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레몬_1979년 6월 2일
2. 봄은 무르익고_1978년 4월 4일
3. 그날 들은 노래_1980년 12월 9일
4. 나고야 올림픽_1981년 9월 30일
5. 그녀의 하이힐_1985년 1월 15일
6. 베첼러 파티_1989년 11월 10일
2. 봄은 무르익고_1978년 4월 4일
3. 그날 들은 노래_1980년 12월 9일
4. 나고야 올림픽_1981년 9월 30일
5. 그녀의 하이힐_1985년 1월 15일
6. 베첼러 파티_1989년 11월 10일
본문내용
이 책을 총 세 번에 걸쳐서 읽었다. 처음 읽었을 때는 약 10년 전, 군대에 복무했을 무렵이었다. 당시 진중문고로 쉽게 접할 수 있던 책이었다. 이 책은 작가 오쿠다 히데오를 그대로 투영한 주인공인 다무라 히사오의 20대 시절 10년의 청춘을 그렸다. 당시 군대에 갇혀 있다 보니, 사회의 나가서 지낼 생각만 하면 흥분을 주체할 수 없었던 시절이다. 막 20대를 시작했던 그 시절, 나의 앞으로의 20대 청춘은 어떻게 될지 상상하며 흥미롭게 읽었던 기억이 난다.
두 번째로 읽은 것은, 회사에 인턴사원으로 입사하면 처음이라면 처음이라 할 수 있는 사회생활을 시작했을 때였다. 다무라 히사오의 사회 초년생일때도 묘사하고 있기 때문에, 과연 나와 비슷한 사회 초년생들은 어떤 생각과 어떤 행동들을 하며 지낼 지 생각하며 읽었던 기억이 난다. 일을 하고 돈을 벌며 점점 생활이 나아지는 다무라 히사오를 보며, 나도 이제 돈을 벌면 진정한 성인이 되겠 거니 하는 생각이 컸던 기억이 난다.
두 번째로 읽은 것은, 회사에 인턴사원으로 입사하면 처음이라면 처음이라 할 수 있는 사회생활을 시작했을 때였다. 다무라 히사오의 사회 초년생일때도 묘사하고 있기 때문에, 과연 나와 비슷한 사회 초년생들은 어떤 생각과 어떤 행동들을 하며 지낼 지 생각하며 읽었던 기억이 난다. 일을 하고 돈을 벌며 점점 생활이 나아지는 다무라 히사오를 보며, 나도 이제 돈을 벌면 진정한 성인이 되겠 거니 하는 생각이 컸던 기억이 난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