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고전의 이해 자본론 공부 김수행 지음 돌베개

소개글

동서양고전의 이해 자본론 공부 김수행 지음 돌베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이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하나도 없다”는 진리 인류 역사에 적용한 것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21쪽)
2)세상을 바꾸는 힘은 어디에서 나올까요? 마르크스는 계급들로 구분된 사회에서는 ‘계급들 사이의 투쟁’이 그 사회를 움직이는 동력이라고 말합니다. (21쪽)
3)자본주의 사회를 지배하는 계급은 바로 자본가 계급입니다. 자본가는 경제 활동에서 ‘이윤’을 얻고, 이 이윤을 다시 투자하여 자본을 증식하기 때문에 자본주의 경제가 확대 재생산 되면서 자본가 계급의 권력은 증가합니다. (30쪽)
4)자본가가 얻는 이윤의 실체는 무엇이고 또 자본가는 더 많은 이윤을 얻기 위해 어떤 수단을 사용하는가를 분석해보면, 결국 자본가가 임금노동자를 착휘한 것이 바로 이윤이고 착취하는 여러 가지 방법은 바로 더 많은 이윤을 얻는 수단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31쪽)
5)지금 공장이나 회사에 가보면 임금 노동자가 사실상 공장이나 기계, 사무실 등을 모두 차지하고 있지만, 자기들의 소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따라서 자본주의 사회를 타도한다는 것은 공장, 회사, 사무실, 농지등을 모두 일하는 사람에게 돌려주라는 것을 가리킵니다. (33쪽)
6)다시말해 국가는 법률을 제정하고 집행하며, 정부의 세입과 세풀의 세부사항을 결정하고, 경찰, 군대, 정보기관 등을 이용하여 시민단체와 노동조합의 활동을 감시하며, 독과점의 피해를 줄이고 공정거래를 촉진하며, 대외관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에 공권력을 행사할 것입니다(36쪽)
7)공황은 생산력과 생산관계 사이에 생긴 불균형이 밖으로 폭발하는 것입니다(41쪽)
8) 결국 생산력이 발달할 때 이것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과잉생산’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복지 정책을 실시하여 상품들의 판로를 개척해야합니다.(4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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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라면 100개가 필요하다는 말과 같고 노동자는 라면을 먹고 라면으로 옷을 만들고 교통비 생활비 모두를 라면으로 낸다고 가정해보았을 때 라면 100개를 가져야 정상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했다. 나는 과연 라면 100개로 정상적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노동자의 생활 수준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다. 아마 책을 읽으면서 자본에 대해서 고민해보고 자본론을 이해하기 쉽도록 최대한 쉽게 설명한 책이 아닐까 싶다. 평소에 생각해보지 않았던 자본론에 대해서 이해해볼 수 있었고 다시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던 점이 의미가 있었다. 모든 사람들이 평등한 노동자 그리고 자본가가 되면 이사회가 더 살기 좋고 의미 있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더 이상의 노동자 계급을 착취하고 억압하는 자본주의 사회가 사라졌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나 역시 책을 읽으며 평등하고 평화로운 삶을 꿈꿔보았다.
아마 이 책이 아니면 자본론에 대해 읽는 경험을 가지기란 어려울 것 같다. 물론 나도 과제 때문에 읽기 시작하였지만 전혀 자본론에 대한 지식이 없는 나로서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이 든다. 자본론에 대해서는 조금 어려운 생각이 있었다. 그리고 인생을 살면서 그냥 살아가게 되지 내가 생산하는 것에 대해서 그리고 노동하는 것에 대해서 의미 있게 생각해보진 않았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내가 하루에 생각하는 것 그리고 노동하는 것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던 점이 좋았던 것 같다. 나는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평등하고 자유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하나의 노동자로서 열심히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키워드

동서양고전의 이해,   과제,   자본론 공부,   김수행,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과제,   방통대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