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의 높임법(종류, 체계, 문법표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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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어의 높임법(종류, 체계, 문법표지 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한국어 높임법과 외국어 높임법 비교
- 한국어 높임법의 체계
- 상대 높임법
- 주체 높임법
- 객체 높임법

본문내용

다. → 아버지께서는 회사에 다니신다.
세 번째로 객체 높임법 대해 알아봅시다. 주체 높임법이 대체로 문장의 주어를 높이는 방법임에 비해, 객체 높임법은 문장의목적어나 부사어가 지시하는 대상, 곧 서술의 객체에 대하여 높임의 태도를 나타내는 방법입니다. 국어의 높임법 가운데 가장 발달하지 않은 방법입니다. 객체 높임법은 객체를 높이기 위해서 특수한 어휘를 사용하는 어휘에 의한 높임법이기도 합니다.
[객체 높임법의 방법]
(예시) 동생에게 선물을 주었다.
아버지께 선물을 드렸다.
: 주다(행위)의 대상이 동생일 때 높임을 사용하지 않았고, 주다(행위)의 대상이 아버지일 때 “아버지+께”를 사용하고, “주다”를 “드리다”로 바꿔 사용하였습니다.
(예시) 동생을 데리고 공원에 갔다.
할머니를 모시고 공원에 갔다.
: 데리다(행위)의 대상인 할머니를 높이기 위해서 “데리다” 대신에 “모시다”를 사 용했습니다.
(예시) 내일 만나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내일 뵙고 말씀드리겠습니다.
: 만나다의 대상이 되는 객체를 높이기 위해서 “만나다”를 “뵙다”로 바꿔 사용하 였습니다.
객체 높임법과 관련하여 목적어나 부사어를 높이기 위해서 특수한 어휘들이 사용되기도 하는데 그 어휘들을 다음과 같습니다.
(주다→드리다, 데리다→모시다, 만나다→뵙다, 묻다→여쭙다, 에게→께 ,밥→ 진지, 이름→성함, 나이→연세, 이→치아, 집→댁, 아내→부인, 생일→생신, 딸→따님)
[참고문헌]
리그베다위키/ 한국어의 높임법
나무위키/ 한국어의 높임법
외국어로서의 한국어문법론 교안 (배론원격평생교육원)
개정판 학교 문법론, 이관규저, 월인출판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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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20.05.11
  • 저작시기2020.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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