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의 생노병사의 비밀’이란 다큐멘터리에서 방영한 ‘마음 3편 무의식에 새겨진 마음을 깨우다’란 다양한 사례 시청 후에, 우리 수업에서 학습한 프로이드 정신역동 이론이 제시한 무의식의 중요성에 대해 아래

소개글

‘KBS 1의 생노병사의 비밀’이란 다큐멘터리에서 방영한 ‘마음 3편 무의식에 새겨진 마음을 깨우다’란 다양한 사례 시청 후에, 우리 수업에서 학습한 프로이드 정신역동 이론이 제시한 무의식의 중요성에 대해 아래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프로이드의 정신역동이론
1-1 이론의 배경
1-2 경제적 모델과 지형학적 모델
1-3 구조적 모델

2. 무의식
2-1 꿈, 말실수, 망각 등과의 관계
2-2 신체적 질환과의 관계
2-3 정신 장애와의 관계

Ⅲ. 결론

본문내용

은 부모님들이 ‘어린 아이가 뭘 기억 하겠어’라고 생각하고 아이들 앞에서 할 수 있는 실수들 또한 아이들의 무의식에 저장이 된다는 것이 조금은 무섭게 다가오기도 한다.
프로이드는 인간을 무의식적 본능의 지배를 받는 수동적 존재로 보며 인간의 모든 행동, 사고, 감정은 무의식적인 성적 본능과 공격적 본능에 의하여 결정된다고 보았다. 하지만 다큐멘터리를 통해 보았듯 우리의 뇌는 우리가 제대로 된 정보를 입력했을 때 무의식이 일으키는 통증을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사실 무의식이라는 것이 정신적인 통증과 신체적 통증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신기하게 다가왔지만 다큐멘터리를 보고 난 후 우리는 일상에서 이미 이러한 것들을 자주, 쉽게 경험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괜히 소화가 잘 안 되는 것 같고 기분이 좋지 않은 날은 몸이 더 불편하게 느껴지는 것 또한 무의식에 의해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생각을 하니 조금 더 쉽게 이론이 다가오는 것 같았고 앞으로는 이런 것들을 의식적으로 제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로버트 딜트 박사는 많은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고통스러운 것을 기억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한다. 그런 것을 보면 무의식은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해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는 생각도 든다. 아픈 기억으로 힘들어 할 것을 미리 생각하여 그 기억을 지우거나 그 기억 대신 다른 증상으로 나타내는 것을 보며 또 한 번 신비감을 느낀다. 다큐멘터리와 정신역동이론에 관한 정보들이 해마를 통해 피질에 잘 전달되어 장기기억으로 내 속에 남아 있길 바라며 레포트를 마친다.

키워드

생노병사의 비밀,   마음 3편 무의식에 새겨진 마음을 깨우다,   프로이드 정신역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