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균 정신건강론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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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석균 정신건강론서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본 글의 목적 및 전개방법

Ⅱ. 책이 출판된 배경과 목적

Ⅲ. 저자 및 책 소개

Ⅳ. 저자의 의도 분석 및 본인 의견
1. ‘정신건강론’에서 ‘정신’의 개념 (P.13)
2. 정상과 비정상의 개념 (P.27~34)

Ⅴ. 책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 및 향후 보완해야 할 방향
1. 책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 및 미비한 점
2. 제3판에 바라는 점 - 향후 보완해야 할 방향

본문내용

을 뜻하는 ‘불꽃 병’자다. 저자나 편집자의 가벼운 실수로 치부할 수도 있는 것이나 이런 사소한 것에서 책의 완성도나 이미지가 결정되는 법이다.
2. 제3판에 바라는 점 - 향후 보완해야 할 방향
사실 대학의 교양과목 중 하나로 개설되는 ‘정신건강’ 관련 과목을 수강하는 학생들이나 일반 사회인들이 ‘정신건강론’ 책을 구매해서 읽어보는 이유에는, 빠르게 변하고 매우 복잡한 현대생활 속에서 인생을 건강하고 즐겁게 살 수 있는 비법은 무엇일까라는 의문을 이런 종류 책이 해결해 줄 것이라는 기대가 일부 포함되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전석근의「정신건강론」처럼 왜 시중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정신건강을 다룬 책’은 ‘정신장애(정신적 불건강)’에 대한 것만 나열하고 있는 것일까? 본인 역시 정신건강론을 공부하고 있는 독자로서 이런 의문을 아니 가질 수 없다. 그래서 혹자는 “정신건강론(또는 심리학) 책은 거의 모두 다 정신병자에 대한 이야기 밖에 없어서 읽으면 읽을 수록 정신적으로 건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우울해지게 된다”라고 자조 섞인 한탄을 하는 것인지 모른다.
물론 정신장애를 이해하고 예방하는 것이 정신건강의 중요한 요소이기는 하지만, 그것만으로 충만한 삶을 가꾸기에는 부족한 것 아닌가라는 생각도 드는 것이 사실이다. 앞으로의 정신건강론은 정신적 불건강한 사례를 소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정신적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방법, 삶과 정신을 재미있게 가꿔나갈 수 있는 방법도 정신적 불건강을 다룬 분량의 반만큼이라도 다뤄서 소개해야 하지 않나 생각해 본다.
대표적인 긍정심리학자인 칼 로저스(Carl Rogers)는 사람들은 누구나 인생의 도전과제에 잘 대응하며 즐겁고 건강하게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전석균의「정신건강론」제3판에서는 긍정심리학의 최신 연구성과물이나 레크리에이션학에서 연구되는 놀이 같은 것도 비중 있게 반영된다면 좀 더 유익한 책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어쩌면 본인의 제언은 전석균의 책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크게는 ‘정신건강론’이라는 책이 ‘심리학개론서’와 차이점을 두기 위한 전략일 수도 있다. 사실 정신건강론의 내용은 심리학개론과 너무 겹치는 것이 많고 내용적 깊이도 별로 다를 것이 없어서 심리학개론을 완독하고 나면 정신건강론을 읽어야 할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도 사실이다. 따라서 정신건강론은 심리학개론과 약간은 차별되게 걸어야 할 방향을 본인의 제언에서 찾아보는 것도 괜찮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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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4,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20.08.05
  • 저작시기202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3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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