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2020-2>주입식 교육관과 성장식 교육관(자연주의 교육관, 진보주의 교육관, 실존주의 교육관)을 비교·설명하고, 그 교육적 시사점을 논하시오. (15점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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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통대 2020-2>주입식 교육관과 성장식 교육관(자연주의 교육관, 진보주의 교육관, 실존주의 교육관)을 비교·설명하고, 그 교육적 시사점을 논하시오. (15점 만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주입식 교육관 (전통적 교육관)
(2) 성장식 교육관
1) 자연주의 교육관
2) 진보주의 교육관
3) 실존주의 교육관
(3) 주입식 교육관과 대비되는 자연주의 교육관, 진보주의 교육관, 실존주의 교육관을 비교 설명
II. 결론
III. 참고문헌

본문내용

대한 분석은 존재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그 부정적인 측면을 극복하기 위한 것이다. 실존주의 교육철학은 어떠한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이상적 인간을 만든다는 교육의 작용과 그 목적을 심각하게 비판한다. 어떠한 인간을 만들 수 있다는데 교육의 목적이 있기 전에 어떻게 하면 사람으로 하여금 자기의 본질적인 생을 살도록 함으로써 자기 존재의 의의와 가치를 찾게 하느냐를 인간교육 목적의 전제로 삼고 있다.
② 실존주의의 의의
★ 객관적 절대성 부정
실존주의는 대중이라는 집단 속에 묻혀 아무런 의지, 열정, 목표 없이 살아가는 개인을 부각시키고 있다. 그래서 익명성(anonymity)과 무목표성(aimlessness)속에서 외로움, 소외감을 느끼는 개인의 자유를 주장한다. 삶에 대한 의지를 가지고 능동적으로 사는 개인이야말로 인간이라고 생각한다. 실존주의는 추상적인 것(abstraction)과 객관적 절대성(objective absolute)을 부정하고 구체적이고 개체적인 자유의 확대를 위한 인간교육의 기초를 제공하고 있다.
☆ 실존주의적 상담교육에의 공헌
실존주의는 인간의 지적인 삶(intellectual life)보다 감성적인 삶(emotional life)을 강조한다. 인간의 행동양식과 창조성은 지적인 것에서 뿐만 아니라 열정적이고 감성적인 것에서부터 나온다는 것이다. 이는 인간의 감성적인 부분을 충분히 이해하여 학생의 부적응 현상을 치유하려는 실존주의적 상담교육이론 및 실천을 가능하게 하였다.
③ 실존주의의 한계
- 실존주의는 침체되어 있고 억압받는 사회에 대해 비판적이지만, 자유주의 국가에서는 아무런 주장도 펼 수가 없다.
- 실존주의는 과학이 인간을 객체로 본다는 점에서 과학을 배격한다. 즉, 실존주의는 과학이 인간을 다른 동물이나 현상과 같은 존재로 보기 때문에 인간의 존엄성이 파괴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과학 그 자체는 병리적이지 않다. 병리적인 것은 인간이 과학을 이용하는 방식 그 자체인 것이다
- 실존주의는 개인의 자유를 너무 주창한 나머지 인간이 타자와 상호작용하는 사회적 존재라는 것을 간과하고 있다. 개인의 절대적 자유의 강조는 자칫 그 개인이 소속된 사회의 가치에 대해 소홀하게 된다.
(3) 주입식 교육관과 대비되는 자연주의 교육관, 진보주의 교육관, 실존주의 교육관을 비교 설명
: 주입식 교육관에서 지식은 고정적이고 확인할 수 있는 대상으로 파악된다. 그리고 모든 상황과 역사적, 문화적인 면을 초월해 적용할 수 있는 절대적 지식이며 진리이다. 따라서 이 주입식 교육관에 기초한 지식은 배움 이전에 학습자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독립적인 존재로서의 성격을 띄게 된다. 학습자 밖에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이 지식은 교육 활동 속에서 교과의 형태로 만날 수 있게 된다. 반면, 성장으로서의 교육관(자연주의 교육관, 진보주의 교육관, 실존주의 교육관)에서의 지식은 발견되기 보다는 구성되는 것이며 학습자 개인이 직접 경험을 통해서 지식을 구성하게 된다고 본다.
학습자의 입장에서 봤을 때 절대적인 지식이 학습자 밖에 존재한다는 주입식 교육관은 이미 학습자를 수동적인 위치로 고정시킨다고 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러한 사고는 우선, 성장으로서의 교육관에서 보는 지식의 성격 측면에 대한 논의는 미뤄두고 생각할 때 교육 방법 측면에서 학습자 존중에 대한 기존의 통념(학습자가 직접 경험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식을 획득해야 한다.)에 부합하는 비판이라 볼 수 있다.
성장으로서의 교육관에 따르면 주입식 교육에서 교사는 학습자에게 교과 지식을 전달해 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학습자는 수동적인 입장에서 지식을 받아들이게 되는데 이러한 학습 과정에서 맹목적인 주입식, 암기식 교육이 이뤄지게 된다고 보는 것이다. 성장으로서의 교육관에서 봤을 때 단순한 지식 습득은 정보화 사회, 경쟁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 창의적, 비판적 사고, 유연성 있는 문제해결 능력, 정보를 효율적으로 분석하고 종합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주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한다. 주입식 교육관에서 말하는 지식의 성격은 결국 학습에 있어 수동적인 학습자관을 보여 줄 수밖에 없다는 논리이다.
Ⅲ. 결론
: 그 동안 우리나라의 교육은 주입식 교육관에 의한 입시 위주 교육에 치중되어왔다. 학업 성적이 좋지 못한 학생들을 낙인 시키고, 성적으로 개개인을 비교하면서 잘못된 경쟁의식만을 키워온 것이다. 그 결과 성적지상주의가 만연하고, 학교교육(공교육)이 붕괴되었으며 학교폭력, 촌지 문제, 사교육 문제 등의 폐해가 나타나게 되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주입식 교육관에서 탈피하여 열린 교육을 지향해야 할 것이다.
에릭슨의 이론에 의하면, 인간은 일생 동안 8단계의 발달과정을 거치며, 각 발달단계마다 해결해야 하는 심리사회적 위기가 있다. 그러한 위기는 새로운 경험을 위한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자기 자신과 세계에 대한 관점의 변화를 요구함으로써 그 결과, 성격은 계속해서 새롭게 성장하거나 방해를 받게 된다.
에릭슨은 각 발달단계의 위기해결책은 문화에 따라 다르고 위기의 결과에 따라 성격이 달라질 뿐만 아니라 특정 단계의 심리사회적 위기해결은 이전 단계의 성패와 직결된다고 보았다. 만약 성장과정에서 발생하는 심리사회적 위기를 만족스럽게 해결하지 못하면 자아발달은 손상을 받게 되어 부정적인 자아특질이 강화된다. 예를 들어 청소년기에 자아정체감을 해결하지 못한 성인들은 그 이후에도 계속 정체감 문제를 갖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각 발달 단계에 맞는 효과적인 교육을 통해 아동 및 청소년들의 발달을 도와야 할 것이다.
Ⅳ. 참고문헌
1. 윤재흥, 교육철학 및 교육사, 학지사, 2012.
2. 목영해 외, 교육의 역사와 철학, 교육과학사, 2004.
3. 송명자, 발달심리학, 학지사, 2008.
4. 존 듀이(철학자) 저, 박철홍 역, 아동과 교육과정 경험과 교육, 문음사, 2002.
5. 박아청, 에릭슨의 인간이해, 교육과학사, 2010.
6. 임재윤, 교육의 역사와 사상, 문음사, 2005.
7. 천성문, 박명숙 외 3명, 상담심리학의 이론과 실제, 학지사, 2009.
8. 노상우, 교육의 역사와 사상, 교육과학사,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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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0.09.25
  • 저작시기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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