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윤리학,윤리적딜레마 사례,이론적고찰,해결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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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례 (치료 및 간호와 관련된 윤리 문제)
2. 이론적 고찰
3. 해결방안

본문내용

논증 : 국가는 국민을 질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공공 보건의료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 3. 공정한 기회로부터의 논증 : 국가가 개인의 건강을 보호해주어야 하나 모든 의료가 아니라 기본적인 의료에 대해 국민은 권리를 지닌다. 이 모델이 의료인과 환자의 관계에 대한 바람직한 윤리 모델이다. 이는 환자와 대등한 입장에서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소위 의료계약을 체결하는 계약 당사자로 계약과 더불어 진료가 시작되고 상호 합의에 따라 그 진료가 종결되는 구조를 갖는다.
3. 해결방안
간호사는 환자의 치료를 거부할 수 없다. 간호사는 환자를 보호할 윤리적 의무를 지닌다. 옹호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야한다. 환자의 치료를 거부하는것은 간호사의 윤리강령에 어긋난다. 간호사의 윤리강령에서 간호실무는 일반적으로 “모든 개인, 가정,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하여 건강의 회복, 질병의 예방, 건강의 유지와 그 증진에 필요한 지식, 기력, 의지와 자원을 갖추도록 직접 도와주는 활동” 으로 정의되고 있다. 따라서 간호사는 환자의 의견을 따르며 환자에게 옹호자의 역할을 하여 치료비, 일반적인 질병에대해 최대한으로 도와주어야 한다. 간호사는 대상자의 국적이나 인종, 종교, 사상, 사회경제적 배경, 질병의 종류를 불문하고 동등한 간호를 제공한다. 이 윤리 강령에따르면 민간병원의 증가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간호가 아닌 모든 대상자에게 공정하게 간호를 제공해야한다는 것이다. 값비싼 치료부분만 하는것이 아니다. 취약 계층 보호(간호사는 노인, 여성, 아동, 장애인 등 취약 계층 대상자를 옹호하고 돌본다) 또한 간호사가 수행해야할 행동이다. 돈이 없다고, 돈되는 치료가 아니라고 대상자의 질병을 무시하고 진료를 거부 하는것은 옳지 않은 행동이다. 이것에 간호사는 윤리적으로 온당하지 못한 의료와 간호 행위에 참여하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정확하게 말해야 한다.
한국 간호사의 윤리선언에 따르면 우리는 간호를 통한 국민의 건강 증진과 안녕 추구를 삶의 본분으로 삼고 이를 실천할 것을 다짐한다.
부당하고 비윤리적 의료 행위에는 일체 참여하지 않는다.
우리는 간호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모든 보건의료 종사자의 고유한 역할을 존중하며 국민의 건강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라고 되어있다.
수익을 높이기 위해 환자의 치료를 거부하고, 비싸게 치료비를 청구하고, 돈되는 진료만 한다는 것은 간호윤리에 어긋난다. 간호사로서의 윤리를 지켜 자신의 의견을 주장해야한다.

키워드

간호윤리학,   윤리적딜레마 사례,   이론적고찰,   해결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