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에게 묻다 <과제명> 『심리학에게 묻다』강의 교재 5장 절대 닮고 싶지 않은 나의 부모, 7장 마음의 방패에 대한 이해의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가족과 나의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 개념에 대해 생각해보고 다음과 같이 작성하시오. (3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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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에게 묻다 <과제명> 『심리학에게 묻다』강의 교재 5장 절대 닮고 싶지 않은 나의 부모, 7장 마음의 방패에 대한 이해의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가족과 나의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 개념에 대해 생각해보고 다음과 같이 작성하시오. (30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심리학에게 묻다

<과제명>
『심리학에게 묻다』강의 교재 5장 절대 닮고 싶지 않은 나의 부모, 7장 마음의 방패에 대한 이해의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가족과 나의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 개념에 대해 생각해보고 다음과 같이 작성하시오. (30점)

목차

서론

본론
1. 가족의 문제에 대한 설명(Bowen의 가족치료 적용)
1) 자기분화(self-differentiation)
2) Bowen의 다세대 전수과정
2, 내 문제에 대한 설명
1) 불안과 방어기제
2) 방어기제의 종류
3) 나의 문제에 대한 설명
3, 가족과 나 자신과의 더 나은 관계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노력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며 여섯째, 지성화는 불편한 감정을 조절하거나 최소화하기 위해 지나치게 추상적으로 사고하거나 일반화함으로써 감정적 갈등이나 스트레스를 처리하고자 하는 방어기제이다. 일곱째 보상 혹은 보상심리는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감추기 위해 약점을 지각하지 않거나 혹은 어떤 긍정적인 특성을 발전시키는 것으로 자신이 배우지 못한 것을 자녀의 명문대학 진학으로 보상받으려는 심리를 예로 들 수 있다. 여덟 번째 유머는 갈등이나 스트레스 요인의 유쾌한 측면이나 역설적인 측면을 강조함으로써 감정적 갈등이나 내외적인 스트레스를 처리하는 것으로 방어기제 중에서도 상당히 긍정적인 방법의 방어기제라 할 수 있으며 심리적 어려움에 처한 이들에게 힘이 되는 기제라 할 수 있어 권장할 만하다. 마지막 열 번째는 이타주의로 먼저 타인의 욕구에 맞게 헌신함으로써 감정적 갈등이나 내적 혹은 외적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것을 말한다.
보통 사람의 삶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개인적 삶과 사회적 삶이 있는데 개인적 삶을 살고 있는 그 마음 그대로 밖에 나가면 사실 무방비 상태나 다름없다. 그런데 이 경우 상처를 입을 확률이 높다. 자기의 진짜 모습으로 승부를 했는데 상대방이 진짜 모습을 받아들여 주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기도 한다. 그런데 사람들이 사회적 삶을 잘 하기 위해서는 일종의 가면 이 필요하다. 사회적 역할에 맞게 거기에 맞게 좀 진지한 가면을 쓰는 것이 더 효과적이고 그리고 그래야지 자기에게 자신이 다치지 않기 때문이다. 가끔 가면을 쓰는 것은 나쁘지 않다 혹은 그것을 효과적으로 쓰는 건 좋은데, 너무 가면을 쓰다 보면 진짜 자신의 참모습을 잊어버리게 될 수도 있다. 잊어버리기도 하고 잃어버리기도 한다. 그래서 어느 순간에는 그것을 조율하는 게 아니라 가면을 쓰고 받는 게 아니라 억지로 가면을 쓰고서 다른 모습을 찾지 못하는 그런 상황이 벌어지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계속 찾는 훈련을 해야 되는 것이다. 자기의 사회적 가면으로 계속 그렇게 효율적으로 가면을 계속 점점 더 진화하고 정교화 시키는 식으로 이렇게 가더라도 문제가 뭐냐면 자기 자신은 절대 성숙해질 수 없다는 데 있다.
3) 나의 문제에 대한 설명
학교에서 교사로서 엄숙한 모습을 보이던 사람인데 자기가 사실은 그 정도의 성숙도를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이라면 어느 순간에는 자기 역할에 짓눌러 짓눌려서 너무 힘든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다른 누군가에게 이해받고 싶은데 이해받을 수 없게 되는 데서 힘들게 되는 셈이다. 그래서 가면을 쓰는 게 효과적인데 너무 가면을 많이 쓰면 어느 순간에는 그 가면이 자기의 모습 같고 진짜 자기 모습을 오히려 더 가리거나 혹은 아예 진짜 자기 모습 뭔지도 잊어버려서 그 괴리가 생긴다. 주변을 보면 아주 잘 하던 사람 이제 아주 잘 나가던 연예인이 있는데 겉은 화려할지 몰라도 내면이 고달프거나 빈약해지면, 우울증에 걸려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를 우리는 종종 본다. 잘 나가고 행복해 보이던 연예인이 한 순간에 비극의 주인공이 되고 마는 것이다. 운전대를 잡으면 얌전하던 사람도 난폭해지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나도 가끔 그렇다. 자주 그런 것은 아니지만 나도 혼란스러울 때가 있다.
나의 페르소나는 상식적이고 성실한 직장인이지만 나도 모르게 내 안에는 좀 더 괴팍하고 문제를 일으키는 배트맨의 조커 같은 악당이 도사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종종 생각하게 된다. 나는 이런 모습을 계속 억압해야 하나? 아니면 승화시키도록 노력해서 또 다른 에너지로 만들어야 할지 고민스러울 때도 있다.
3, 가족과 나 자신과의 더 나은 관계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노력
나와 가족은 그 동안 많은 면에서 서로 동질성을 주고받고 의사소통하면서 성장, 발전해왔다고 평가 할 수 있다. 다만 아직도 미분화로 인해 서로에게 너무 밀착되어 개별적인 존재로써의 상대방을 인정해주는 데 있어서는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된다. 그로 인해 서로에게 너무 참견하게 되고 충돌이 생기는 것이라고 여겨진다. 서로의 독립적인 경계를 인정하고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이해해주는 마음 쓺과 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가끔 이제는 늙어서 무력해진 어머니에게 측은함과 미안함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고맙다는 말이나 애정표현에 인색한데 이것은 자기분화와는 관계가 없는 그냥 무심함에 다름 아닐 것이다. 더 관심을 가지고 부족하거나 불편한 부분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아내에게는 좀 더 많은 시간을 가지고 아내의 이야기를 듣고 내 생각과 다른 부분에 대해서도 아내에게 소상히 이야기하면서 서로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해야겠으며 아이들과의 관계에서도 좀 더 여유롭고 유머러스하게 대함으로써 친숙해지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늙은 어머니에 대해서도 이제는 좀 더 넓은 마음으로 소통하면서 서로의 문제를 풀고 이해하며 지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참고로 사춘기 자녀들에게는 과도한 관심보다 적당한 무관심이 더 효과적일 때가 많다는 생각도 든다.
결론
보웬이 역설한 모자공생은 Maller와 Bowlby 의 이론을 통해 보자면 유아와 어머니가 주기 융합되었을 때 충분한 반응을 받지 못함으로 애착이 미해결 과제로 남게 되었고 그 미해결과제를 해결하기위해 자녀는 어머니와 성장한 후에도 공생적 삶을 살게 되어 하나의 독립된 자아가 아닌 서로가 융합된 자아의 형태로 남게 됨을 말한다. 사례 상으로도 정신분열증은 부모의 갈등으로 엄마와 자녀는 역기능적인 공생 관계를 갖게 된다고 한다. 가족의 역기능적인 체계가 점점 확장이 되어 사회적 영역까지 영향을 미치면 사회적 퇴행으로 발전한다. 가족체계와 마찬가지로 사회의 분화가 안 될 경우, 사람들은 정서적 충동에 의한 의사결정을 하게 되어 사회의 역기능적 증상이 나타난다. 폭력, 이혼, 성범죄, 정서 불안 등이 그 예이다. 또 한 세대의 가족구성원들은 자신이 원하는 원하지 않는 상관없이 이전 세대에게 의존적일 수밖에 없다. 이전 세대에 대한 의존성이란 자녀가 지지의 원천으로 부모에 대한 심리적 표상을 갖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는 초기 아동의 사회화 과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이다.
참고문헌
심리학에게 묻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 가격5,0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20.09.18
  • 저작시기202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36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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