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목차
서론
본론
1, 전염병과 인류
2, 코로나 바이러스란 무엇인가?
3, 코로나19에 대한 각 국의 대처방법
1) 스웨덴의 집단면역
2) 국가 정상 최초 감염, 영국
3) 미국의 브라질의 느슨한 대응
4) 중국의 책임론
5) 현재까지는 양호한 한국
4, 코로나19로 인한 변화
1) 언텍트의 흐름
2) 경제 침체 가능성
3) 집콕 생활로 인한 OTT의 상승세
5,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경제적 영향
결론
참고문헌
서론
본론
1, 전염병과 인류
2, 코로나 바이러스란 무엇인가?
3, 코로나19에 대한 각 국의 대처방법
1) 스웨덴의 집단면역
2) 국가 정상 최초 감염, 영국
3) 미국의 브라질의 느슨한 대응
4) 중국의 책임론
5) 현재까지는 양호한 한국
4, 코로나19로 인한 변화
1) 언텍트의 흐름
2) 경제 침체 가능성
3) 집콕 생활로 인한 OTT의 상승세
5,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경제적 영향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TV+ 등 4개의 OTT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이처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창궐로 인해 OTT 서비스를 거의 매일 이용하는 소비자층이 급증하고 있다. 덩달아 넷플릭스 등 OTT 서비스업체들은 호황을 누리면서 실적악화에 시달리는 다른 업체들에 비해 좋은 실적에 웃고 있다. 특히 SK텔레콤의 국내 최초 지상파-통신사 통합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웨이브(WAVVE)’가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며 1위 \'넷플릭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5,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경제적 영향
서비스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가장 즉각적으로 피해를 입은 산업 분야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감염병 확산이 장기화되었다. 감염병 공포로 유동인구가 감소하면서 소매업, 음식숙박업 등으로 피해가 확산되었다. 이처럼 신종코로나바이러스(COVID-19)감염증으로 인하여 서비스업이 집중적으로 타격을 입으면서 경기를 장기적으로 제약할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이다.
국내 코로나19 발생초기 국가 간 감염병 유입을 막기 위한 여행제한 조치로 국경 간 이동이 제한되자 항공 산업과 관광산업이 타격을 입었고 그 추세는 7월 현재에도 유지되고 있다. 서비스업은 지나간 시점의 생산 감소를 만회하기 어려운 업종 특성으로 인해 코로나19가 종식된다고 하더라도 더 오랫동안 그 악영향이 지속될 수밖에 없다. 이처럼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발생한 코로나19의 부정적 충격이 제조업에도 확산되면서 경기위축이 심화되고 있다. 1/4분기 계절조정 전기 대비 전산업생산은 서비스업(-3.0%)이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1.2%의 낮은 증가율을 기록한 것이다.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제조업은 소비재 및 내구재를 중심으로 하는 내수 위축이 발생하고, 주력 제품의 수출이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다. 그리고 이는 다시 주요 산업용 소재와 부품, 장비 등의 내수 위축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19의 충격이 상반기까지 영향을 미친다면 주력 산업의 국내 수요는 충격이 없었을 때와 비교하여 2%포인트 이내로 떨어지고, 자동차, 기계 등의 수요가 2~5%포인트, 섬유의류 등 소비재가 5%포인트 이상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19의 영향이 전 세계적으로 하반기까지 이어질 경우에는 자동차, 조선, 기계, 철강, 화학 등 기간산업의 수축이 5%포인트 이상 감소하는 충격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산업별 영향에서는 다소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반도체의 경우 비대면 사업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서버 및 데이터센터 구축 수요 확대, 단가 인상 등으로 상대적으로 충격이 작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의료용품 위주로 관련 수요가 늘어나면서 화학 산업의 수요 감소를 일부 상쇄할 것이라는 기대도 있으나 전반적인 위축세를 저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반면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디스플레이 등 주요 산업은 수요 감소와 가격하락이 겹치면서 수출이 큰 폭으로 감소할 전망이다. 일반기계, 철강, 섬유의 수출도 급격한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결론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지금까지 인류가 겪은 사촌 바이러스인 사스(SARS-CoV), 메르스(MERS-CoV)와 비교할 때 치사율은 사스보다는 높고 메르스보다는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이들보다 훨씬 더 감염력이 강하고 전파력이 빠른 바이러스로 무증상 감염까지 활발해 어찌 보면 인류에게 가장 끈질기고 대처 곤란한 바이러스가 되고 말았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는 전염력이 높으면 치사율은 낮고 치사율이 높으면 전염력은 낮은 특성을 보이는데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어중간한 위상의 바이러스로서 일관된 대응을 힘들게 하는 측면이 있다. 그래서 세계 각 국은 각자 나라의 실정에 맞는 대처방법을 선택했다. 우리나라는 신속한 진단과 역학조사, 치료 및 격리, 감시 등 일련의 조치를 통해 확산을 막았고 정반대로 스웨덴은 느슨한 방역조치를 통해 집단 면역을 시도했다. 영국은 한 때 미온적인 대처를 보이다가 다시 강력하게 방역조치를 취했으며 미국은 막아야 할 때 막지 않은 탓에 지금은 세계 1위 확진자 발생국이라는 오명을 안게 되었다. 물론 미래는 알 수 없다. 어떤 나라의 대처가 옳았고 효과적이었는지 지금 평가하는 것은 섣부를 수도 있다. 하지만 방역시스템의 목표의 확실성과 정책의 일관성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신종 코로나19는 엄청난 전파력과 파급력으로 우리의 삶을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모습으로 바꿔놓고 있는데 이것은 우리가 원한 모습이 아니라 코로나19로 강요된 측면이 있다. 하지만 그 중에는 어차피 가야 할 미래의 모습도 있다. 어쩌면 우리는 코로나19로 인해 하지 못했던 밀린 숙제를 한꺼번에 처리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미래에 대한 면역 말이다.
참고자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두산백과
세계경제 포커스(20.3.16/대외경제정책연구원)
코로나19가 IT산업과 사회/경제에 미치는 영향/양명자
권혁수, 「부천대 원격평생교육원, 보육교사 대면수업 전개」, 『r머니투데이』, 2020.06.18
韓코로나19 진단키트 러시아미국 등 106개국에 2000억원 수출/전효진/2020.04.2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1&aid=0002415205&sid1=001 <‘우한 폐렴’ 비상>“확진자 다녀간 곳”?…불안 키우는 괴담들
2015년 대한민국 중동호흡기증후군 유행, 위키백과,
해외 감염병재난 대응체계의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20.2.28, 문현철 교수 논문)
G-20국가의 보건협력 방안 연구(16.6.30, 이상환/박광기 연구논문)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 오늘부터 공급…중증환자에 투약(종합)/강애란/2020.07.01
에너지산업 덮친 코로나19, \"가격유연성 제고 필요\"/김진오/2020.06.25
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의 힘…전 세계 100개국 뚫었다/김병호/2020.04.08
\"코로나19로 전세계 여행관광업계 일자리 1억80만개 사라져\"/김보경/2020.05.04
코로나감염증 19(COVID-19), https://knaps.or.kr/273
5,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경제적 영향
서비스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가장 즉각적으로 피해를 입은 산업 분야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감염병 확산이 장기화되었다. 감염병 공포로 유동인구가 감소하면서 소매업, 음식숙박업 등으로 피해가 확산되었다. 이처럼 신종코로나바이러스(COVID-19)감염증으로 인하여 서비스업이 집중적으로 타격을 입으면서 경기를 장기적으로 제약할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이다.
국내 코로나19 발생초기 국가 간 감염병 유입을 막기 위한 여행제한 조치로 국경 간 이동이 제한되자 항공 산업과 관광산업이 타격을 입었고 그 추세는 7월 현재에도 유지되고 있다. 서비스업은 지나간 시점의 생산 감소를 만회하기 어려운 업종 특성으로 인해 코로나19가 종식된다고 하더라도 더 오랫동안 그 악영향이 지속될 수밖에 없다. 이처럼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발생한 코로나19의 부정적 충격이 제조업에도 확산되면서 경기위축이 심화되고 있다. 1/4분기 계절조정 전기 대비 전산업생산은 서비스업(-3.0%)이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1.2%의 낮은 증가율을 기록한 것이다.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제조업은 소비재 및 내구재를 중심으로 하는 내수 위축이 발생하고, 주력 제품의 수출이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다. 그리고 이는 다시 주요 산업용 소재와 부품, 장비 등의 내수 위축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19의 충격이 상반기까지 영향을 미친다면 주력 산업의 국내 수요는 충격이 없었을 때와 비교하여 2%포인트 이내로 떨어지고, 자동차, 기계 등의 수요가 2~5%포인트, 섬유의류 등 소비재가 5%포인트 이상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19의 영향이 전 세계적으로 하반기까지 이어질 경우에는 자동차, 조선, 기계, 철강, 화학 등 기간산업의 수축이 5%포인트 이상 감소하는 충격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산업별 영향에서는 다소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반도체의 경우 비대면 사업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서버 및 데이터센터 구축 수요 확대, 단가 인상 등으로 상대적으로 충격이 작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의료용품 위주로 관련 수요가 늘어나면서 화학 산업의 수요 감소를 일부 상쇄할 것이라는 기대도 있으나 전반적인 위축세를 저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반면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디스플레이 등 주요 산업은 수요 감소와 가격하락이 겹치면서 수출이 큰 폭으로 감소할 전망이다. 일반기계, 철강, 섬유의 수출도 급격한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결론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지금까지 인류가 겪은 사촌 바이러스인 사스(SARS-CoV), 메르스(MERS-CoV)와 비교할 때 치사율은 사스보다는 높고 메르스보다는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이들보다 훨씬 더 감염력이 강하고 전파력이 빠른 바이러스로 무증상 감염까지 활발해 어찌 보면 인류에게 가장 끈질기고 대처 곤란한 바이러스가 되고 말았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는 전염력이 높으면 치사율은 낮고 치사율이 높으면 전염력은 낮은 특성을 보이는데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어중간한 위상의 바이러스로서 일관된 대응을 힘들게 하는 측면이 있다. 그래서 세계 각 국은 각자 나라의 실정에 맞는 대처방법을 선택했다. 우리나라는 신속한 진단과 역학조사, 치료 및 격리, 감시 등 일련의 조치를 통해 확산을 막았고 정반대로 스웨덴은 느슨한 방역조치를 통해 집단 면역을 시도했다. 영국은 한 때 미온적인 대처를 보이다가 다시 강력하게 방역조치를 취했으며 미국은 막아야 할 때 막지 않은 탓에 지금은 세계 1위 확진자 발생국이라는 오명을 안게 되었다. 물론 미래는 알 수 없다. 어떤 나라의 대처가 옳았고 효과적이었는지 지금 평가하는 것은 섣부를 수도 있다. 하지만 방역시스템의 목표의 확실성과 정책의 일관성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신종 코로나19는 엄청난 전파력과 파급력으로 우리의 삶을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모습으로 바꿔놓고 있는데 이것은 우리가 원한 모습이 아니라 코로나19로 강요된 측면이 있다. 하지만 그 중에는 어차피 가야 할 미래의 모습도 있다. 어쩌면 우리는 코로나19로 인해 하지 못했던 밀린 숙제를 한꺼번에 처리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미래에 대한 면역 말이다.
참고자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두산백과
세계경제 포커스(20.3.16/대외경제정책연구원)
코로나19가 IT산업과 사회/경제에 미치는 영향/양명자
권혁수, 「부천대 원격평생교육원, 보육교사 대면수업 전개」, 『r머니투데이』, 2020.06.18
韓코로나19 진단키트 러시아미국 등 106개국에 2000억원 수출/전효진/2020.04.2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1&aid=0002415205&sid1=001 <‘우한 폐렴’ 비상>“확진자 다녀간 곳”?…불안 키우는 괴담들
2015년 대한민국 중동호흡기증후군 유행, 위키백과,
해외 감염병재난 대응체계의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20.2.28, 문현철 교수 논문)
G-20국가의 보건협력 방안 연구(16.6.30, 이상환/박광기 연구논문)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 오늘부터 공급…중증환자에 투약(종합)/강애란/2020.07.01
에너지산업 덮친 코로나19, \"가격유연성 제고 필요\"/김진오/2020.06.25
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의 힘…전 세계 100개국 뚫었다/김병호/2020.04.08
\"코로나19로 전세계 여행관광업계 일자리 1억80만개 사라져\"/김보경/2020.05.04
코로나감염증 19(COVID-19), https://knaps.or.kr/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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