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정치적 정당성
2 국제적 정당성
3 문화적 정당성
2 국제적 정당성
3 문화적 정당성
본문내용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국가가 되었다.
반면 북한은 김일성이 좋아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목란을 국화로 지정하고, 김일성 부자에 대한 충성심을 고취하기 위해 만들어진 군가를 국가로 부르고 있어 우리민족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 상징물들을 택함으로써 민족사적 정통성을 상실하고 있다.
우리민족은 민족사를 통하여 각 시대마다 종교를 갖지 않은 시대가 없었으며 그 종교들은 정치사회문화면에서 그 시대를 지탱하는 뿌리와 같은 역할을 하였다.
그러나 북한은 마르크스레닌주의에 입각하여 유물론적 시각에서 `종교는 아편\'이라고 하여 종교말살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외선전용으로 만들어진 일부 종교단체는 정치적 도구와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북괴는 반세기 이상 김일성 우상화 작업을 통해 김일성을 신격화하여 종교로 대치하고 있다.
오늘날 북한에서의 `주체사상\'은 하나의 종교가 되어 전 인민에게 강요하고 있으며 1997년 7월에는 김일성 사망 3주기를 맞아 김일성의 생일날을 최고의 명절인 `태양절\'로 제정하였고, 김일성이 태어난 1912년을 원년으로 하는 `주체\' 연호까지 사용하기에 이르렀다.
또한 민족예술에 있어서도 대한민국에서는 순수한 민족예술이 장려되고 있으나 북한에서는 문화예술을 김일성김정일 부자의 독재체제와 정치이념의 선전도구로 전락시키고 우리의 고유한 전통윤리와 민족문화도 `혁명성 당성투쟁성\' 따위로 날조하여 평화를 사랑하는 한민족 고유의 심성을 호전적인 것으로 개조시켜 버렸다.
이와 같이 북한은 민족의 전통적인 문화양식 왜곡과 종교의 자유를 말살하여 민족문화의 정통성을 스스로 파괴했다.
정통성은 국민들에게 인정을 받는 것으로 증명될 수 있다.
대한민국은 인간의 기본적 가치관인 자유와 평등, 복지를 존중하고 추구하는 자유민주주의 체제이다. 반면 북한은 공산주의 체제로 다른 공산주의 국가나 사회주의 국가에서도 유래가 없는 부자세습이라는 권력의 세습까지 일삼아 반세기가 지난 지금 경제력인 측면에서나 복지적 측면에서 낙후되어 있다.
탈북자들의 수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라는 점에서 북한 주민들에게 인정을 받는다고 볼 수 없다.
.1948년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 반세기가 넘는 현재도 북괴는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위장평화공세는 물론 대남혁명투쟁을 계속하고 있다.
지난 반세기간의 이데올로기적 지나친 배타적 정통성 대결은 문제가 되겠지만 바로 인식하여 민족사적 정통성의 수호라는 제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반면 북한은 김일성이 좋아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목란을 국화로 지정하고, 김일성 부자에 대한 충성심을 고취하기 위해 만들어진 군가를 국가로 부르고 있어 우리민족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 상징물들을 택함으로써 민족사적 정통성을 상실하고 있다.
우리민족은 민족사를 통하여 각 시대마다 종교를 갖지 않은 시대가 없었으며 그 종교들은 정치사회문화면에서 그 시대를 지탱하는 뿌리와 같은 역할을 하였다.
그러나 북한은 마르크스레닌주의에 입각하여 유물론적 시각에서 `종교는 아편\'이라고 하여 종교말살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외선전용으로 만들어진 일부 종교단체는 정치적 도구와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북괴는 반세기 이상 김일성 우상화 작업을 통해 김일성을 신격화하여 종교로 대치하고 있다.
오늘날 북한에서의 `주체사상\'은 하나의 종교가 되어 전 인민에게 강요하고 있으며 1997년 7월에는 김일성 사망 3주기를 맞아 김일성의 생일날을 최고의 명절인 `태양절\'로 제정하였고, 김일성이 태어난 1912년을 원년으로 하는 `주체\' 연호까지 사용하기에 이르렀다.
또한 민족예술에 있어서도 대한민국에서는 순수한 민족예술이 장려되고 있으나 북한에서는 문화예술을 김일성김정일 부자의 독재체제와 정치이념의 선전도구로 전락시키고 우리의 고유한 전통윤리와 민족문화도 `혁명성 당성투쟁성\' 따위로 날조하여 평화를 사랑하는 한민족 고유의 심성을 호전적인 것으로 개조시켜 버렸다.
이와 같이 북한은 민족의 전통적인 문화양식 왜곡과 종교의 자유를 말살하여 민족문화의 정통성을 스스로 파괴했다.
정통성은 국민들에게 인정을 받는 것으로 증명될 수 있다.
대한민국은 인간의 기본적 가치관인 자유와 평등, 복지를 존중하고 추구하는 자유민주주의 체제이다. 반면 북한은 공산주의 체제로 다른 공산주의 국가나 사회주의 국가에서도 유래가 없는 부자세습이라는 권력의 세습까지 일삼아 반세기가 지난 지금 경제력인 측면에서나 복지적 측면에서 낙후되어 있다.
탈북자들의 수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라는 점에서 북한 주민들에게 인정을 받는다고 볼 수 없다.
.1948년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 반세기가 넘는 현재도 북괴는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위장평화공세는 물론 대남혁명투쟁을 계속하고 있다.
지난 반세기간의 이데올로기적 지나친 배타적 정통성 대결은 문제가 되겠지만 바로 인식하여 민족사적 정통성의 수호라는 제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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