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축]리차드 마이어,리차드마이어의 건축(A+레포트)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현대건축]리차드 마이어,리차드마이어의 건축(A+레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 론
1.1 조사의 목적 및 방법
1.2 설계 개념

2. 본 론
2.1 백색패널(TX)과 AL sheet - 재료
2.2 Floating Balcony - 기 술
2.3 주변과 어울리며 받아들이는 하얀 건물 – 형 태
2.4 공 간
2.5 시간과 빛에 따라 변하는 두 얼굴의 모습

3. 결 론
3.1 씨마크 호텔에서 표현하고자 했던 것

본문내용

도의 상수를 사용하지 않고, 빗물로만 조경수를 충당하도록 설계했다. 지열 및 태양광 시스템, 광덕트도 설치하여 에너지 비용도 연간 11%이상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시공 중에는 건축폐기물의 90%이상을 재활용하여 오염물질의 발생과 자원 낭비를 최소화하였다. 미국 친환경건축물인증제도인 LEEDNC인증을 취득 했으며 “김현정,“ 씨마크 호텔, 친환경건축물인증 획득, 아시아경제.(2016.02.12)
국제적 친환경 건축물로 인증 받고 있다. 이렇게 씨마크 호텔은 많은 부분에서 친환경 설비를 이용하여 에너지 절약과 재활용을 실천하여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2.3 주변과 어울리며 받아들이는 하얀 건물 형 태
저층부는 동해의 수평선을 모티브로 하여 대지 형상에 순응하는 형태로 설계되었으며, 객실이 있는 고층부는 태백산맥의 산세를 모티브로 하되 수직성이 강조된 타워 형태로 설계되었다. 박성호,“[2016한국건축문화대상] 민간부문 대상-씨마크 호텔”,서울경제,(2016.10.24)
씨마크호텔은 호텔동과 연회장동으로 나뉘어 총 2개의 매스로 형성되어있다. 호텔동의 대부분의 객실은 동해를 바라볼 수 있도록 계획되었으며, 바다를 바라보는 모든 객실에는 발코니가 설치되었다. 이 부분은 호텔의 건축적인 특징 중 하나인데 외벽에 돌출되어 있는 플로팅 발코니는 주변 자연을 호텔 내부로 끌어들이기 위한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투숙객들이 여기 서서 동해를 바라보면 마치 바다 위에 서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2.3.1 원형지 보존의 노력
호텔동과는 대조적으로 기존 수림에 둘러싸인 경포천변 저지대에 배치된 연회장동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250석의 대연회장과 2개의 중연회장으로 구성되었다.
원래 설계 초기에는 호텔동과 하나의 건물로 계획되어 경사지에 배치되었던 연회장동은 기존 수림을 보존하고 원형지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포천변 저지대로 이동 배치한 뒤 호텔동과는 브릿지로 연결하는 형태로 변경 되었다. AURUM 건축도시정책정보센터,“씨마크 호텔”,http://www.aurum.re.kr,(2018.05.21)
2.4 공 간
씨마크 호텔은 지상 15층과 지하 4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호텔동의 B1-2F는 레스토랑과 비즈니스 센터와 온천, 로비가 있고, 3-4F, 6-14F까지는 객실로 구성되어 있다. 연회장동의 1-3F는 연회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두 동의 4층에서 브릿지로 연결해 줄 수 있다. 특히 호텔동의 4층은 수평선과 합을 이루는 호텔의 대표적인 공간으로 야외 데크와 수영장이 있으며 바다의 전경을 구경 할 수 있는 곳이다. 씨마크 호텔,브로처,www.seamarqhotel.com
행사를 위한 장소를 제공하는 것 외에도, 저층 포디움(상가)과 고층부(숙박시설)의 타워사이를 연결하는 전이 공간 역할을 한다.
입구 쪽 로비에는 나선형 계단이 있으며 아키데일리,“씨마크 호텔”,https://www.archdaily.com
숙박객을 처음 맞이하는 로비의 화려함을 더욱 살려준다. 실내외 공간이 원활하게 흐르면서 동선이 부드럽게 이어진다. 수직과 수평의 공간 동선으로 인해 이동거리가 짧은 만큼 넓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동 할 수 있다. 또한, 곳곳에 설치된 휴식공간을 통해서도 사람들은 호텔에서의 쾌적한 휴양을 취할 수 있다. 간결해 보이는 외관과 달리 내부 공간은 층고의 다양함과 나선형 계단, 탁 트인 전망 바와 이어진 넓은 로비와 같은 구성을 통해 다채로운 공간을 보여준다.
2.5 시간과 빛에 따라 변하는 두 얼굴의 모습
마이어가 주로 건축에서 빛을 이용하는 방법을 보면 빛을 벽에서 바닥으로 꺾어 벽이라는 요소를 통해 떨어지게끔 연출한다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씨마크 호텔에서는 이러한 연출이 보이지 않았고, 얇은 세로의 창과 그리드가 있는 통 창을 이용해 그리드의 간격으로 빛의 세기와 양을 각각 다르게 조절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간과 각도의 변화에 따라 바깥의 빛이 호텔 내부로 들어왔을 때 전혀 다른 분위기가 연출되어 빛을 이용한 세련된 표현력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이런 표현력이 마이어의 백색건축과 어울러져 외관을 더욱 화려하게 나타내주고 있는 것 같았다.
외부에서는 호텔에 빛이 반사되면서 물 표면에 건물의 실루엣이 비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내부의 빛과 외부의 빛이 섞여 화려한 이미지를 준다고 생각했다.
3. 결 론
3.1 씨마크 호텔에서 표현하고자 했던 것
씨마크 호텔은 동해와 뒷면의 경포호라는 천혜의 자연조건을 호텔 안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호텔을 설계할 때 모든 객실 안에서 동해나 경포호를 볼 수 있게끔 호텔 내부에 있더라도 외부의 자연 속에 있는 느낌이 들도록 건물을 설계했다. 이런 요소들을 건물의 입면에서 수직과 수평의 라드를 이용하여 잘 나타낸 것 같았다. 겉으로는 수직과 수평의 요소가 잘 드러나게 하고, 그 외관의 수직과 수평들의 파사드가 내부에서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감각을 느끼게 해주는 공간으로 바뀌는 등 일석이조의 형태라고 생각했다.
저층부는 동해의 수평선을 모티브로 하여 대지 형상에 순응하는 형태로 설계됐고, 객실이 있는 고층부는 태백산맥의 산세를 모티브로 하되 수직성이 강조된 타워 형태로 설계됐다. 처음에 씨마크 호텔을 보았을 때에는 해변가의 저층 건물들이 가득한 곳에 이 건물이 들어서 있는 것 자체가 압도적인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제는 분석하다보니 씨마크 호텔은 주위를 압도하기보다는 주변 풍경과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씨마크 호텔은 자연과 건물을 연계시키려고 한 것과 단절보다는 소통을 중요시 여겼던 것 같다. 투명한 백색의 패널, 유리 커튼월과 플로팅 발코니, 인피니티 풀 등 씨마크 호텔의 대표적인 디자인은 그런 고민의 결과물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맑고 투명한 외피를 사용해서 건축물의 내·외부가 구획되고 단절되는 것이 아니라 소통하고 연속되어져 있는 형태를 만든 것 같았다. 또한, 외피를 통해 들어오는 빛이 건물과 상호작용하면 큰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다시 배우게 되었다.
  • 가격2,0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20.06.09
  • 저작시기202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32186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