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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실험결과에서 % 차이가 높지도 않고 낮지도 않다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운동에너지()의 값과 일(W)의 값이 차이가 얼마 나지 않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지만 이번 실험에서도 실수가 있었습니다. 질량자 없이 한 실험의 결과와 질량자를 추가한 실험을 비교해보면 실험이 진행할수록 추의 무게는 증가하게 되는데 운동에너지의 값은 0.47에서 0.41로 감소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의 값도 감소하게 된 것이 %차이가 크게 되고 오차도 생기는 것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이를 보아 운동에너지에서 추의 질량(M, m)의 값은 고정이지만 v의 값에서 실험하면서 실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 차이가 크게 되는 이유는 W=Fd인데 실험을 할 때 카트가 이동한 거리가 차이가 생겨서 W 값의 변화가 생기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생각해보기 3번에서 도르래의 질량은 일과 운동에너지와 관련이 없다고 했지만,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조금의 관련은 있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물체가 낙하하며 한 일은 낙하하는 물체의 위치 에너지 감소량과 같고, 이 일은 두 물체의 운동 에너지뿐 아니라 도르래에서 위치를 변하지 않고 어느 축에 관해서 회전 운동을 할 때 갖는 에너지인 회전 에너지까지 같이 증가시키므로, 이 실험에서는 도르래의 질량은 연관이 있으며 도르래의 질량을 무시할 수 있을 경우보다 상대적으로 두 물체의 운동에너지의 합이 작아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번 실험을 통해서 그래프에서 일과 운동에너지의 관계를 알 수 있게 되었고 그중에서도 최대속력일 때가 최대운동에너지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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