지 http://socialdisasterscommissi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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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0.03.24
  • 저작시기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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