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기업핵심역량과 경영전략분석 및 향후시사점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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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샤오미 기업핵심역량과 경영전략분석 및 향후시사점 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샤오미 기업핵심역량

2. 샤오미 기업전략
(1) 경영혁신전략
(2) 기술전략
(3) 서비스전략
(4) 물류전략
(5) 인적자원관리전략

3. 결론 및 향후시사점

본문내용

을 스카우트했다. 휴고 바라에게 글로벌 사업 전략을 맡김으로써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꾀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인다.
3. 결론 및 향후시사점
작년 초부터 경제신문을 받아 보면서, 한국 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느껴지는 기사글들을 많이 보게 되었다. 현재 한국의 경제는 넷 크래커에 낀 호두 같은 상황이라고 한다. 넷 크래커란 호두를 까는 도구인데 그 도구가 중국과 일본을 비유하고, 호두는 한국을 비유하고 있다. 바로 일본의 아베노믹스와 중국의 기술경쟁력 강화으로 인해 한국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된 상황을 의미하는 것이다. 일본의 아베노믹스는 시중에 돈을 계속해서 풀어 기업들을 부양시키는 정책을 쓰고 있고, 중국의 경쟁력은 중국의 시장을 점령하던 한국 기업의 설 자리를 조금씩 잡아 먹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제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것에 대해서, 아직 피부로 와 닿지는 않지만 곧 다가올 현실에 대한 두려움이 느껴졌다. 2년뒤면 나도 들어서게 될 취업문턱은 더욱 더 좁아질 수 밖에 없다. 나말고도 무수히 많은 청년들이 일할 자리가 없다면, “ 국가가 이걸 해결해 줄 수 있을까? ”아마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한국이 일어설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라는 이야기다 있다. 우리의 앞을 막고 서있는 이 나무가 중국, 일본 뿐일까? 미국뿐일까? 물론 선진국 대열에서 가장 뛰어난 국가들이고, 이러한 나라들의 기술을 모방하고 따라하다 보면 성장할 수는 있을 것이다. 하지만 계속해서 모방하는 것은 나아가길 두려워한다는 이야기인 동시에 갇혀있는 사고만 하고 있다는 것이다. 매일 매일 혁신만 주장하면서 왜 정작 혁신은 나오지 않는 것일까? 그것을 샤오미를 보고 난 후 답을 찾게 되었다.
대부분 사람들은 샤오미를 모방 기업, 짝퉁 휴대폰 제조기업으로 생각 하고 있다. 중국의 이미지, 저가 휴대폰 이러한 것들만 떠오르기 때문이다. 이것은 분명 앞으로 샤오미가 탈피해야할 과제 이긴 하지만, 결코 지금의 샤오미를 낮게 평가한다는 것은 위험한 발언이다. 그렇다면, “샤오미가 타 기업과 다른점은 무엇일까? ”
요즘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휴대폰의 디자인, 외형보다 운영체제(OS)의 편리함과 기능을 중요시 여긴다. 미술작품처럼 따라올수 없을 만큼 디자인이 훌륭하지 않는 이상 갈수록 실용성을 더 중요시 여기기 때문이다. 그것을 잘 알고 있는 샤오미는 처음부터 제조기업이 아니라 소프트웨어 중심의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자체적으로 운형체제를 구축하고 제조는 외주를 주는 방식이다. 제조는 자신 있는 제조기업에게 주고, 자신들은 핵심역량 소프트웨어에 주력하여 사람들과의 소통의 공간을 만든다. 한국의 삼성과 비교를 해보면, 삼성은 자체 적으로 제조를 하고 운영체제는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이용한다. 반면, 샤오미는 자신만의 운영체제로 고객과의 소통, 고객의 아이디어 반영, 피드백에 대한 즉각적인 반응으로 고객가치실현에 중점으로 두었다. 바로 공유의 가치를 알고 있었던 것이다. 직원들 사이에서 개발한 것이 흔히 말하는 혁신이 아니라 진정으로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고객의 아이디어를 인정해주고 그것을 즉각 반영하는 것이 진정한 혁신이라고 믿은 것이다. 이 혁신이 샤오미가 중국 내 국민들에게 환호를 받고 점점 더 성장해나가고 있는 비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사실 한국에 이런기업이 없을 뿐 이미 구글, 미국 전기자동차 테슬라, GE사 등은 이 공유의 가치를 인정하고 있다. 특히 전기자동차 테슬라는 자신들의 특허를 전 세계인들에게 공유할 만큼 그 가치를 깨닫고 있다.
얼마전 KBS파노라마 ‘ 플랫폼 시장 ’ 이라는 것을 보게 되었다. 앞으로의 경제는 플랫폼 시장에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를 했다. 플랫폼은 기차역에 있는 탑승 전 잠시 대기하는 공간이다. 플랫폼에는 많은 사람들이 붐비고 있고, 그 사람들 속의 아이디어 중 혁신이 있을 거라는 것이 바로 경제적 플랫폼의 의미이다. 기업은 플랫폼공간을 만들고,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준다. 공유를 통해 나온 아이디어를 채택해 상품화 시켰을 때 얻는 이익과 분배는 반드시 공평하게 나눠 갖는다는 것이 이 플랫폼의 룰이다. 우리나라 박근혜 정부가 말하고 있는 창조경제, 바로 이와 같은 맥락이다.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다는 말이 있듯이, 플랫폼의 경쟁은 지금부터 시작되었다. 잘짜여진 판을 만들기만 하면 성공은 눈 앞에 있다. GDP 80%가 수출에 속하는 한국은 이 시장을 절대 놓치면 안되며 바로 여기에 답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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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0.04.07
  • 저작시기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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