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사소통 D형] 본인(혹은 주변사람들)이 코로나-19에 대한 정보를 획득한 과정에 대해서 보건의사소통 단계에 따라 정리하고, 효과적인 정보 획득을 위한 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제시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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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보건의사소통 D형] 본인(혹은 주변사람들)이 코로나-19에 대한 정보를 획득한 과정에 대해서 보건의사소통 단계에 따라 정리하고, 효과적인 정보 획득을 위한 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제시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위기 상황과 의사소통

2. 코로나-19란

3. 보건의사소통 단계

4. 보건의사소통 단계에 따른 코로나-19에 대한 정보를 획득한 과정
1) 갈등 해결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 스마트폰을 통한 정보 검색
2) 개인 수준의 의료커뮤니케이션 – 회사 동료
3) 공식 및 비공식적 의료커뮤니케이션 - 뉴스 브리핑
4) 대외적 의료커뮤니케이션 - 인터넷 검색
5) 지시 및 보고 커뮤니케이션 - 정부 부리핑

5. 효과적인 정보 획득을 위한 방안
1) 초기 예방법 및 능동적 커뮤니케이션
2) 정보공개 전략 계획
3) 공식 입장
4) 이해관계자 간의 커뮤니케이션 실행
5) 양방향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6.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문에서의 수요보다는 대중은 각자가 직접 정보를 찾을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매체의 수요가 증가하게 된다고 서술되어있다. 이러한 점에서 소셜 미디어는 대중과 중요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강력한 커뮤니케이션 도구가 될 수 있다. 추가로 소셜 미디어는 정보 전달 속도가 빠르고 접근이 쉬우므로 정확한 상황전달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이다.
6. 나의 의견
현실적으로 감염병 발생·확산과 같은 공중보건위기 상황은 피하기 어렵고, 때로는 예측마저 불가능하다. 또한, 대중과의 커뮤니케이션 부재 및 위기 커뮤니케이션의 실패는 초기대응의 문제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회에 장기적으로 불필요한 사회경제·정치적 혼란을 가중하고 대중과의 신뢰 및 순응을 훼손하게 된다. 더불어 대중을 불안과 공포에 떨게 하고, 학교는 휴업하게 되고, 사람들은 소비를 줄임으로서 사회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감염병의 발생 및 확산은 더는 의료진들로만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대중과 함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충분하고 투명한 정보의 공유를 통해 신뢰가 쌓여야 감염병 확산을 초기에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대중에게 공포 및 불안을 덜어주기 위해 감염병 발생 시점을 기준으로 대응단계에서 효과적인 ‘위기 커뮤니케이션의 전략’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미디어와 의료진은 동반자 관계이지만 양면성도 갖고 있다. 의료진은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성과를 알리기를 바라면서도 보도의 부정확성과 선정주의 등에 대해 불만을 제기한다. 특정 이슈에 대해 미디어의 관심이 높아질수록 기자와 의료진 사이의 긴장감이 고조된다. 왜냐하면 미디어는 의료진의 입장을 대중에게 전달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공개적인 검증 및 규정 준수를 감시하는 노력도 함께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의학 미디어는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매체의 차이나 기사의 종류를 떠나 똑같은 이슈, 똑같은 취재원을 활용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의학 전문기자를 두고 있는 중앙유력지나 방송사, 영세한 지방지, 인터넷 신문사도 마찬가지 상황이다. 비슷한 환경에서 교육받은 기자들은 기사 선택에서도 공통의 주제를 공유하곤 한다. 그들은 수많은 정보 가운데 뉴스거리를 선택하고, 이를 효과적인 방식으로 표현하는데 있어 기사 작성의 프레임에 따라 움직인다. 이 때문에 영향력 있는 주요 언론사의 기사나 군소 매체의 기사 모두 내용이 비슷하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 언론 비평가뿐만 아니라 언론사 내부에서도 이 같은 점을 인식해 출입처 폐지 등을 검토하는 등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언론의 특종 경쟁 등으로 인해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의료현장에서 취재활동을 하고 있는 의사출신 의학전문기자 김철중은 선정성을 의 학보도의 문제점으로 지적하고 있다. ‘주사 한방으로 완치, 간암 치료법 개발’, ‘유전자 치료로 말기 암 고친다’등 말기 암 환자에게 그릇된 희망을 주고 환자의 인권을 침해할 수 있는 단정적인 의학기사가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다는 것이다. 설익은 임상시험의 결과가 논문으로 발표되기 이전에 미디어에 먼저 공개되어 혼란을 부채질하고 있다. 암의 완치 여부는 5년 정도의 경과를 지켜봐야 알 수 있는데도 검증되지 않은 치료법이 미디어를 통해 대중에게 전달되는 것이다.
의학 담당 기자는 그 막중한 역할에도 불구하고 미디어 내부의 위상은 마이너러티에 머물고 있다. 신문-방송사가 정치부, 사회부, 경제부 등 주요부서 중심으로 운영되다 보니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다루는 의학 기사는 해당 미디어의 주요 기사로 처리될 가능성이 크지 않다. 따라서 팩트의 진실 여부를 떠나 지면 게재와 방송 멘트를 위해 기자들끼리 치열한 내부경쟁이 벌어진다. 더욱이 취재기자가 작성한 기사의 선택권을 쥐고 있는 데스크(편집국 부장, 국장)가 의학 기사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인물이라면 해당 기자는 복잡하고 낯선 의학기사를 설명하기 위해 나름대로 효과적인 방식을 사용한다.
기자는 미디어가 선호하는 특정 단어와 구성을 선택해 자신의 신념을 전달하고 나아가 사회적인 의미와 개념을 구성하기도 한다. 대중의 커뮤니케이션은 각자의 욕구와 동기에 의해 움직이는 여러 공동체 간의 협조와 갈등 속에서 이뤄진다. 미디어의 현장 기자와 데스크는 대중의 구미에 따라 기사를 선택하는 일종의 내부 프레임을 형성하고 있다. 여기에 상업성도 가미되면서 선정적인 보도가 나오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본인(혹은 주변사람들)이 코로나-19에 대한 정보를 획득한 과정에 대해서 보건의사소통 단계에 따라 정리하고, 효과적인 정보 획득을 위한 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제시해 보았다. 미디어는 대중들이 질병과 건강 관련 이슈에 대해 다양한 간접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미디어는 의제설정(agendasetting)을 통해 주제를 특정한 방향으로 몰고 가는 프레이밍(framing)기능을 통해 건강에 관한 메시지 및 담론체계를 확산하고, 이를 유지-강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미디어의 기능은 복잡한 질병이나 조류독감, 신종플루, 광우병, 코로나19 등 불확실성이 높은 건강 이슈가 제기되면 그 영향력이 더욱 커진다. 따라서 미디어와 대중 그리고 건강의 상관관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미디어를 적절하게 활용하는 건강증진 전략을 세우는 노력이 필요하다.
참고문헌
박용익(2010), 『환자중심의 의료커뮤니케이션』, 백산서당.
정병을(2005), 『의료서비스 커뮤니케이션-그 이론과 실제』, 보문각.
신재원 외(2012), 『병원이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 리더스북.
윤영호(2013), 「건강정보 이용에 대한 대국민 조사」, 서울대병원.
임채민(2012), 「한국 보건의료의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 할 때」, 2012년 e-Health Policy연보.
김영욱. 위기관리의 이해 : 공중 관계와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서울: 책과 길, 2002.
박단비. 메르스 질병 프레임 분석 : 인스타그램 텍스트, 이미지 분석을 통하여, 석사학위논문.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2015.
홍지수. 공중보건위기 상황에서 병원의 의사결정 과정, 석사학위 논문,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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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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